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완주군 보건소가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5일 완주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2년 지자체 구강보건사업 운영사례를 공모해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우수기관 15개소를 선정한 것으로 구강건강 교육·홍보 및 예방관리 활성화와 구강보건사업의 활성화를 유도함이 목적이다.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구강질환 예방 및 치료를 하는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치과이동진료차량 운영,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등으로 생애주기별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희 보건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구강문제 반영 및 적극적인 구강사업추진으로 구강건강 교육홍보 및 예방관리 활성화에 힘써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290-3018)로 문의해 상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우울증 치료 중이면 치즈·와인은 금물... 약물과 충돌하는 먹거리는 음식과 약물의 충돌 어떤 게 있나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사진=일본 장수과학진흥재단, 그래픽=김현국 복용한 약과 먹는 음식이 서로 충돌할 수 있다. 음식 성분이 약물 흡수를 방해할 수도 있고, 약물 농도를 지나치게 높게 할 수도 있다. 먹는 것 때문에 약효가 안 날 수도 있고, 음료 때문에 약물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약물과 음식의 충돌 가능성을 알고 주의해야 한다. 특히 여러 약물을 복용하는 고령자는 약물과 음식과의 상호 작용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일본 장수과학진흥재단은 말한다. ◇음식과 약, 상호 대사 방해 과일 자몽 즙에 포함된 베르가모틴이나 푸라녹마린 성분은 소화관에서 약물 대사를 방해한다. 그로 인해 약물 혈중 농도가 상승하여 너무 강한 용량의 약을 먹은 꼴이 된다. 주로 혈압약이나 협심증약에 쓰이는 칼슘 길항제, 고지혈증 치료제, 신경진정제 약물이 그럴 위험이 크다. 그 결과로 혈압 저하, 두통,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다만 같은 감귤류인 오렌지, 레몬, 귤에서는 이런 상호 작용 가능성이 낮게 평가된다. 그래픽=김현국…
부산 동구청의 안전보건관리총괄 책임자(김진홍 동구청장) 및 관리감독자 등 19명은 지난 2일 울산안전체험관의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산업안전체험 교육에 참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안전 체험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가 근로자의 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해 최우선의 가치인 안전에 대한 의식을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관리감독자뿐만 아니라, 전 직원 및 현업 종사자와 함께 안전 의식을 고취시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요즘 정형외과 병원에서 ‘프롤로’ 주사치료를 받는 사람이 많은데, 프롤로는 주사제 이름이 아니라 증식 요법이라는 치료법을 의미한다. 주로 뼈와 뼈를 이어주는 인대나 뼈와 근육을 이어주는 힘줄의 만성 근골격 질환에 사용되는 주사 요법으로 대체 의학의 성격을 띤다. ‘프롤로(Prolotherapy)’라는 용어는 1956년 미국의 외과의사인 조지 에스 해켓의 간행물에 언급되면서 대중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는 관절과 탈장을 치료하기 위해 자극성 용액을 주사했는데, 이를 명명하기 위해 자손을 의미하는 라틴어(Proli)와 증식(Proliferative)이라는 단어를 조합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새로운 세포를 빠르게 연속적으로 생성한다는 의미에서 프롤로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사실 프롤로테라피는 1930년대에 인대 이완 치료에 사용된 것이 시초다. ‘프롤로’는 독감 예방주사와 비슷한 개념으로 접근하면 이해하기 쉽다. 마치 약한 바이러스를 미리 투입해 항체를 만들고 이를 통해 강한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예방법처럼 말이다. 즉 인대, 힘줄 등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에 인위적으로 염증 반응을 유도해 인체의 자가 치유 원리를 활성화하는 치료법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중앙SUNDAY 뉴스 생활 속 한방 ‘제로 슈가’ 음료·스테비아 식품 과식 땐 소화불량 부른다 중앙선데이 생활 속 한방 요즘 할인마트에 가면 스테비아 토마토·수박 등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대체당 과일과 채소들이 잔뜩 진열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국화과 허브 식물인 스테비아는 잎과 줄기에 단맛이 나는 ‘스테비오사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설탕초라고도 불린다. 설탕보다 몇백 배의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설탕의 1%에 불과하고 혈당을 자극하지 않는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테비아뿐만 아니라 알룰로스, 수크랄로스 등이 첨가된 ‘대체당 식품’, 즉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감미료를 이용한 식품은 이미 대세가 된 지 오래다. 제로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무설탕 초코파이·커피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무설탕 탄산음료 시장 규모는 약 2189억원으로 5년 전보다 142% 커졌다. 대체당 과자류도 칼로리 큰 차이 없어 대체당에 이어 탄수화물을 대체하는 식단도 인기다. 밥 대신 곤약을 먹는 식이요법이 대표적이다. 곤약은 포만감은 높은데 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고 제2023-57호, 보건복지부 공고 제2023-50호 2023년도 한의디지털융합기술개발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정부는 한의기술 기반의 디지털 등 첨단과학기술․지식 등을 융합하는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한의디지털융합기술개발사업」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니 해당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고자 하는 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1월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1.한의디지털융합기술개발 신규사업 계획 1. 사업개요 □ 사업목적 ○ 다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 협력을 통해 한의기술 기반의 디지털 등 첨단과학기술․지식 등을 융합하는 연구를 지원하여 고령화 등 국가적 난제와 현대의료 이슈 해결에 기여 □ 사업규모 및 기간 ○ 총 260억 원 이내, 총 5년(‘23~’27년) - (총괄과제) 과제당 10억원 이내, 5년 이내, 총 1개 과제 * 총괄과제의 경우, 과기부·복지부 공동 지원 사업 - (한의약 바이오 디지털 융합 헬스케어 기술개발) 과제당 1.2~2억원 이내, 5년 이내, 총 15개 과제 - (한약 안전사용 플랫폼 및 융합기술개발) 과제당 1~3억원 이내,
(베이징 2023년 1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전통의학(중의학)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중국이 코로나19의 대응 초점을 감염 예방에서 인민의 건강 보호 및 중증 환자 예방으로 전환함에 따라, 보건 당국은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중의학의 고유 강점을 더욱 활용하고 있다. 이달 5일, 중국은 제10차 코로나19 진단 및 치료 프로토콜을 발표했다. 이 프로토콜은 중증 환자와 위급 환자를 치료하는 데 중의학을 활용한다는 귀중한 경험을 더 적절하게 반영한 것이다. 신규 프로토콜은 중증 환자를 위한 중의학의 표적 치료법을 소개하고, 어린이를 위해 상대적으로 완전한 중의학 치료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중국은 중증 환자와 위급 환자를 위해 중의학과 양의학을 결합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증을 치료하는 독특한 계획을 개발했다. 현재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중의학의 중요성은 주로 3가지 측면에서 반영된다. 중국 국가중의약관리국(National Administration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부국장 Huang Luqi는 이달 4일 기자회견에서 "우선, 중의학의 개입은 환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