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 정치인의 영어시험 답안지 △문제 1. I am sorry. 답 : 나는 소리다. △문제 2. Yes, I can. 답 : 오냐, 난 깡통이다. △문제 3. What is your name? 답 : 왓이 너 이름이니? △문제 4. May I help you? 답 : 5월에 내가 너를 도와줄까? △문제 5. I am fine, and you? 답 : 나는 파인주스, 너는? △문제 6. Love is long. 답 : 사랑하지롱! △문제 7. Nice to meet you! 답 : 오냐, 너 잘 만났다. △문제 8. How do you do? 답 :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니? △문제 9. See you later! 답 : 두고 보자! △문제 10. ‘아, 저 말입니까?’를 영작하라. 답 : Am I a horse?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대중 칼럼] 후쿠시마, 정말 ‘오염’ 때문인가? 왜 다른 나라는 조용한데 우리만 시끄러운가 우선 광우병, 세월호로 ‘재미’ 본 좌파 세력 추억 때문이지만 더 큰 이유가 있다 북핵 막기 위해 꼭 필요한 건 한국의 원자력 발전과 핵 무장 후쿠시마 괴담은 그걸 막고 있다 김대중 칼럼니스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로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퇴진 7·15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이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방류에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행진 하고 있다./연합뉴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로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퇴진 7·15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이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방류에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행진 하고 있다./연합뉴스 후쿠시마 원전(原電) 방사능 오염 처리수의 방류를 반대하며 온갖 괴담을 퍼뜨리는 한국 야당과 좌파 세력의 진의는 정말 ‘오염’ 그 자체에 있는 것인가? 오염이 문제라면 직접 피해를 보는 일본 국민, 캐나다, 미국 등이 벌써 들고 일어났어야 하고 국제기구가 브레이크를 걸고 나왔어야 한다. 그런데 거기는 조용하고 우리만 시끄럽다. 그것이 유독 한국의 야권과 좌파 세력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 것은 광우병, 세월호 사건 등으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친절하게도 버스 정율장 마다 버스 노선도가 있어 매우 도움을 받는다 조금 아쉬운 점은 복잡해서 잘 알바 보기 어렵다 지도 형식으로 그리면 매우 편리할 것이다 시민들에게 의견을 모아 보자 행정 책상위에서 하지 말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여성들의 노출 문제가 오늘 만의 문제는 아나고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니니만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노출만 하면 아름답다는 것도 편견이고 심한 노출은 여성들을 각종 범죄, 폭력에 노출을 배가 시킨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여성들의 노출이 도를 넘고 있다는 여론이 많다 자제를 하여야 한다 여성, 인권, 자유 운운만 하면 안된다 여성 자신들을 위해서도 주의하여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피니언 전문가칼럼 [2030 플라자] 아직도 남아 있는 공직 사회 ‘모시는 날’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Midjourney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에 한 공무원이 공직 사회의 ‘모시는 날’ 문화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지자체에서 과장, 국장 등 4, 5급 상급자를 하위 부서에서 돌아가며 ‘모신’ 후, 200만원 남짓 버는 7~9급 하위직 공무원들이 그 식사 비용을 지불하는 관행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글을 작성한 공무원은 모시는 날에 가는 식당조차 상급자가 자신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곳으로 정하기 일쑤라면서, 돈도 훨씬 더 많이 받는 상급자의 식사비를 하급 공무원이 부담하는 이 불합리한 관습이 대체 언제까지 계속될까 되물었다. 공직 사회의 악습이 비단 이것뿐이랴. 또 다른 공무원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사회를 중심으로 ‘승진을 하면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이 여전히 팽배해 있다고 했다. 신입 공무원이 돼 꿈을 품고 있을 때, 출근해서 코를 골며 잠만 자다 퇴근하는 5급 계장이 자기보다 2~3배 높은 급여를 받는 것을 보면 회의감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한다. 요즘 젊은 세대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외칼럼 [영국통신] 영국 회사는 점심시간이 없다고? 칼퇴근이 가장 중요한 영국인 점심 대충 해결하고 일에 몰두 한국은 점심시간 1시간 '여유' 야근 당연시하는 문화 아쉬워 한국살이를 시작했던 2007년 초, 나는 여러 가지 엄청난 문화 충격을 경험했다. 그러나 그 어느 것도 한국 직장 생활에서 체험한 점심문화만큼 높은 강도는 아니었다. 대부분의 영국 직장인들은 오후 5시 칼퇴근을 당연시하기 때문에 5시 전에 그날 업무를 마쳐야 한다는 일종의 전 국가적인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한국에서 사무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는 작은 식당들이 오밀조밀 들어서 있거나 푸드코트가 가득한 대형 쇼핑몰을 찾아볼 수 있지만, 영국에는 그 대신 샌드위치, 감자칩 1봉지, 탄산음료를 한데 묶어 3~4파운드의 세트 메뉴(참으로 건강한 메뉴가 아닌가?)로 판매하는 샌드위치 전문점이나 슈퍼마켓 체인들을 볼 수 있다. 이런 종류의 음식은 일을 하는 동안 입에 밀어 넣거나 사무실로 걸어오는 동안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들이다. 드물게는 잠깐 동안 공원 벤치에 홀로 앉아 샌드위치를 5분 안에 먹어 치우는 호사를 누리는 일도 있긴 하다. 밥과 국으로 배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 때문에 복지부와 개발원은 2017년 만들어진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음주 장면이 포함된 유튜브 방송에 연령 제한을 권고하는 내용을 담는 걸 검토하고 있다. 개발원 관계자는“이해관계자 협의 등이 남은 상태”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제재를 비껴가는 사이 청소년 음주율은 올라가고 있다. 지난 4월 발표된 질병관리청의 ‘2022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음주율은 2021년 10.7%에서 지난해 13.0%로 2.3%포인트 올랐다. 전문가들은 음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가볍지 않지만, 음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관대하다는 점 등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미국 등 선진국은 청소년에게 끼칠 악영향을 고려해 술 광고에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 진솔한 이야기를 술과 함께 나누는 낡은 콘셉트도 이제는 사라질 때”라며 “술이 담배처럼 해롭다는 것도 널리 알려져야 하고, 해롭기 때문에 똑같이 규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상규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어렸을 때 술에 노출되고 긍정적인 기억이 있다면 성인이 되고 나서 중독 등 문제가 생기는 건 명확한 사실”이라며 “한국에서는 이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복지부 모니터링 유명무실…전문가“규제 시급” 복지부와 산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하 개발원)이 TV·유튜브·OTT에서 다뤄지는 음주 미화나 청소년 음주 유도 장면 등을 매년 평가하는 ‘음주 조장 환경 모니터링’을 한다. 하지만 이 역시 제재 수단이 없으니 사실상 유명무실하단 지적이 나온다. 개발원은 유튜브의 경우 ‘술방’‘술 먹방’‘음주 방송’으로 검색되는 영상 가운데 조회 수 상위 100개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개발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모니터링 대상 유튜브 영상의 평균 조회 수는 80만 회였고, 이 중 90%에 문제가 있는 음주 장면이 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아동·청소년의 접근을 막은 영상은 1건도 없었다. 개발원 관계자는 “TV와 같은 방송 매체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라도 가능하지만, 유튜브와 같은 통신 매체는 법적 규정이 없어 자율 규제로 권고할 뿐이라 조치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복지부와 개발원이 매년 연말쯤 미디어 음주 장면 사례를 담아 사례집을 만드는 정도가 현재로써는 최선이라는 얘기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지수·안유진이 취했다…'초통령 술방' 본 8살 아들 충격 질문 중앙일보, 입력2023.05.03 05:00 채혜선 기자, 40대 직장인 임모씨는 최근 8세 아들의 질문을 받고 머릿속이 하얘졌다. 아들은 한 레몬 탄산주 이름을 언급하며 “술은 맛있어?” “취하면 어떻게 돼?”라고 물었다. ‘초통령(초등학생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걸그룹 멤버가 본인이 광고하는 술을 들고 유튜브 ‘술방(술 마시는 방송)’에 출연한 게 화근이었다. 임씨는 “걸그룹 멤버 이름만 유튜브에 쳐도 술방이 맨 위에 뜬다”라며“아이들이 유튜브 등에서 술에 무방비하게 노출돼있다”고 말했다. 우후죽순 아이돌 술방에 학부모 가슴 철렁 최근 유명 연예인이 유튜브 술방에 잇따라 출연하면서아동·청소년 모방 음주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술방이나 ‘술터뷰(술+인터뷰)’가 유튜브 대세 콘텐트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최근 한 달 새 블랙핑크 지수, 아이브 안유진, 세븐틴, 수지 등 다수의 인기 아이돌이 유튜브 술방에 출연했다. 이들이 나온 동영상 조회 수는 2일 기준 적게는 350만 회에서 많게는 1530만 회에 이른다. 유튜브에서는 연령 제한 없이 음주 관련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