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1장 식품위생안전의 필요성과 식품위해 제어 방법 제 1 절 식품위생안전과 제어 이 내용은 채희정 교수와 필자 유영준의 ⌜HACCP와 ISO 22000의 이론과 실무⌟ 내용의 일부로 2006,(주)미래컨설팅.com에서 발간되었다. 1. 식품안전사고와 위생관리의 중요성 1.1. 식품위생관리의 필요성 • 잘못된 식품은 국민건강, 생명에 직접적 영향을 주며, 치명적 상황을 초래한다. • 식육, 냉동식품, 아이스크림류 등에서 식중독 세균이 빈번하게 검출된다. • 농약이나 항생물질, 중금속 및 화학물질, 다이옥신 등에 의한 위해가 발생된다. •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식품위생에 관한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 과학기술발달에 따른 환경오염문제가 날로 심화되고 있다. • 병원성미생물, 잔류농약, 항생물질, 환경호르몬 등에 의한 위해 발생의 광역화 • 유전자재조합식품 혹은 새로운 식품첨가물 등의 출현이 잦아지고 있다. • WTO 체제의 출범으로 수입식품이 급격히 증가 -> 국가별 규제의 차이 -> 국가 간 기준․규격들의 표준화 필요성 증대 • 사전 예방적인 안전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는 식품안전관리가 필요하다. • 식품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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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흥 기후 남부지역이라 기온은 따뜻하지만 바다가 가까워 바람이 습해 차다. 그 때문에 실제 기온은 영상인데 체감온도가 영하를 찍는 날이 많다. 또한, 바다가 가까워 눈이 오는 날이 드물다. 눈이 오면 그날로 고흥은 아비규환. 실제로 2004년 1월 고흥읍 모 고등학교에서 겨울방학 보충학습 중 타지에서 출근을 하던 교사들이 아침에 내린 눈으로 출근을 못 하여 학생들이 5교시까지 자율학습만 하고 가던 일도 있었다. 사실 윗동네인 보성만 해도 눈 왔다 하면 선생님들이 못 내려간다고 징징댄다. 옹진처럼 태풍이 자주 상륙하는 곳이기도 하다. 남쪽을 향해 있는데다 한반도 남해안에 위치해 있어 위도도 낮기 때문으로 보인다. 1987년의 셀마, 2002년의 루사, 2007년의 나리 따위의 강력한 태풍이 상륙한 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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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흥 반도 북쪽으로 보성군과 접해있다. 인구밀도가 낮은 전라남도에서 또 돌출되어 있는 반도 지형인 데다가 군 자체 면적도 큰편이다. 억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상당히 광활해서[8][9] 타 도시로의 이동이 매우 불편하다. 고흥군 밖에서 가장 가까운 읍내인 보성군 벌교읍까지 나가는 데만 해도 약 30km다. 순천까지는 약 53km. 또한 27번 국도를 타고 고흥 초입인 동강면에서 도양읍까지 이동하는데 그 거리만 도로 기준으로 47km이다. 저 정도의 거리면 수원에서 서울까지의 직선거리에 달한다. 그래서 인구 유입은 거의 없는 반면 인구 유출은 상당하다. 특히 대학이 없고 일자리도 부족하기 때문에 젊은 인구의 유입이 드물며, 고령화율이 3명 중 1명 꼴인 36.7%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를 기록했다.[10] 그나마 예전부터 인구가 많아서 지금도 주변 군들에 비해선 인구가 많은 편이다. 반도 지형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또 하나의 신기한 점이 있다. 2020년 초까지만 해도 육로로 고흥군에 가려면 반드시 보성군을 거쳐야 했다. 특히나 거의 대부분 벌교읍을 거치게 된다. 그래서 고흥과 벌교는 교류가 많은데, 일례로 고흥군 학생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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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후 경산시는 남부 내륙 형에 속하며, 대구 특수형에 가깝다.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사이에 끼여있는 남부내륙형 기후지역은 분지적 특색을 나타내어 연강수량이 적은 지역이며, 하계 기온이 가장 높고 기온의 연교차가 큰 지역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금호강유역 분지에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 경산시는 한반도 연강수량에 비해 소다우지역에 속하는데, 이는 주로 지형적인 영향에서 비롯된다. 즉, 한반도 강수 대부분은 저기압성 강우인데 이 저기압은 중국 대륙 및 동지나해에서 발생하여 동쪽으로 이동해 오며, 황해와 남해에서 습한 바람이 이 저기압 중심을 향하여 유입하는 과정에서 소백산맥 서사면과 남해안 지역은 풍상 측이 되어 많은 비를 오게 하지만, 소백산맥을 넘어 경상북도에 이르렀을 때는 벌써 많은 습기를 손실하였고 또한, 풍하 측이 되므로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적어진다. 또한, 동계 북동기류 형의 기압 배치가 되었을 때도 동해를 거쳐 불어오는 습윤한 북동풍이 강릉, 속초 부근에서 상륙하게 되고 경상북도에 이르렀을 때는 태백산맥을 넘어 건조한 바람이 되기 때문에 역시 강우량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