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예전에는 ‘거짓 맹세를 하지 마라. 주께한 맹세는 꼭 지켜야 한다’라는 계명을 받았다고 너희가 들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결코 맹세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 맹세하지 마라.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이기 때문이다. 땅을 두고 맹세하지 마라. 땅은 하나님의 발을 두시는 곳이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두고 맹세하지 마라. 예루살렘은 위대한 왕의 성이기 때문이다. 네 머리를 두고 맹세하지 마라.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희게 하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그렇다’라고 할 때만 ‘예’하고, 아닐 때는 ‘아니오’라고 말해라. ‘예’나 ‘아니오’ 이상의 말은 악한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다.” ‘You have also heard that our ancestors were told, ‘You must not break your vows; you must carry out the vows you make to the LORD.’ But I say, do not make any vows! Do not say, ‘By heaven!’ because heaven is God’s throne. And do not say, ‘By the earth!’ bec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신명과 인간이 함께 이루는 후천개벽 인류가 선천 세상에서 후천 가을 세계로 넘어가는 때의 변화는 단순히 우주의 변화법도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우주변화원리(理)와 천상 신도(神道) 세계, 그리고 이 두 힘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지상의 인사(인류 역사)가 뒤얽힌 종합적인 문제입니다.(이신사理神事 법칙) "천하의 모든 사물은 하늘의 명이 있으므로 신도(神道)에서 신명이 먼저 짓나니 그 기운을 받아 사람이 비로소 행하게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2:72) “귀신(鬼神)은 천리(天理)의 지극함이니, 공사를 행할 때에는 반드시 귀신과 더불어 판단하노라.” (증산도 道典 4:67) 이제 인류는 신명 세계를 알아야 합니다. 천지만물에는 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상제님은 세상만사의 사건전개도 이들 신의 조화작용이 개입되어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증산도 道典 4:62) 그렇다면 신명이란 무엇이며 인간이 죽으면 올라가는 신도(神道) 세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상생, 생명을 살리는 길 가을 개벽기에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존 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가을철에는 자연개벽·문명개벽·인간개벽이라는 세벌 개벽이 총체적으로 일어납니다. 상제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저녁에 본 사람 아침에 못 보고, 아침에 본 사람 낮에 못 보는 때가 있느니라. 동서남북이 바뀔 때는 천동지동(天動地動) 일어나고 송장이 거꾸로 서며 불도 켜지지 않으리니 놀라지 말고 마음을 키우라. 오장(五臟)이 바르지 못한 자는 수숫대 꼬이듯 하여 죽고, 거짓말하는 자는 쓸개가 터져서 죽으리라. 죄가 없어도 있는 듯이 잠시라도 방심하지 말고 조심하라.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내 동기간, 내 자식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도 복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이 되어야 서로 상봉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가 오느니라." (증산도 道典 7:24) 상제님 말씀과 같이 이런 급박한 상황에서는 생존 자체가 지상 과제가 됩니다. 상생은 단순히 천지 이법으로 실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죽어가는 생명을 적극적으로 살려내는 실천이 더욱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가을개벽: 지축 정립과 공전궤도 전환 동서양의 위대한 성자와 철인, 예지자들은 한결같이 지구의 극이동을 가을 개벽기의 가장 큰 변국으로 말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우주의 개벽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은, 우주의 계절 변화는 '지구 자전축 경사의 변동과 지구 공전궤도의 변화'로 나타난다고 밝혀 주셨습니다.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요."(증산도 道典 4:152) 선천에는 지구 자전축이 현재와 같이 동북쪽으로 기울어져 있지만, 후천 가을에는 지구 자전축이 정남북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지구의 극이동과 더불어 지구 공전궤도도 변화합니다. 현재의 지구는 우주 여름철 궤도인 타원(1년의 날수는 3651/4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의 가을철에는 지구가 가장 이상적인 공전궤도인 정원궤도로 운행합니다. 1년의 날수도 정확히 360일이 됩니다. 그야말로 음양이 조화된 '신천지의 새 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지구 자전축의 이동과 공전궤도의 변화는 순간적으로 지상에 엄청난 천재지변을 일으킵니다. 땅이 갈라지고, 바닷물이 육지를 삼키고, 화산이 폭발합니다. 이 재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가을철 통일 시대를 여는 상생(相生)의 대도 증산 상제님은 새 세계를 열기 위해 신명 해원을 시키시고 상극 질서를 상생의 새 질서로 뜯어고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지축이 기울어져 천지의 환경이 불완전했습니다. 한마디로 상극의 환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인간도 상극 질서에 갇혀 몸부림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증산 상제님께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치는 조화 권능으로, 선천 상극의 운수를 후천 상생의 운수로 돌려놓으셨습니다. "이제 예로부터 쌓여 온 원(寃)을 풀어 그로부터 생긴 모든 불상사를 소멸하여야 영원한 화평을 이루리로다. 선천에는 상극의 이치가 인간 사물을 맡았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道義)에 어그러져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치매 마침내 살기(殺氣)가 터져 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키나니 그러므로 이제 천지도수(天地度數)를 뜯어고치고 신도(神道)를 바로잡아 만고의 원을 풀며 상생의 도(道)로써 선경의 운수를 열고 조화정부를 세워 함이 없는 다스림과 말 없는 가르침으로 백성을 교화하여 세상을 고치리라." (증산도 道典 4:16) 앞으로 불완전한 상극 환경을 조성했던 지축이 바로 서게 되면, 인류의 보편적 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뿌리를 바로세우는 원시반본의 도 - 후천 통일세계의 주도권이 동방 한국으로 "우리나라 문명을 세계에서 배워 가리라." (증산도 道典 5:11) "장차 조선이 천하의 도주국이 되리라." (증산도 道典 7:83) 앞으로 원시반본의 섭리에 따라 인류 창세 문화의 주인인 한민족이 전 인류를 지도하는 스승이자 종주가 됩니다. 상제님께서는 한민족이 상제님의 도법으로 세계를 구원하도록 대개벽 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지구촌 통일문화를 열어 주는 개벽의 도를 집행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세계의 일등국 자리에 앉게 됩니다. - 종교·과학·철학의 원시반본 인류 문명이 처음 태동할 때에는 본래 종교와 과학과 철학의 구분이 따로 없었습니다. 시대가 흘러 사람들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이동을 하고, 각기 정착한 지역의 환경에 따라 사고가 바뀌고 사물을 관찰하는 방법을 달리하면서, 종교는 종교대로 과학은 과학대로 철학은 철학대로 발전한 것입니다. 원시반본의 정신에 따라 종교와 과학과 철학은 그 근본종지가 바로잡혀 상제님의 도법으로 통일됩니다. "후천은 온갖 변화가 통일로 돌아가느니라." (증산도 道典2:19) 후천 가을 문명은 진리의 뿌리로 돌아가는 대통일 문명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4대 개벽으로 천지의 계절이 바뀐다 그런데 개벽 운동의 규모에 따라, 인간이 겪는 변화의 정도는 매우 다릅니다. 하루의 개벽 운동은 인간에게 수면과 활동이라는 주기에 영향을 주지만, 우주 1년의 계절바뀜은 전 인류의 생사 문제와 세계 문명의 소멸·재탄생 문제와 직결됩니다. 우주의 봄철개벽은 인간이 지상에 화생(化生)하고 문명의 씨앗이 싹트는 탄생개벽입니다. 이것은 선천 시간대가 열리는 개벽이므로 흔히 '선천개벽'이라고도 합니다. 봄철에서 우주의 여름으로 넘어가는 개벽은 '성장개벽'이라 합니다. 그리고 우주의 가을이 열리는 개벽을 '후천개벽’, ‘가을개벽’ 혹은 ‘후천 가을개벽'이라 합니다. 봄·여름의 분열·발달 시대를 종결짓고 통일·성숙의 가을시대를 여는 개벽으로, 여름기운(火)과 가을기운(金)이 교역(交易)하며 엄청난 대변국이 일어나는 대개벽입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은 바로 이 여름과 가을의 교역기에 구원의 법도를 내려주시기 위해 지상에 강세하십니다.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은 삼계 문명을 통일하여 보편적 인류 구원을 이루시고, 이 지상에 가을철 상생의 낙원 문명을 열어 놓으십니다. 한마디로 가을개벽은 지구촌 문명 대개벽
오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만들어 주시고 내 안에 올바른 마음을 새롭게 해 주소서. 주는 제사를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제사를 좋아 하신다면 제가 드릴 것이지만, 주는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를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제사는 깨어진 마음입니다. 오 하나님, 상처난 가슴과 죄를 뉘우쳐 주님께 고백하는 마음을 주는 경멸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Create in me a clean heart, O God. Renew a loyal spirit within me. You do not desire a sacrifice, or I would offer one. You do not want a burnt offering. The sacrifice you desire is a broken spirit. You will not reject a broken and repentant heart, O God. 빈 무덤 The Empty Tomb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인류의 원한을 씻어내는 해원의 도 증산 상제님은 가을개벽을 맞이한 이때,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척을 짓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후천선경을 여는 정신으로 해원을 강조하셨습니다. "상말에 ‘무척 잘산다.’ 이르나니 ‘척(隻)이 없어야 잘산다.’는 말이니라. 남에게 원억(寃抑)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神明)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 앞세상에는 서로의 마음속을 드나들어 그 속내를 알게 되나니, 남을 속이지 말고 척이 있으면 풀어 버리라.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두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 (증산도 道典 2:103) "이 때는 신명시대(神明時代)라. 이제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 몸 속에 출입하게 하여 그 체질과 성품을 고쳐 쓰리니 이는 비록 말뚝이라도 기운만 붙이면 쓰임이 되는 연고라. 오직 어리석고 가난하고 천하고 약한 것을 편히 하여 부디 마음을 잘 고쳐 죄를 짓지 말라." (증산도 道典 2:62) 해원이란 글자 그대로 '원한을 푼다'는 뜻입니다. 증산 상제님은 수수천 년 동안 쌓여 온 원한의 응어리가, 이 시대를 쪄 누르고 있는 살기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민족의 남북국 시대 고구려가 망하자 고구려의 장군이었던 대중상이 '고구려를 회복하여 부흥시킨다'는 뜻에서 나라 이름을 '후고구려'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중상의 뒤를 이어 아들 대조영은 당나라 군을 격파하고 6천 리 강역을 개척하여 고구려의 옛 영토를 상당히 회복하고 국호를 '대진(大震 '동방의 큰 나라'라는 뜻)'이라 하였습니다. 북쪽에는 고구려를 계승한 대진(大震)이, 남쪽에는 후신라(통일신라)가 들어서면서 남북국 시대가 펼쳐지게 됩니다. 단군조선 시대 사관(史官) 발리가 지은 『신지비사(神誌秘詞)』에 따르면, 한민족의 역사는 아홉 번을 바뀌며 전개된다고 하였습니다. 그 예언처럼 실제로 우리나라는 ①환국 → ②배달 → ③단군조선 → ④ 북부여(열국 시대) → ⑤고구려·백제·신라·가야(사국 시대) → ⑥대진국·신라(남북국 시대) → ⑦고려 → ⑧조선 → ⑨대한민국으로 바뀌어 왔습니다. 이 아홉 번의 개국 과정이 바로 동북아 역사의 주역이자 인류시원 문화 종족인 한민족의 국통맥입니다. 9는 우주 분열의 끝을, 10은 통일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따라서 한민족의 역사가 아홉 번째 나라에서 열 번째 나라가 될 때에는 남북한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