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전액을 재원으로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하는 '부동산교부세'를 지방 인구위기 극복 재원으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부동산교부세 교부기준에 지방자치단체의 출산,양육환경 조성 등을 반영하는 저출생 대응 교부기준을 신설하고 연간 약 1조 원 규모의 교부세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이 부동산교부세에 저출생 대응 교부기준 신설을 내용으로 한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30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부동산교부세는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에 초점을 맞춰 교부됐는데, 앞으로는 국가적 인구위기 극복에 대응하기 위한 재원의 역할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6월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의 저출생 현상이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악화하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범국가적 정책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저출생 장기화에 따른 인구감소로 인해 지방소멸의 위기가 가중되는 상황으로 저출생의 흐름을 반전시키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저출생 대응 강화도 시급한 시점이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여건을 고려해 출산,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저출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내달 1일부터 야간·휴일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 운영 사업을 시작한다. 야간·휴일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 운영 사업은 양육자의 여건에 따른 맞춤형 보육 제공으로 보육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야간·휴일에 양육자가 필요할 때 일시적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서비스다. 앞서 충북도에서 야간·휴일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을 공개모집 해 3개소를 선정했으며, 증평군에서는 엔젤어린이집(원장 김양연)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엔젤어린이집은 8월 1일부터 평일 24시까지, 주말·공휴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시간단위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생후 12개월 이상 6세 이하 취학 전 아동이다. 전화(043-838-0305) 또는 방문 예약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 시간당 4000원 중 자부담 2000원(지자체 지원 2000원)을 결제하면 된다. 또 군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아이의 긴급·일시 돌봄(주간)을 위해 독립반 시간제 보육(엔젤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통합반 시간제 보육(엔젤, 홍익어린이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은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행복돌봄나눔터,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등 다양한 기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가 뜨거운 기대 속에 오는 12일(금) 첫 방송된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믿고 보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현실에 발붙인 에피소드 속 따뜻한 공감과 위로! 최선을 찾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굿파트너'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작품이라는 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김가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한다. 김가람 감독은 ''이혼변호사'라는 직업을 통해 법적 쟁점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면서도, '로펌'이라는 공간을 주 무대로 평범한 직장인과 다를 바 없는 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어느 노(老)교수의 인생편지(7) 나는 내 그림자를 잃던 날! 내일부턴 지구도 돌지 않고 태양도 뜨지 않을 줄 알았다오. 그러기를 벌서 10년이 넘었지만 나는 매주 산소에 가서 그가 가장 좋아하던 커피 잔에 커피를 타 놓고 차디찬 돌에 입을 맞추고 돌아온다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겨우 이 짓밖에 없다오. 어리석다고, 부질없다고, 미친 짓이라고 욕해도 . 난 어쩔 수 없다오. 제발 나같이 되지 마시오. -아침좋은글중에서- ♡잔잔한 행복 -https://m.blog.naver.com/kimyt56/222961458792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내장산국립공원 단풍생태공원, 세종호수공원 등 공공시설 48곳이 올해 추가로 개방된다. 또 다음 달부터는 '공유누리' 누리집(eshare.go.kr)에서 통합 검색,예약과 예식공간 테마지도 서비스도 제공된다. 정부는 26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공시설 추가 개방을 통한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청년친화 서비스 발전방안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예비부부들이 개성을 담은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시설을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제공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립시설 5곳, 국립공원 야외공간 10곳, 세종 호수공원 등을 포함한 48개 공간을 신규 개방한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대국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청년이 원하는 공간을 계속 발굴해 2027년 말까지 200곳 이상의 공공시설을 예식공간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그동안 일부 공공시설을 예식공간으로 개방해 왔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원하는 지역에 어떤 공간이 개방돼 있는지 한 번에 검색하기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26일(수)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에 전현무가 출연했다. 지난 20일(목) 진행된 '배텐' 생녹방에서 ''배텐'도 처음이지만 SBS 라디오국 자체도 처음이다'라며 SBS 라디오 첫 출연임을 밝힌 전현무는 이어 '도서관인 줄 알았다. 왜 이렇게 썰렁하냐. 근데 이렇게 조곤조곤 하는 게 대박이 나곤 하더라'고 '배텐' 첫 방문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현재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로 열띤 반응을 얻고 있는 SBS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더 매직스타'에서 명품 MC로도 활약 중이다. 전현무는 ''더 매직스타'가 반응이 괜찮다. 마술사 오디션 하면 '비둘기 나오고 사람 자르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다. 요즘 마술사들은 옷에 소매도 없다. 민소매로 나오는데 손에서 뭐가 나온다. 손금에서 카드가 나온다. 그 놀라운 걸 봤다'고 말했다. 이어서 '더 매직스타'를 한 마디로 '천하제일 마술대회'로 정의한 전현무는 'MC는 바로 옆에서 보니까 트릭도 보일 수 있지 않냐. 나는 이 잡듯이 본다. 근데 정말 사람 손금에서 카드가 나오는 걸 봤다. 쉬는 시간에 몰래 가서 만져봐도 그냥 카드다.
남해군은 6월부터 '농번기 주말 아이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번기 아이돌봄 서비스 농업에 종사하는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녀 보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총 20회 진행될 계획이다. 대상은 만 2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다. 남해군은 아이돌봄 서비스를 통해 농촌 특성에 맞는 아이돌봄 모델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혜은 유통지원과장은 "농촌지역의 농번기 아이돌봄 지원을 통해, 돌봄 공백이 생길 수 있는 맞벌이 가정이나 농번기 농촌 가정의 아이 양육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55-860-3979)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강화군이 인천형 출생 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의 일환인 '천사(1040) 지원금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천사(1040) 지원금'은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과 1~7세까지 연 120만 원씩 총 840만 원을 지원하는 금액을 합치면 총 1,040만 원이 돼 '천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기존 0세부터 7세 아동이 국비 지원을 포함해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받는 것에 더해 인천지역 1~7세 아동은 연 120만 원의 천사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부 또는 모와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인천시에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으로, 매년 아동의 생일 기준 60일 이내에 정부24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단, 사업 시행 전 1세가 된 2023년 1월 1일~2023년 6월 9일 출생아는 올해 8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신청 기간이 지나면 당해 연도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신청자는 사전에 인천e음 앱에 가입하고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6월 천사지원금을 신청하면 7월 말까지 지역화폐 인천e음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인천e음 가맹점에서 포인트 지급일로부터 12개월간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