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음식점 소개 풍석원(楓石園/02-723-9978/서울 종로구 인사동 16길 3-7) 풍석원은 2012년 11월 씨앗을 뿌리는 사람 장익순 사장님이 풍석 서유구 선생과 임원경제지를 널리 알리고 임원경제지 번역출판을 후원하기 위해서 인사동 문화사랑방을 지향하여 개원하였습니다. 음식에서 ‘깨끗한 맛’이란 무엇일까. 짜지 않은 것, 양념이 많지 않은 것, 느끼하지 않은 것…. 이런 맛일까. 글쎄 나는 깨끗한 맛을 ‘먹은 뒤 다른 뒤끝이 없는 맛’이라 이야기하고 싶다. 요사이 각종 조미료와 향신료에 뒤범벅이 된 음식을 먹고 나면 한참 지난 뒤에도 입안의 이물감에 시달리곤 한다. 요사이 손쉽게 맛을 내려하고, 재료의 부실함을 감추기 위해 음식이 점점 조미료와 향신료의 범벅이 되고 만다. 그렇다보니 밖에서 사먹는 음식 중에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 드물다. 그런 세태와는 달리 깨끗한 맛을 내려는 음식점을 오랜만에 발견했다. 선배가 저녁을 내겠다고 하여 찾아간 인사동 골목 안에 있는 이 집은 인사동에 있는 여느 음식점과 마찬가지로 한옥을 개조하여 음식점을 열었다. 인사동에는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많은 음식점이 있다. 그런 음식점 중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재용 '4세 승계 포기' 선언 큰 성과…삼성 수직적 지배구조 해법 못 찾아"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0년 5월 선언한 '4세 승계 포기' 발언이 가장 잘한 업적이라고 봅니다." 김우진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은 29일 공개된 '2022년 연간 보고서'에서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위원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2020년 2월 준감위 출범 이후 지금까지 만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1~2기에 걸쳐 가장 위원회 활동을 오래 유지한 인물이다. 위원회 합류는 김지형 전 대법관(준감위 초대 위원장)을 통해 이뤄졌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2020년 5월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발생한 준법의무 위반 행위에 대해 사과하며 '4세 경영 포기'를 선언한 바 있다. 당시 이 회장은 "저와 삼성을 둘러싸고 제기된 많은 논란은 근본적으로 승계 문제에서 비롯된 게 사실"이라며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약속드린다. 이제는 경영권 승계 문제로 더 이상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김 위원은 "재벌 그룹의 승계 이슈와 관련해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삼성·LG·GS·효성 배출한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로 전파할 것” 정승환 기자 fanny@mk.co.kr 입력 : 2023-08-03 11:03:37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부이사장 미국 등 서구 자본주의의 목표는 주주 이익 극대화다. 하지만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GS 허만정, 효성 조홍제 등 한국 대기업 창업주들은 달랐다. 그들은 이윤 추구뿐만 아니라 사회 환원과 국가 기여라는 목표가 있었다. K-기업가정신의 뿌리다.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부이사장은 3일 매일경제와 한 인터뷰에서 “이병철 등 진주 출신 창업세대들은 인본주의와 실사구시를 바탕으로 기업을 키웠다”며 “돈 보다는 사람과 사회를 중시여겼던 K-기업가정신을 전세계로 확신시켜나가는데 재단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진주 출신 창업자로는 고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고 구인회 LG 창업주, 고 허만정 GS 창업주,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고 구철회 LIG 명예회장, 고 조홍제 효성 창업주 등 있다. 그들은 우국애민과 사업보국, 인본주의적 인재경영, 사회적 책임 등을 지향했다. 매일경제와 한국경영학회, 진주시는 2018년 7월 진주를 ‘
미래인증건강신문 정기암 기자 | 우리나라가 세계경제 10위권에 드는 것은 거져 된 것이 아니다 선배 경제인들의 피눈물로 이루어진 것이다. 부자 세대로 태어 났느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안되면 되게하라라는 해병대 정신, 너 해 봤어 하는 도전정신, 정치적인 탄압, 외국의 견제 등을 뛰어 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 여기 참으로 좋은 기사가 있어 옮긴다 조선경제,산업·재계 4개그룹이 진주 한동네서 싹텄다, 47국서 찾아온 ‘K산업화 성지’ 삼성·LG·GS·효성 발원 진주 승산마을, 세계중기협회 47국 150명 몰려 “한마을서 시작된 800조 매출...영화 같다” 류정 기자 이정구 기자 입력 2023.07.11. 03:22 업데이트 2023.07.11. 09:26 90 ‘한국 기업가 정신 포럼’에 쏠린 관심 - 10일 진주시 내동면 능력개발관 대강당에서 열린 ‘K기업가 정신 국제 포럼’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개회식을 지켜보다가 스마트폰을 꺼내 행사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포럼에선 서양의 기업가 정신과 K기업가 정신을 비교하는 세션도 진행됐다. 해외 학자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부각되는 현재, 공동체를 우선한 K기업가 정신에 해답이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삼성호암상 수상자들이 1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3 삼성호암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임지순 포스텍 석학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최경신 위스콘신대 교수, 공학상 선양국 한양대 석좌교수, 의학상 마샤 헤이기스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신수정 서울대 명예교수(피아니스트 조성진 대리 수상), 사회봉사상 사단법인 글로벌케어 추성이 공동대표와 박용준 회장. 사진 호암재단 이 회장 제안에…과학 분야 상 두 개로 늘려 이재용 회장이 2021년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자”고 제안해 과학 분야 상이 한 개 부문에서 물리·수학, 화학·생명과학 등 두 개 부문으로 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0월 이건희 선대회장 2주기 추모식에서 “성별과 국적을 불문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며 “최고의 기술은 훌륭한 인재들이 만들어 낸다”고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이건희 선대회장이 삼성호암상을 제정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면 이재용 회장은 그 뜻을 이어받아 국가 기초과학 육성을 위해 상을 한 단계 더…
삼성이 세계적 저널리스트이자 美 청년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리차드 스미스(Richard Smith) 핑커턴 재단 CEO를 초청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속 바람직한 리더십의 방향에 대해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은 6월 5일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 호암관에서 진행된 차세대 경영자 양성 과정 교육에서 임원들을 대상으로 리차드 스미스 핑커턴 재단 CEO(前 美 Newsweek 회장) 특강을 실시했다. 강연자로 나선 리차드 스미스 CEO는 '도전적 시대의 리더십'(Leadership in Challenging times)을 주제로 차세대 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셋(Mind Set)과 리더십 향상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특강은 임원들이 경영자가 되기 위해 얼마나 준비가 돼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고 유연하고 건강한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됐다. 리차드 스미스 CEO는 1970년 미국의 유명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지의 기자로 언론에 입문해 편집장을 거쳐 1998년부터 2011년까지 13년간 회장을 역임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고 존경받는 인물로 자리매김해 왔다. 현재는 미국 뉴욕 저소득층 가정의 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