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마천목장군길(섬진강둘레길) 마천목 장군길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압록까지 3개 구간 15.5km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시작하여 굽이굽이 오솔길을 따라가는 침곡역까지 1구간, 살랑살랑 강바람 맞으며 걷는 가정역까지 2구간과 오순도순 기찻길 벗삼아 걷는 3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마천목 장군길에서는 군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화장실 이용이 편리하며 곡성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은어의 거리가 있다. 마천목장군길은 조선개국과 장란공신(태종)인 마천목 장군이 소년시절 무예를 익히고 뛰어놀던 곳으로 도깨비살 전설이 전해지고 있고 트래킹과 체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코스정보] - 1코스 : 섬진강기차마을 ~ 침곡역 - 2코스 : 침곡역 ~ 가정역 - 3코스 : 가정역 ~ 압록유원지(2021. 4. 현재 이용불가) 마천록 장군은 공민왕 7년 (1368) 장흥의 속현에서 태어나 15세 되던 해 곡성으로 이사를 왔다. 소년 시절 어머니를 위해 섬진강에 고기를 잡으러 갔다가 고기는 못잡고 둥글고 푸른색을 띤 돌을 주워왔는데 그것이 도깨비들의 대장이었고 장군은 도깨비들을 지휘해 섬진강 두계천에 어살을 만들어 마침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심청한옥마을 곡성군은 심청전의 원류 관음사연기설화가 있는 심청의 고장이다. KBS 역사스페셜 [역사추적 심청의 바닷길] 을 통해서 소개된 바와 같이 관음사 연기설화는 1700년전 장님 아버지를 둔 곡성의 효녀가 중국으로 건너가 진나라 황제의 황후가 되었는데,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관음상을 만들어 고국으로 보내고, 아버지는 딸과 헤어지는 것이 슬퍼 흘린 눈물때문에 눈이 밝아졌다고 하는 내용이다. 추론하여, 서기 300년 곡성땅은 철의 주산지였으며, 고대국가 형성의 중요한 자원이였던 철을 확보하기 위해 섬진강을 따라 중국 상인과 무역선이 드나드는 과정에서 곡성의 효녀가 중국 양자강 어귀의 보타섬으로 건너가 귀인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곡성군이 심청의 고장으로 떠오르면서 곡성군은 심청이 실천했던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 효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전통한옥으로 된 심청이야기 마을을 조성하게 되었다. 즉 효녀 심청의 이야기가 있는 마을을 만든 것이다. 심청이야기마을은 기와집과 초가집이 들어서 있는 전통 마을이다. 그래서 이곳에는 실제로 심청이살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마을의 이름을 ‘심청이야기마을’이라 정한 이유도 그것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동악산 삼남제일 암반계류 청류동 계곡 풍치 일품인 동악산 (위치 : 곡성읍~입면, 높이 : 736.8m) 우선 動樂山을 동락산 이라 읽지 않고, 동악산 이라 읽는 까닭부터 밝혀야 이 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대개 樂 은 뒤에 딸려 나올 때 락으로 읽힌다. 도락산(道樂山)이니 진락산(眞樂山)이니 하는 것이 그런 경우인데, 이 경우는 즐거울 락의 경우다. 그러나 동악산의 경우에는 풍류 악으로 읽어야 한다. 천상의 노래, 즉 음악이 울린다(동한다)는 전설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유래는 이렇다. 이 산의 개산조인 원효대사가 성출봉(聖出峰 형제봉 동봉으로 동악산 최고봉) 아래에 길상암을 짓고 원효골(청류동 남쪽 골짜기)에서 도를 베풀고 있는데 하루는 꿈에 성출봉과 16아라한이 그를 굽어보는지라 깨어나 즉시 성출봉에 올라가 보았더니 1척 남짓한 아라한 석상들이 솟아났다는 것이다. 원효가 열일곱 차례나 성출봉을 오르내리면서 아라한 석상들을 길상암에 모셔 놓으니 육시(六時) - 불교에서 하루를 여섯으로 나눈 염불독경의 시각으로 신조, 일중, 일몰, 초야, 중야, 후야- 만 되면 천상에서 음악이 들려 온 산에 퍼졌다 한다. 도림사 응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동악산은 도로변에서 바로 보이기 때문에 드러난 산이라고 보기 쉽다. 그러나 실제 산행에 들어서면 산 안에 또 산이 있다는 감이 들 정도로 계곡 형성이 특이하다. 청류동 계곡이 상류에서 T자를 이루며 양쪽으로 각각 2~3km 이상 깊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합류지점에서 정상은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음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주의를 요하는 것은 암산인 데다가 지릉들이 가파른 암릉을 이루고 있어 어설피 변형 코스를 잡지 말라는 것이다. 잘못 든 암릉에서 고생하면 하루 종일 헤멜 수도 있는 악산이다. 도림사 오도문에서 약 100m 오르면 청류동 구곡의 팔곡이 나온다. 여기서 북봉의 남동지릉을 타고 북봉으로 오르는 샛길이 있고(북봉 정상까지 1시간30분 소요) 주계곡을 따라 약 100m 더 들어서면 길상암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나온다.(길상암을 거쳐 형제봉 정상까지 1시간 소요). 계속 주계곡을 따라 15분 정도 오르면 계곡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빼곡한 소나무숲으로 오르는 길은 북봉으로 가는 좁은 길이고 왼쪽으로 난 뚜렷한 길은 배넘어재로 가는 길이다. 약 5분정도 더 오르면 길은 오른쪽(북서쪽)으로 꺽이면서 배넘어재로 이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년 하반기 화장품 정책설명회 개최 안내 2024_1022_대한장협10-344호(2024년 하반기 화장품 정책설명회 개최 안내).pdf 등록일 2024-10-24 조회수 1198 1. 귀 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화장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국내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등을 설명하여 업계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2024년 하반기 화장품 정책설명회’를 업 형태를 구분하여 2024년 11월 5일(화) 및 11월 12일(화) 총 2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오니, 관심 있으신 업계 관계자분들은 아래에 따라 사전에 신청하시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가. 일시 및 대상 • 1차(책임판매업·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 대상): 11.5(화), 14:00~17:00 • 2차(제조업자 대상): 11.12(화), 14:00~17:00 ※ 참석자 사전 등록 확인: 13:30 ~ 14:00 나. 장소: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비즈니스타워 3층)(서울 마포구) 다. 신청기간: 2024년 10월 24일(목)부터 ※ 본 설명회는 신청 선착순 300명 마감입니다. 라. 신청방법: 대한화장품협회 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목 2025년도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1차공모 첨부파일 농촌진흥청_2025년도_연구개발사업_신규과제_1차공모_공고문.pdf 농촌진흥청 공고 제2024-224호 2025년도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1차공모 농촌진흥청에서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농촌사회의 경제와 복지향상 및 농업개발을 통한 국가 성장 잠재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농업과학기술을 연구·개발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청에서는 대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현장 애로기술 해결, 미래선도 유망 기술개발 및 실용화 촉진 등 당면현안 사항에 대한 시급한 해결을 위하여 2025년도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2개 사업에 대하여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해당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고자 하는 연구개발기관은 관련 규정에 따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10월 15일 농촌진흥청장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 이하 NST)는 10월 16일(수), 금년도 선정된 '세계 최정상(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의 착수를 기념하고 연구단별 임무,계획의 대국민 발표를 위한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정부는 첨단기술의 빠른 발전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출연연을 공공기관에서 지정 해제하는 한편, 출연연이 국가임무 중심의 산,학,연 역량결집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6월에 발표하였다. 또한 이러한 도전의 첫걸음으로서 '세계 최정상(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출범식은 이러한 출연연의 변혁과 도약을 위한 의지와 더불어 각 전략연구단별 임무 계획과 목표를 국민께 보고드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을 비롯해 출연연 기관장 및 소속 연구원, 금년도 선정된 세계 최정상(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단장 및 연구진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출범식의 첫 순서로 '세계 최정상(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출연연 상호 간 칸막이를 낮추어 국가적 임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환경공단] 『Bye 과대포장, Hi 슬림포장』 컨설팅 신청 안내 02.『Bye 과대포장, Hi 슬림포장』서비스 안내문.pdf 안녕하세요. 대한화장품협회입니다. 한국환경공단에서는 대한화장품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사전예방과 포장재 컨설팅을 위해 『Bye 과대포장, Hi 슬림포장』 서비스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하고자 합니다. 협회 회원사를 우선으로 대상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잔여 일정이 있을 경우 비회원사도 참여 가능합니다. 아래 서식에 따라 10월 25일(금)까지 신청하여 주시면 추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청링크 : https://forms.gle/2M12KwCfJxWKanHU7 감사합니다.
-- 중국동방항공, C919 대규모 상업 운항 시스템 개발 AsiaNet 0200473 상하이 2024년 10월 25일 /AsiaNet=연합뉴스/ -- 중국동방항공(China Eastern Air)과 상하이 공항 당국(Shanghai Airport Authority)이 공동 주최한 2024 노스 번드 국제 항공 포럼(North Bund International Aviation Forum)이 지난 22일 상하이 그랜드 홀에서 개최됐다. '디지털 비행, 지능형 하늘 -- 항공의 새로운 미래 창조(Digital Flight, Intelligent Sky -- Creating a New Future of Aviation)'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제 항공 기관 대표, 유명 항공사 임원, 중국 정부 관계자, 업계 전문가 등 250여 명의 글로벌 항공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간 항공의 새로운 품질 생산력'과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항공 산업의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행사 기간 내내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주제를 생생하게 구현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AI 기반 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과 7월에 이은 제3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개최해 모두 14건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해 규제 특례를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 대신 배터리를 직접 교환해 충전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차 배터리 교환식 충전 서비스(제이엠웨이브, 현대,기아차, 피트인 신청)는 차량과 배터리의 소유권을 분리해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특례를 부여했다. 오토바이 배달통에 LED,LCD 광고판을 부착해 광고를 송출하는 서비스(더좋은사람, 지센드 신청)에는 화면 밝기를 제한하는 등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조건을 붙여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플랫폼 운송사업 허가를 받아야 하는 교통약자 맞춤형 동행서비스(성일렌트카, 서로돌봄, 다온동행케어, 에스오에스 신청)는 특수 개조 차량을 활용해 교통약자를 이송하는 서비스로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수단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규제 특례를 부여하기로 했다. 특히, 에스오에스의 교통약자 맞춤형 동행서비스는 구급차에 준한 고정장치를 구비해 휠체어 변환이 가능한 환자 운반기를 이용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기택시 서비스(현대차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