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1483회 ♧ <개벽문화 북 콘서트> 대구편 제22회 진정한 새 희망의 이야기, 개벽 소식 - 근대사의 첫 출발점, 동학 최수운 대신사가 도통을 하면서 받은 여러 가지 사명이 있습니다. 대신사가 하느님에게서 직접 가르침을 받은 내용은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최수운 대신사가 1864년(41세)에 돌아가시고 1865년에 해월의 첫 강론이 있었습니다. 이때 시천주(侍天主 천주님을 모신다)가 인시천(人是天 사람이 곧 하늘이다)으로 바뀌더니 인시천인(人是天人 사람은 하늘 사람이다)으로 전환이 돼 버렸습니다. 그리고 1967년에는 시천주가 양천주(天主)로 또 바뀌는 겁니다. 사람은 누구도 천주를 모시고 있으니까, 그 모시고 있는 천주를 실제 천주의 생명과 성령으로 길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성리학과 불교의 일심론의 논리로 해석이 됐습니다. *양천주(養天主) 1867년 3월 10일, 해월의 양천주(養天主 법설 발표) “오직 한울을 양(養)한, 기른 사람에게 한울이 있고, 기르지 않은 사람에게는 한울이 없나니...” (『천도교경전(天道敎經典)』) 그 후 세월이 또 흘러 동학 창도 20년이 되던 1880년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DAILY DEVOTIONAL READING 5월 15일 부지런한 지도력 롬 12:8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사도바울의 이 훈계의 말씀가운데 내가 강조하고 싶은 지도력에 대한 두가지 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나태함으로 일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마태 헨리의 주석에 따르면) 부지런함으로 다스리라는 것은 조심과, 근면함으로 잘못된 것을 발견하고, 방황하는 자들을 돌아오게 하고, 넘어진 자를 책망하고, 충고하며, 교회를 정결하게 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실행하는데 신실하다고 인정받은 사람들은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또 어떤 기회도 놓치지 않고 일이 촉진되고 진보를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메세지 성경에서는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격려하고 안내하는 일이라면 으스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책임자 위치에 있다면, 멋대로 권력을 휘두르지 마십시오. 곤란에 빠진 사람들을 원조하는 일에 부름을 받았다면, 늘 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 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1482회 ♧ <개벽문화 북 콘서트> 대구편 제21회 진정한 새 희망의 이야기, 개벽 소식 - 근대사의 첫 출발점, 동학 최수운 대신사가 도통을 하면서 받은 여러 가지 사명이 있습니다. 대신사가 하느님에게서 직접 가르침을 받은 내용은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최초 기록인 『도원기서(道源記書)』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신사는 가르침을 받은 다음 해인 1861년, 38세 되던 해에 시천주 주문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6월에, 후에 2대 교조가 되는, 동학 대부흥의 역사를 펼친 해월(海月) 최시형(崔時亨) 선생이 입도를 했습니다. 그 후 41세 되던 1864년에 사도난정(邪道亂正) 혹세무민(惑世誣民)죄로 대구 관덕정(觀德亭)에서 참수를 당했습니다. 그때 형졸이 칼로 목을 세 번 쳤지만 목에 흔적이 없고 목이 안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구 감영의 감사가, 어명이니 부디 받아주시라고 탄원을 했어요. 그때 대신사가 "청수 한 그릇을 떠 오라” 해서 상 위에다 놓고 천지의 조화주 하느님이신 상제님께 심고를 올립니다. 그러고서 참수당했습니다. ♧ '형졸이 수차 목을 베되 조금도 검흔이 없는지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샬롬!^^ 신의진 의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행동해야 할 것임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당진 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님 사역을 보면서 한국교회에 다시한번 희망을 갖게 됩니다. 할렐루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1479회 ♧ <개벽문화 북 콘서트> 대구편 제18회 진정한 새 희망의 이야기, 개벽 소식 - 인간개벽(人間開闢) 아무리 고난이 심해도 우리에게는 꼭 살아야 할 삶의 명분과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개벽우주론에서 지금은 여름에서 가을 우주로 들어서고 있는, 우주 질서가 전환하는 개벽기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 우주 변화의 실체에 대해 눈을 뜨고 살아야 합니다! 물질적으로 빈곤해도, 배운것이 적어도, 그 모든 것을 넘어 우주적 희망의 존재로 살 수 있는 진리의 명분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 자연·문명·인간, 3대 개벽을 조화롭게 보는 개벽관 자연의 질서를 조금 안다고 해서 문명개벽, 자연개벽, 인간개벽이라는 3대 개벽을 제대로 아는 게 아닙니다. 또 과거, 근대, 현대문명, 자본주의 병폐 등등 이러한 책을 몇 만 권을 읽었다한들 새로운 문명을 여는 문턱조차 넘어설 수 없습니다. 오늘의 인류 문명이 어떻게 전환할 것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천지와 일월의 질서는 어떤 이법에 의해 전환하는가 하는 근원적인 문제를 알아야 합니다. 자연과 문명이 삼위일체가 되어 새 질서를 맞이한다는 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도바울의 사역에서 배움> 1)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함 2)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3)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1478회 ♧ <개벽문화 북 콘서트> 대구편 제17회 진정한 새 희망의 이야기, 개벽 소식 - 자연개벽(自然開闢) 하늘과 땅의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는 대세, 그 현상에 대해 기본은 말을 하지만 이것이 어떤 변화를 향해서 가고 있느냐 하는 것을 제대로 말해 주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총체적으로 한번 정리해야겠다 하고, 제가 『이것이 개벽이다』 상하권과 그 완결본으로 『개벽 실제상황』을 오래 전에 냈습니다. 개벽의 문제는 우주관의 문제, 깨달음의 궁극의 과제입니다. 신앙을 하는 분들이나 영적 또는 감성적으로 밝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이 세상이 과연 어떻게 될 것이냐, 앞으로 통일의 대세, 그 전망은 어떠하냐 하는 의문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본질적인 인간의 문제, 현대문명의 미래, 역사의 여러 가지 과제 등은 오직 개벽을 통해서만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 인간개벽(人間開闢) 문명개벽과 자연개벽을 성취하는 주인은 인간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천지의 아들과 딸로서 개벽의 모든 꿈을 성취하는 주인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흥미있는 논리를 편 사람이 있습니다. 덴마크의 미래학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비용이 이미 지불된 평화] *잠깐묵상 | 역대하 32장 https://youtu.be/NWcYiADMVtA "어떤 백성이나 어떤 나라의 신도 능히 자기의 백성을 나의 손과 나의 조상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였나니 하물며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내겠느냐"(대하 32:15) 앗수르의 자신감이 느껴지십니까? 저 패기는 어디서 비롯되었을까요? 힘입니다. 당시 가장 강력한 패권국가가 앗수르였습니다. 앗수르를 막을 나라가 없었습니다. 힘이 있으면 살고 힘이 없으면 잡아먹히는 곳이 세상입니다. 힘을 빼고서 세상사를 논할 수 있을까요? 재력, 정력, 무력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재력이라고 하는게 자본주의입니다. 이 셋 뿐만 아니라 논리력, 사고력, 어휘력, 인력, 학력 등과 같이 모든 가치를 힘으로 환원할 수 있을 정도로 인간은 힘에 환장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힘의 본질은 통제에 있습니다. 내가 상황과 사람을 통제해보겠다는 욕망과 타인의 통제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욕망이 곧 힘에 대한 숭배로 나타나곤 합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이러한 힘의 원리를 본능적으로 체득하며 자랍니다. 힘겨루기가 없는 곳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1477회 ♧ <개벽문화 북 콘서트> 대구편 제16회 진정한 새 희망의 이야기, 개벽 소식 - 자연개벽(自然開闢) 잠자는 신비의 예지자로 유명한 20세기 위대한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 이 사람은 워낙 유명해서 아마 여러분도 책을 한 권 정도는 읽어보셨을 겁니다. 케이시는 자신의 보호신(保護神)이 앞으로 올 미래를 말해 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상의 인간에게 신의 목적을 이해시키는 것을 자기 인생의 대의명분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극이동과 지각 대변동, 지구 자체의 대이변 등에 대해 놀라운 예언을 전했습니다. 그 중에서 일본의 미래에 대해 이렇게 전했습니다 "일본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반드시 침몰할 것입니다."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케이시는 유독 일본에 대해서 예언할 때 일반적으로 거의 쓰지 않는 '반드시 그렇게 될 것[must]'이라는 강력하고 확고한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일본 열도가 '필연적으로 침몰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유럽 또한 미대륙과 같이 크나큰 변화가 있을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부정편향성의 극복] *잠깐묵상 | 역대하 12장 https://youtu.be/eiX83WNMHs4 부정편향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긍정적 정보보다 부정적 정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나쁜 것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잘 습득합니다. 선플 열 개 보다 악플 한 개가 훨씬 신경이 쓰이고 칭찬 열 마디보다 험담 한 마디가 비수처럼 꽂힙니다. 10명이 모인 곳에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한 명만 있어도 그 모임에는 별로 가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선정성과 폭력성은 영화 흥행의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고, 잘 모르는 외국어도 욕은 희안하게 들린다는 겁니다. 신앙의 여정에서 본질로 돌아가는 길은 광야길인데 애굽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초고속 광케이블이 깔려 있는것 같습니다. 고생스러운 과정을 거쳐 하나님께 돌아와놓고 한 눈 파는건 한 순간입니다. 역대하 12장 1절은 르호보암이 하나님으로부터 등을 돌리는 얘기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르호보암의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지매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대하 12:1) 이제 좀 살만해졌다고 르호보암은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꾸어버립니다. 그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