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민족의 남북국 시대 고구려가 망하자 고구려의 장군이었던 대중상이 '고구려를 회복하여 부흥시킨다'는 뜻에서 나라 이름을 '후고구려'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중상의 뒤를 이어 아들 대조영은 당나라 군을 격파하고 6천 리 강역을 개척하여 고구려의 옛 영토를 상당히 회복하고 국호를 '대진(大震 '동방의 큰 나라'라는 뜻)'이라 하였습니다. 북쪽에는 고구려를 계승한 대진(大震)이, 남쪽에는 후신라(통일신라)가 들어서면서 남북국 시대가 펼쳐지게 됩니다. 단군조선 시대 사관(史官) 발리가 지은 『신지비사(神誌秘詞)』에 따르면, 한민족의 역사는 아홉 번을 바뀌며 전개된다고 하였습니다. 그 예언처럼 실제로 우리나라는 ①환국 → ②배달 → ③단군조선 → ④ 북부여(열국 시대) → ⑤고구려·백제·신라·가야(사국 시대) → ⑥대진국·신라(남북국 시대) → ⑦고려 → ⑧조선 → ⑨대한민국으로 바뀌어 왔습니다. 이 아홉 번의 개국 과정이 바로 동북아 역사의 주역이자 인류시원 문화 종족인 한민족의 국통맥입니다. 9는 우주 분열의 끝을, 10은 통일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따라서 한민족의 역사가 아홉 번째 나라에서 열 번째 나라가 될 때에는 남북한뿐만 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세계로 뻗어나간 제천문화: 거석문화의 비밀 환국 시대 이래 한민족은 천제(天祭)를 통해서 삼신상제님에 대한 믿음과 공경을 표현하였습니다. 천제는 상제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나라의 부강과 백성의 번영을 기원하는 국가 행사였습니다. 역대 단군들은 매년 음력 3월 16일 대영절(大迎節)에 강화도 마리산에 올라 천제를 거행하였고, 이 천제는 이후 부여(영고), 동예(무천), 마한(남삼한 시대), 신라, 고구려(동맹), 백제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고려 때 국가 최고 의례였던 팔관회도 사실은 불교 행사가 아니라 제천행사였습니다. *대영절(大迎節) : 삼신상제님을 맞이하는 거룩한 날. 한민족의 천제문화는 일찍이 중국 땅에 전파되어 중국의 성왕(聖王)으로 일컬어지는 요와 순은 말할 것도 없고 진시황, 한 무제를 위시한 70여 명의 제왕(帝王)이 태산에 올라 봉선제(封禪祭)를 올렸습니다. 중국 산동성 태산 꼭대기인 옥황정(玉皇頂)에는 지금도 '옥황대제(玉皇大帝)'라는 신위와 함께 황금빛의 상제님 상(像)을 모신 옥황전(玉皇殿)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봉선제(封禪祭) : 제왕이 하늘과 땅(산천 山川)에 제사(祭祀) 지내던 일 이 천제문화는 북방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의인과 악인이 함께 받는 벌] *잠깐묵상 | 에스겔 21장 https://youtu.be/xGB8k1wPAvs?si=xjGmn2J7xsHa9HNQ "내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 터이므로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모든 육체를 남에서 북까지 치리니"(겔 21:4) 학창시절, 단체기합을 받을 때면 내가 왜 쟤 때문에 벌을 받아야 할까 억울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 때문에 모두가 고생하게 될 때면 민망하고 미안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만약 요즘에 아이가 학교에서 단체기합을 받고 집에 돌아온다면 가만히 있을 학부모는 없을겁니다. 잘못이 없는 아이와 잘못한 아이를 구분하는게 상식이고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집 안에서 형제 사이에 일이 생겼다면 어떨까요? 부모가 학생들 줄 세우듯 자녀들을 세워놓고 형과 동생의 잘잘못을 하나하나 가리고 동생의 과자를 빼앗아 형에게 줄 수 있을까요? 사실 부모는 딱 보면 압니다. 누가 원인 제공을 했고, 누가 머리를 굴리고 있는지가 눈에 보이는게 부모입니다. 그렇지만 때로는 형과 동생을 함께 혼내곤 합니다. 부모에게는 누가 잘하고 잘못했는지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입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인류의 시원 뿌리 문화, 신교(神敎) - 신교에서 뻗어나간 유·불·선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의 스승은 담자(郯子)인데 담자는 동이족 출신입니다(『춘추좌전』). 공자 역시 동이족인 미자(微子)의 후손이며, 동이족과 동이족 문화권에 살던 인물들에게 가르침을 받아 자신의 사상을 확립한 사람입니다. 공자가 이상 사회의 모델로 삼은 주(周)나라는 정치적, 문화적으로 단군조선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하·상·주 3대 왕조 모두 단군조선의 신교문화권에 속하였으며 삼신상제를 신앙하였습니다. 이것은 공자가 편찬한 유가 경전인 『시경』, 『서경』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교와 도교의 교리 바탕에도 신교사상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불교의 법신불(法身佛)·응신불(應身佛)·보신불(報身佛) 삼불 사상과 도교의 삼청(三淸 : 옥청玉淸·상청上淸·태청太淸)은 신교의 조화신(造化神)·교화신(敎化神)·치화신(治化神)의 삼신사상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런데 그 무엇보다 도교가 신교에서 뻗어 나왔음을 확실히 입증하는 것은 도교에서 우주의 최고 지존자요 도의 주재자로 옥황상제님을 모신다는 사실입니다. 한편 기독교의 뿌리인 유대문명은 약 6천 년 전, 환국의 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천지개벽의 정신 상제님이 집행하신 천지공사의 근본 정신은 원시반본·보은·해원·상생입니다. 원시반본(原始返本)은 우주만유가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가을천지의 통일정신이며, 보은(報恩)·해원(解寃)·상생(相生)은 원시반본을 실현하는 세계 구원의 기본정신입니다. •천지공사의 대의(大義) 증산 상제님께서 선천개벽 이래로 상극의 운에 갇혀 살아온 뭇 생명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주시고 후천 오만년 지상 선경세계를 세워 온 인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니 이것이 곧 인존상제님으로서 9년 동안 동방의 조선땅에서 집행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라. 이로써 하늘 땅의 질서를 바로잡아 그 속에서 일어나는 신도(神道)와 인사(人事)를 조화(調和)시켜 원시반본(原始返本)과 보은(報恩)·해원(解寃)·상생(相生)의 정신으로 지나간 선천상극(先天相克)의 운(運)을 끝막고 후천 새 천지의 상생의 운수를 여시니라. (증산도 道典 5:1) 1) 뿌리를 바로세우는 원시반본의 도 - 가을개벽기 생사판단의 근본 주제, 원시반본 "이때는 원시반본하는 시대라."(증산도 道典 2:26:1) 상제님은 오늘날 지구촌이 당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의 근본적 해결 방안으로 원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3장 증산 상제님이 밝혀 주신 우주의 개벽섭리와 신도세계 1. 만물은 어떻게 창조되고 변화해 가는가? 1) 우주에도 사계절이 있다 - 선천 5만 년, 후천 5만 년 우주 1년 사계절의 순환 주기를 지구 년으로 환산하면, 12만9,600년[一元]입니다. 이 중에서 전반기 우주의 봄여름 시간대 64,800년은 인간을 비롯한 뭇 생명이 태어나고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반면에 후반기의 64,800년은 천지만물이 성숙하고 근본자리로 통일, 수렴되는 우주의 '가을·겨울'에 해당합니다. 이 중에서 인간이 실제로 지상에서 살 수 있는 기간은 '선천 5만 년'과 '후천 5만 년', 합해서 10만 년입니다. 12만9,600년 중 선천 5만 년과 후천 5만 년을 제외한 나머지 약 3만 년은 인간이 지상에서 살 수 없는 '우주의 겨울', 즉 빙하기입니다. - 선천 상극시대, 후천 상생시대 우주의 주재자이신 증산 상제님은 선천에는 인간을 포함한 삼라만상을 탄생·성장시키기 위해 상극의 창조성을 쓰십니다. 그리하여 선천의 수많은 부조리와 인간의 타락은, 우주자연이 만물을 길러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숙명입니다. 그것은 상생을 향한 상극 질서
높은 자들을 부끄럽게 하신 여호와께서, 그들을 길 없는 광야에서 방황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가난한 자들을 그들의 고통 가운데서 건지셨고, 그들의 가족을 양떼처럼 많게 하셨습니다. 정직한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기뻐하지만, 악한 사람들은 불만스럽게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지혜있는 사람들아, 이러한 일들에 귀를 기울이며, 여호와의 크신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The LORD pours contempt on their princes, causing them to wander in trackless wastelands. But he rescues the poor from trouble and increases their families like flocks of sheep. The godly will see these things and be glad, while the wicked are struck silent. Those who are wise will take all this to heart; they will see in our history the faithful love of the LORD. 빈 무덤 The Empty Tomb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하나님과 인간, 입장을 바꾸다] *잠깐묵상 | 호세아 1장 https://youtu.be/qM4xrwkEa-E?si=cXud8axBNtUkUb-U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호 1:2) 제자가 스승의 마음을 다 알 수 있을까요? 나중에 스승이 되어서 누군가를 가르쳐보면 그제서야 알게 됩니다. 사원이 사장 마음을 다 알 수 있을까요? 월급을 주는 사람이 되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종종 부모가 자녀들에게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나중에 너 같은 애 낳아서 한번 키워봐라" 부모들도 자신이 부모가 되기 전까지는 몰랐을 것입니다. 그 입장이 되어봐야 비로소 알게 되는 마음이 있습니다. 수백 번 입장 바꾸어 생각을 한들 어디까지나 생각과 추측일 뿐 상대의 진짜 마음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충격적인 요청을 하십니다. 창녀와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라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심정이 창녀와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심정이라는 의미입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잠깐묵상 | 미가 6장 https://youtu.be/YFVURYL_7hs?si=emXn9eBD0bAkLYse 선물을 잘 하면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고 주는 사람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 쪽만 기분이 좋은 선물도 있습니다. 선물을 사다 바쳐야 하는 경우입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거나, 거절하기 어려운 관계에서 느껴지는 은근한 압박이 있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그럴 때는 받는 쪽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받아서 기분이 좋을지 모르겠지만 의무감과 부담감으로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기쁨이 없습니다. 반대로, 주는 기쁨만 남는 선물도 있습니다. 상대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채 자기 흥에 겨워서 하는 선물은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선물이라 일단 받긴 했는데 사용할 수도 없고 남 주기도 어렵고 버릴 수도 없어서 도리어 짐이 되는 선물도 있습니다. 주는 사람이야 선물을 고르는 기쁨, 주는 기쁨을 다 누렸을지 모르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감동도, 기쁨도 없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선물은 참 어렵습니다. 잘 하면 서로가 좋지만, 자칫 잘못하면 안하느니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남북통일과 후천 가을 대개벽의 실상 『다이제스트 개벽』 제45회 제2장 인류 근대사의 출발점, 가을 천지개벽 선언 3. 인류 문화 정신사의 뿌리 1) 인류의 시원 뿌리 문화, 신교(神敎) - 신교의 핵심, 삼신사상 환국으로부터 인류 4대 문명이 뻗어나간 것과 같이, 환국, 배달, 조선 시대 한민족의 신교(神敎)로부터 유·불·선·기독교 4대 종교가 그 생명력을 계승해 제2의 줄기문화로 성장하였습니다. 신교는 동서 문화의 뿌리종교이자 인류최초의 모태종교입니다. 불교는 사국(고구려·백제·신라·가야)시대에 들어왔고, 기독교는 17세기부터 들어온 외래종교입니다. 불교가 들어오기 이전에 한민족의 고유한 종교가 있었음은 여러 역사 기록이 분명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조선 숙종 때 북애자가 쓴 『규원사화』에는 “우리나라는 신으로 가르침[神敎]을 베풀고 옛것을 좇으니 그것이 풍속이 되어 사람들 마음이 점차 안정되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 고유한 종교를 '신교'라 합니다. 『환단고기』에는 우주와 신, 인간에 대한 신교의 여러 가르침이 기록되어 있는데,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이 바로 신교의 3대 경전입니다. 신교는 신의 뜻과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