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산림녹화의 가치는. “연간 7조원 규모의 임산물이 생산된다. 여기에 온실가스 흡수, 산소 생산, 대기질 개선 등을 공익적 가치로 환산해보면 2020년 기준 259조원에 달한다. 국내총생산(GDP)의 13.3%에 해당하는 규모다. 역사적으로도 폐허가 된 국토에서 반세기 만에 울창한 산림을 만들어낸 유일한 사례다. 유엔이 공식 발표한 조림 성공 국가는 서독, 영국, 뉴질랜드, 한국인데 다른 나라는 국토의 일부만 성공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한국의 산림녹화는 말 그대로 ‘대과업’이다.” 산림녹화 1만건 기록 7년간 발로 뛰어 모아 일제강점기 때 산림수탈로 국토 황폐화가 시작됐다는 주장도 있는데. “반만 맞는 주장이다. 일본이 한반도에서 목재를 수탈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산이 황폐해진 것은 우리 조상의 잘못이다. 역사 문헌을 보면 삼국시대에 평균 20~30년에 한 번 발생하던 홍수가 고려 시대에는 10년에 한 번, 조선 시대엔 5년에 한 번씩 찾아왔다. 일본이 지배하기 전부터 산에 나무가 없는 민둥산 상태였다는 증거다. 5000년 역사 내내 나무를 연료로 썼으니 남아날 수가 있나.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은 마을 곳곳에 아까시나무를 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커지는 슈거플레이션 공포 … 설탕은 억울해 최재원 기자 himiso4@mk.co.kr 식품원가 팩트체크 해보니 빵·과자 등 제조원가에서 설탕 비중 10% 안팎 불과 설탕값 올라도 영향 미미 국제 설탕(원당) 가격이 올해 들어 27%나 급등하면서 설탕을 많이 쓰는 빵·과자·음료·아이스크림 등 식료품 가격이 덩달아 오르는 '슈거플레이션(Sugar+inflation)'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50% 넘게 급등했던 밀가루 가격은 안정세를 찾으면서 설탕이 최근 식품 가격을 상승시키는 주범으로 내몰리는 모양새다. 다만 빵이나 과자 등 식품 제조원가에서 설탕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안팎이어서 설탕 가격이 30% 올랐다고 해도 식품 원가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3% 수준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설탕이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 가격 상승의 주범이 아니며 앞으로 설탕 가격이 더 오르더라도 이 때문에 식품 가격이 급등할 것이란 염려는 과도하다고 지적한다. 9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까지만 해도 안정적이던 최근 국제 설탕 가격은 2월부터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특히 4월 한 달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중앙SUNDAY 뉴스 SUNDAY가 만난 사람 한국 산림녹화 세계 유일 성공사례, 유네스코 유산으로 남겨야 중앙선데이,오유진 기자 이경준 산림정책연구회장 “우리나라는 2차세계대전 이후 조림에 성공한 유일한 개발도상국입니다. 덕분에 우리 국민은 1인당 연간 499만원의 직·간접 혜택을 누립니다. 세계적 자랑거리인 산림녹화사업의 기록을 이대로 잊혀지게 두어서는 안됩니다.” 한국산림정책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이경준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명예교수는 지난 3일 문화재청에서 한국의 산림녹화사업 기록을 세계기록유산(MoW)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한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유네스코는 내년에 심사를 진행한다. 지난 9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 자리잡은 한국산림정책연구회 사무실에서 만난 이 교수는 “정부가 30여년에 걸쳐 나무심기를 장려하고, 관리한 기록 1만여건을 7년간 발로 뛰어 모았다”며 “북한을 비롯해 산림녹화가 필요한 국가가 참고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시다 마신 경주법주, 50년 전 박정희가 개발 주문 중앙일보 김정석 기자 “쌀 표면을 79%까지 깎아내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우며, 우리 청주 가운데 최고로 손꼽히는 천년 고도의 명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만찬을 할 때 윤 대통령이 식탁에 오른 술을 소개하며 한 말이다. 구절판과 탕평채, 한우갈비찜, 자연산 대하찜, 메밀 냉면 등과 함께 만찬장에 등장한 이 술은 ‘경주법주 초특선’이었다. 사케를 선호하는 기시다 총리 취향을 고려해 대통령실이 선택한 경주법주는 1974년 11월 한국을 찾은 제럴드 포드 전 미국 대통령 환영만찬회에 오르며 국제외교 무대에 첫선을 보였다. 경주법주 주식회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금복주에 따르면, 경주법주 시작은 포드 전 대통령 환영만찬회 2년 전인 197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다. 미국은 우방국인 한국에 닉슨 대통령 방중 배경을 설명하려고 마셜 그린 차관보를 파견했다. 한국에 오기 전 중국에 들른 그린 차관보는 중국 대표 술인 마오타이를 맛보고 그윽한 향과 맛에 깊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1일 연푸른초등학교(교장 이흥균) 교내 유휴공간을 활용한'학교 내 어울림텃밭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학교 내 어울림 텃밭 프로그램은 틀텃밭을 설치해 식물재배, 수확 및 나눔활동 등을 통해 학생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학교 텃밭을 활용한 교육형 도시농업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6학년 동아리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6일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우리 텃밭을 지켜라!', '향기를 담아봐요', '나는 팜파티 셰프' 등 다채로운 영농활동과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하고 무한경쟁 속에 지친 심신안정과 활력 회복을 위한 치유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A선생님은 "학교 내 텃밭 프로그램은 교내 텃밭 속 작물재배를 통해 정서적인 치유를 선사하는 도시농업 사업으로 경관적으로도 아름다운 기능을 하며 교육적 효과가 상당하다"고 강조했으며 전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시농업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형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개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7. “이력추적관리”란 농수산물(축산물은 제외한다. 이하 이 호에서 같다)의 안전성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 농수산물을 추적하여 원인을 규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농수산물의 생산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각 단계별로 정보를 기록ㆍ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8. “지리적표시”란 농수산물 또는 제13호에 따른 농수산가공품의 명성ㆍ품질, 그 밖의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해당 농수산물 또는 농수산가공품이 그 특정 지역에서 생산ㆍ제조 및 가공되었음을 나타내는 표시를 말한다. 9. “동음이의어 지리적표시”란 동일한 품목에 대하여 지리적표시를 할 때 타인의 지리적표시와 발음은 같지만 해당 지역이 다른 지리적표시를 말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빵은 손끝에서 남는다” 정성·절약으로 SPC그룹 기틀 세워 [발자취] 삼립식품 공동 창업주 김순일 여사 100세로 별세 이미지 기자 2002년삼립식품의 경기도 시흥 공장을 방문한 고(故) 허창성(왼쪽 둘째) 명예회장과 고(故) 김순일(왼쪽 셋째) 여사가 허영인 SPC그룹 회장 내외(양끝)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 여사는 허 명예회장과 함께 창립한 제과점 상미당이 삼립식품으로 커진 뒤에도 감사와 이사를 맡아1990년까지 경영에 참여했다. /SPC 2002년삼립식품의 경기도 시흥 공장을 방문한 고(故) 허창성(왼쪽 둘째) 명예회장과 고(故) 김순일(왼쪽 셋째) 여사가 허영인 SPC그룹 회장 내외(양끝)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 여사는 허 명예회장과 함께 창립한 제과점 상미당이 삼립식품으로 커진 뒤에도 감사와 이사를 맡아1990년까지 경영에 참여했다. /SPC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모친이자 삼립식품 창업주인 고(故) 허창성 명예회장의 부인 김순일 여사가 10일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1923년 황해도 옹진에서 태어난 김 여사는 허 명예회장과 함께 삼립식품(현 SPC삼립)을 창업해 SPC그룹의 기틀을 세웠다. 재계 창업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목포에서 4,500원에 전주식 콩나물국밥을 먹고 왔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목포에 해썹 컨설팅 출장 갔다 맛있는 국밥을 단돈 4,500원에 든든히 먹고 왔다 목포 바닷가 구경도 하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 “농수산물”이란 다음 각 목의 농산물과 수산물을 말한다. 가. 농산물: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3조제6호가목의 농산물 나. 수산물: 「수산업ㆍ어촌 발전 기본법」 제3조제1호가목에 따른 어업활동 및 같은 호 마목에 따른 양식업활동으로부터 생산되는 산물(「소금산업 진흥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소금은 제외한다) 2. “생산자단체”란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3조제4호, 「수산업ㆍ어촌 발전 기본법」 제3조제5호의 생산자단체와 그 밖에 농림축산식품부령 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단체를 말한다. 3. “물류표준화”란 농수산물의 운송ㆍ보관ㆍ하역ㆍ포장 등 물류의 각 단계에서 사용되는 기기ㆍ용기ㆍ설비ㆍ정보 등을 규격화하여 호환성과 연계성을 원활히 하는 것을 말한다. 4. “농산물우수관리”란 농산물(축산물은 제외한다. 이하 이 호에서 같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농산물의 저장ㆍ세척ㆍ건조ㆍ선별ㆍ박피ㆍ절단ㆍ조제ㆍ포장 등을 포함한다)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작물이 재배되는 농경지 및 농업용수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잔류성 유기오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