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보성군은 지난 3월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보성지역 귀농귀촌 희망자 1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보성군 회천면 다향울림촌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지난 3월 2일부터 입소해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민과의 교류를 통해 본격 농촌 생활에 들어갔다. 보성군은 ▲이장 및 마을 주민 미팅 ▲지역탐방 ▲귀촌·귀농 및 일자리 체험 ▲보성군 주요 작물 재배 기술 교육 및 수확물 관리 ▲농기계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귀촌·귀농에 대한 시행착오 없이 참가자들에게 인생 2막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평생학습 프로그램 '디저트 마스터 자격증 취득반 제과·제빵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가자 대부분은 취·창업과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또한, 참가자들은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4. 29.∼5. 7.) 중 '다다익선 배움 캠퍼스'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디저트 실무 과정에서 배운 기술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 정 모 씨는 "군인으로 퇴직한 남편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행복하다"며 "보성군은 참여자들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것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방정부 주차장에 수많은 차량들로 가득하다 모두 민원인들일 것이다 그만큼 규제도 많다는 뜻 언제나 민원없는 규제없는 세상이 되려나? 규제개혁위원회는 말로만 규제 없애는 모양이다
창녕군 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홀몸 어르신 10명과 함께 관내 산토끼 노래동산을 돌아보는 봄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어르신들은 지사협 위원과 일대일 짝을 이뤄 보행 보조를 받아 동물을 구경하면서 서로 정담을 나누고 자연 속에서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한 어르신은 "그동안 집에만 있어 답답했는데 소풍을 와서 좋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나들이를 도와준 자원봉사자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손장호 위원장은 "이번 봄나들이가 홀몸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주 면장은 "오늘 나들이로 어르신들이 즐겁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고암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8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기차 플랫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차플랫폼은 문체부 문화관광자원개발 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 원으로 2개동 613㎡ 규모로 조성됐다. 기차 플랫폼을 통해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한 원스톱 투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촉진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곡성읍권과 떨어진 기차마을에 대한 지역 활성화에 대한 역할론이 대두된 바 있다. 이번에 조성된 기차 플랫폼을 통해 기차마을, 곡성읍 시가지, 충의공원 일대가 하나의 관광클러스터를 형성하게 됐다. 이를 통해 스치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의 전환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플랫폼은 기차철교 형상을 모티브로 삼았다. 1층은 매표소, 대합실 2층은 시계탑, 전망대를 설치해 기차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항시 이용하고 조망 가능한 휴게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기차 플랫폼 앞은 대형 격자무늬의 이색적인 대규모 광장을 조성해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으로 탈바꿈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준공식에서 "기차플랫폼 준공을 통해 섬진강 기차마을은 더 큰 도약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경제활동 및 주민생활 중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3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작 6건을 최종 선정했다. 서구는 지난 3월 주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아이디어 166건이 접수됐으며, 실무부서 심사를 거쳐 12일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서구 아동청소년과 김영주 팀장의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신청방법 완화'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김 팀장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사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대 60개월 동안 지원하는 자립수당이 현재는 주민등록 주소지에서만 신청하도록 해 대상자들이 신청접수조차 못 하는 등 여러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전국 어디에서나 신청이 가능하도록 배려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자"고 제안했다. 우수상에는 서구 감사담당관실 오미정 주무관의 '시·청각 중복 장애인 장애유형 등록', 건강증진과 조미영 팀장의 '초·중·고교생 자녀 교육비 세액공제 확대 적용'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오 주무관은 "시·청각 중복 장애인의 경우 장애 유형에 포함되지 않아 맞춤형 복지서비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5월 17일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에서 '2023년 어울림 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영도구와 영도구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서미라), 영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덕신)가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1부 개회행사, 사회복지유공자 표창과 제2부 마리노 썬셋 감성콘서트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2부 콘서트는 부산항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캠핑장에서 푸드 트럭에서 제공하는 먹거리를 즐기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해, 관내 30여 개 350여 명의 복지기관 종사자와 사회복지부서 직원들에게 휴식과 격려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수상자를 비롯한 사회복지 종사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처우개선과 권리향상에 힘쓸 것을 밝히는 한편, 향후에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살펴봐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유혜란)은 12일 '찾아가는 제공기관 컨설팅 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지역 사회서비스 최우수 제공기관 1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중 보건복지부 품질평가 최우수등급을 받은 기관이 컨설턴트가 돼 신규기관과 품질관리 욕구가 있는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맞춤 컨설팅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참여한 최우수 제공기관은 ▲맞춤형 컨설팅 제공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 ▲제공기관 품질향상을 위한 컨설팅 수행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유혜란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은 "도내 최우수 제공기관 소속 기관장과 관리책임자가 컨설턴트로 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신규 기관에 제공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제공기관들의 품질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오는 5월 중순부터 찾아가는 제공기관 컨설팅 사업을 실시해 도내 신규 제공기관을 비롯한 맞춤 컨설팅을 원하는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
LG전자가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직원과 사업장 곳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과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LG전자는 4일 서울 강동구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 거주하는 장애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 19로 2020년 이후 진행하지 못했으나 4년 만에 재개했다. 장애 아동·청소년 38명을포함, 참여를 희망한 LG전자 직원과 'ESG 대학생 아카데미' 구성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실내에서 다양한 운동회 게임들을 체험했다. 장애 아동·청소년들의 신체활동과 긍정적인 자아형성을 돕고 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골프공 굴리기 ▲신발 던지기 ▲2인3각 달리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빙고게임 등 간단한 신체활동으로 이루어진 게임들로 구성됐다. 운동회에 참여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김지연 선임은 "LG전자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한다"며 "어린이날 내 자녀와 시간을 보내기 전, 이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창원 LG 스마트파크는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들을 위한 놀이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오는 5일 LG 스마트파크에 근무하는 LG
LH는 4일, 가정의 달을 기념해 경남 진주 본사에서 'LH로 놀러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로 놀러와'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주지역 초등학교 아동들에게 즐거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 390여 명이 행사에 초청됐다. 이번 행사는 LH 본사를 체험하는 '행복마을 이웃집'과 실내공연이 포함된 '행복마을 LH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사회는 개그맨 박성광과 KBS 진주 아나운서 안유리가 맡았다. '행복마을 이웃집'은 ▲토지주택박물관 관람 ▲당근케이크 만들기 ▲사이언스 드로잉 ▲티셔츠 페인팅으로 구성됐으며, '행복마을 LH집'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 ▲공군의장대 공연 ▲피터팬 뮤지컬 ▲이은결 일루셔니스트의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LH 관계자는 "어린이날과 가정의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 지역 어린이들이 친구,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초등학생 생존수영 ▲청소년 범죄예방 및 범죄활동 예방 ▲고교장학금지원 등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편집
KT와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가 'KT와 함께하는 제23회 경기도 장애인 IT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장애인 IT 페스티벌은 장애인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하고 IT 분야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도내 장애인 경진대회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는 이 대회를 23년간 지속 후원해 왔다. 지난 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경기도 내 만 7세 이상 등록장애인 300여 명이 ▲IT기기 활용(정보검색대회, 워드 크러시 사가) ▲e-스포츠(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피파온라인 4, 리그오브레전드) ▲KT 'AI 코디니' 등 종목에 참여했다. 참가자 중 49명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부터 시범 종목으로 도입된 KT AI 코디니는 복잡하고 어려운 기존 코딩 방식 대신 블록 형태로 쌓아가며 AI 코딩을 잘 모르는 사용자들도 AI 코딩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AI 교육 플랫폼이다. AI 코디니 종목은 이 교육을 수강한 장애 학생이 특수교사와 한 조를 이뤄 코딩 작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LED 주사위 게임'을 만든 운중고등학교 1학년 하지호 학생이 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