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해썹은 위생관리가 중요 포인트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결상태가 유지되어야 한다 청결과 더불어 정리정돈도 필수이다 정리, 정돈, 청소, 청결 및 습관화를 5S라고 한다 5S는 모든 활동의 기본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해썹(HACCP)인증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만드다는 사실을 식약처/정부에서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일부 부실한 업소가 입방아에 오르내리지만 오늘 소개하는 국수공장은 참으로 위생적이고 청결하다 해썹인증 받은 공장답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커지는 슈거플레이션 공포 … 설탕은 억울해 최재원 기자 himiso4@mk.co.kr 식품원가 팩트체크 해보니 빵·과자 등 제조원가에서 설탕 비중 10% 안팎 불과 설탕값 올라도 영향 미미 국제 설탕(원당) 가격이 올해 들어 27%나 급등하면서 설탕을 많이 쓰는 빵·과자·음료·아이스크림 등 식료품 가격이 덩달아 오르는 '슈거플레이션(Sugar+inflation)'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50% 넘게 급등했던 밀가루 가격은 안정세를 찾으면서 설탕이 최근 식품 가격을 상승시키는 주범으로 내몰리는 모양새다. 다만 빵이나 과자 등 식품 제조원가에서 설탕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안팎이어서 설탕 가격이 30% 올랐다고 해도 식품 원가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3% 수준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설탕이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 가격 상승의 주범이 아니며 앞으로 설탕 가격이 더 오르더라도 이 때문에 식품 가격이 급등할 것이란 염려는 과도하다고 지적한다. 9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까지만 해도 안정적이던 최근 국제 설탕 가격은 2월부터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특히 4월 한 달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시다 마신 경주법주, 50년 전 박정희가 개발 주문 중앙일보 김정석 기자 “쌀 표면을 79%까지 깎아내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우며, 우리 청주 가운데 최고로 손꼽히는 천년 고도의 명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만찬을 할 때 윤 대통령이 식탁에 오른 술을 소개하며 한 말이다. 구절판과 탕평채, 한우갈비찜, 자연산 대하찜, 메밀 냉면 등과 함께 만찬장에 등장한 이 술은 ‘경주법주 초특선’이었다. 사케를 선호하는 기시다 총리 취향을 고려해 대통령실이 선택한 경주법주는 1974년 11월 한국을 찾은 제럴드 포드 전 미국 대통령 환영만찬회에 오르며 국제외교 무대에 첫선을 보였다. 경주법주 주식회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금복주에 따르면, 경주법주 시작은 포드 전 대통령 환영만찬회 2년 전인 197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다. 미국은 우방국인 한국에 닉슨 대통령 방중 배경을 설명하려고 마셜 그린 차관보를 파견했다. 한국에 오기 전 중국에 들른 그린 차관보는 중국 대표 술인 마오타이를 맛보고 그윽한 향과 맛에 깊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빵은 손끝에서 남는다” 정성·절약으로 SPC그룹 기틀 세워 [발자취] 삼립식품 공동 창업주 김순일 여사 100세로 별세 이미지 기자 2002년삼립식품의 경기도 시흥 공장을 방문한 고(故) 허창성(왼쪽 둘째) 명예회장과 고(故) 김순일(왼쪽 셋째) 여사가 허영인 SPC그룹 회장 내외(양끝)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 여사는 허 명예회장과 함께 창립한 제과점 상미당이 삼립식품으로 커진 뒤에도 감사와 이사를 맡아1990년까지 경영에 참여했다. /SPC 2002년삼립식품의 경기도 시흥 공장을 방문한 고(故) 허창성(왼쪽 둘째) 명예회장과 고(故) 김순일(왼쪽 셋째) 여사가 허영인 SPC그룹 회장 내외(양끝)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 여사는 허 명예회장과 함께 창립한 제과점 상미당이 삼립식품으로 커진 뒤에도 감사와 이사를 맡아1990년까지 경영에 참여했다. /SPC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모친이자 삼립식품 창업주인 고(故) 허창성 명예회장의 부인 김순일 여사가 10일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1923년 황해도 옹진에서 태어난 김 여사는 허 명예회장과 함께 삼립식품(현 SPC삼립)을 창업해 SPC그룹의 기틀을 세웠다. 재계 창업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목포에서 4,500원에 전주식 콩나물국밥을 먹고 왔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목포에 해썹 컨설팅 출장 갔다 맛있는 국밥을 단돈 4,500원에 든든히 먹고 왔다 목포 바닷가 구경도 하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술을 오랜 기간 매일 마시고 끊어도 이러한 현상이 생기거나 끊지 않는다고 해도, 혈압이나 맥박의 상승 같은 심혈관계통 이상이 생기는데, 뇌졸중의 경우도 담배보다는 오히려 과도한 음주가 더 위험할 수밖에 없다. 심장마비도 마찬가지다. 흔히 술로 인한 질병으로 급작스럽게 사망하는 경우는 이러한 혈관 이상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술은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 선정 1군 발암물질로 유해성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는 물질이다. 즉, 알코올을 많이 마실수록 발암확률이 올라간다는것이 확실하게 증명돼있다.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한다. 처음에는 간세포에 지방이 생기는 지방간이 발생한다. 지방간은 알코올성 간질환의 초기 단계로 여기까지는 간에 큰 손상은 없다. 하지만 계속 음주를 하면 간 조직 손상이 누적되어 알코올성 간염으로 발전한다. 알코올성 간염으로 발전한 상태에서 금주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간경화증(간경변으로도 부른다)으로 진행한다. 일단 간경화증이 진행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간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술은 일종의 문화 현상이다. 예를 들어 독일에서는 매년마다 지역 축제로 맥주 축제가 열리며 국내에서도 증류식 소주를 가공하는 기술은 일종의 전통문화로 존중받고 있으며 유럽권에서의 와인은 이미 하나의 생활양식이 되었다. 또한 술은 예부터 식문화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술은 종교의식에서 빠질 수 없는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당장 천주교의 미사만 해도 포도주를 봉헌하며, 제사에도 술이 올라간다. 술을 소비하는 모든 사람이 의존증에 걸리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