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7주간 한탄강 일대에서 열린 '2024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3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국내 최장 410m 길이의 Y형 출렁다리와 8만 평 규모의 생태경관단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주상절리길 등 포천의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을 선보이며, 수도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Y형 출렁다리는 독특한 구조와 체험 요소로 인기를 끌었으며, 다양한 꽃 정원은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행사장 내 넓은 공간을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친환경 전기자전거, 반려견 놀이터, 푸드트럭, 직거래 장터 등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든 페스타 축제 현장에는 약 30만 명이 방문했다. 이는 포천시 인구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시는 입장료 등으로 약 12억 원의 수입을 거뒀으며, 약 5억 원의 포천사랑상품권을 관광객 등에 지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외에도 전국 지자체 본따르기(벤치마킹), 단체 행사 유치, 미디어 노출 등 홍보 효과도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 이하 가스공사)는 지난 10월 31일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에서 '2024년 가스분야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외에서 도입한 LNG를 평택기지 저장탱크로 이송하는 하역 작업 중 경기 평택시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가스가 누출되고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이날 산업부와 가스공사는 지진 및 가스분야 매뉴얼을 기반으로 토론훈련을 시행한 후 실전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토론훈련에서는 재난의 전개과정에 따른 단계별 임무와 역할 숙달 훈련을 중점적으로 시행했으며, 실전 현장훈련에서는 주요 시설에 대한 신속한 복구로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 재개 활동을 집중적으로 훈련을 시행했다. 특히, 산업부와 가스공사는 지난해 재난 대응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을 매뉴얼에 반영해 훈련을 진행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위험지역 대피, 상황전파, 교통통제 등 적극적인 역할을 부여해 훈련 참여를 독려했다. 훈련을 진행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수도권과 중부권 천연가스공급의 심장 역할을 수행하는 평택생산기지의 재난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시행됐다"며, "다양한 유형의 재난대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차마을과 장미공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야외에 설치된 카메라로 통신상태에 따라 끊김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적설·결빙으로 인하여 화면이 제대로 표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요술랜드, 동물농장 등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파크이다. 1960년대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것 같은 플랫폼으로 연기를 뿜으며 기차가 들어오면 내리는 승객들과 그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소란스러움이 옛 기차역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옛 곡성역 철도 부지에 실제로 운영했던 증기기관차와 디젤기관차 그리고 객차들이 세워져 있어 지금도 운행중인 철도역 같다는 느낌이 들어 기차에 대한 판타지를 충족시킨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곡성1경 - 동악조일 (動樂朝日) 삼남제일 암만계류 청류동 계곡 풍치 일품인 진산 동악산 곡성 동악산 삼인봉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곡성 또 하나의 명물이다. 곡성 1경 동악조일(動樂朝日)의 비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저 멀리 지리산 주능선 넘어 일출이 웅장하게 솟아오른다. 해돋이와 함께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 물 안개가 햇빛을 머금어 피어오르면 환상의 비경을 볼 수 있다. 삼인봉 산줄기를 따라 오르는 능선은 섬진강이 동악산과 남원 고리봉을 가르고 이 두 산 사이에 골짜기를 솔곡이라고 불린다. 솔곡에는 8개 명소가 있는데 우암탄, 청계상류, 자만연, 석탄, 청계중류, 청계하류, 임석탄 등이다. 동악산은 깊지 않게 느껴지지만 파고들면 겹산이자 장산으로서의 산세를 지니고 있는 산이다. 산줄기 곳곳에 기암절벽과 암반으로 이루어져 육산과 골산의 산수미를 간직한 곡성의 진산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마천목장군길(섬진강둘레길) 마천목 장군길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압록까지 3개 구간 15.5km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시작하여 굽이굽이 오솔길을 따라가는 침곡역까지 1구간, 살랑살랑 강바람 맞으며 걷는 가정역까지 2구간과 오순도순 기찻길 벗삼아 걷는 3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마천목 장군길에서는 군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화장실 이용이 편리하며 곡성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은어의 거리가 있다. 마천목장군길은 조선개국과 장란공신(태종)인 마천목 장군이 소년시절 무예를 익히고 뛰어놀던 곳으로 도깨비살 전설이 전해지고 있고 트래킹과 체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코스정보] - 1코스 : 섬진강기차마을 ~ 침곡역 - 2코스 : 침곡역 ~ 가정역 - 3코스 : 가정역 ~ 압록유원지(2021. 4. 현재 이용불가) 마천록 장군은 공민왕 7년 (1368) 장흥의 속현에서 태어나 15세 되던 해 곡성으로 이사를 왔다. 소년 시절 어머니를 위해 섬진강에 고기를 잡으러 갔다가 고기는 못잡고 둥글고 푸른색을 띤 돌을 주워왔는데 그것이 도깨비들의 대장이었고 장군은 도깨비들을 지휘해 섬진강 두계천에 어살을 만들어 마침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협력사 행동규범 (Supplier Code of Conduct) 1. 개요 가. 행동규범 목적 전 협력사에게 기업경영 활동에 적용되는 법률 및 규정을 철저히 준수함과 동시에, 윤리, 환경, 노동/인권,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분야에서 최선의 운영관행을 갖추어 사회로부터 더욱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상호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나. 행동규범 대상 : 당사에 재화와 용역을 제공하거나, 기타 거래를 위해 계약을 체결한 모든 협력사는 본 행동규범을 준수해야 합니다. 다. 협력사 책임과 역할: 당사의 모든 협력사는 경영의사결정 및 사업운영과정에 있어 본 행동강령이 제시하는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니다. 2. 윤리 가. 투명경영 및 반부패 협력사 임직원은 사업을 영위하는 각 국가별 최고 수준의 청렴성 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협력사 임직원은 업무상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뇌물수수, 공갈, 횡령, 알선, 청탁 등을 해서는 안 되며, 약점이나 흠결 등을 이용하여 부당한 대가를 의도해서도 안 됩니다. 나. 이해상충 방지 협력사는 정해진 업무규정에 따라 책임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처리해야 합니다. 협력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환경경영규정 제1조 (환경경영 일반) ① 조직은 KS A/ISO 14001의 요구사항에 부합되는 환경경영계획을 수립하고 문서화하여 실행·유지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하여야 한다. ② 조직은 환경경영에 필요한 업무절차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그 상호작용, 효과적인 운용관리방법 결정, 모니터링, 측정 및 분석 등을 통하여 개선에 필요한 조치를 실행하여야 한다. 제53조 (환경방침) ① 조직은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을 고려하여 환경방침을 수립하고 운용하여야 한다. 1. 조직의 활동, 제품의 특성 등에 대한 환경영향 2. 환경경영의 지속적인 개선과 환경오염 방지에 대한 의지 3. 환경관련 법령 등 준수 결의 4. 환경목표 및 세부목표 설정을 위한 검토 5. 문서화와 임직원 전달6. 필요시 고객(이해관계자 포함)에 열람 ② 제1항의 환경방침은 별지 제2호서식에 따른다. 제2조 (환경경영계획) ① 조직은 조직의 조직 및 업무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절차를 수립하여 실행하여야 하며 그 기록을 유지하여야 한다. ② 중요한 환경영향과 관련된 환경측면(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는 조직의 업무활동, 조직의 제품 및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BIC 인도네시아 할랄청 한국 파트너 기관으로 지정 | BIC DESIGNATED AS KOREAN PARTNER AGENCY Posted by likesundance 2023년 7월 31일(월), 14:00-15:30, 인도네시아 할랄청(BPJPH, 청장 Dr.Muhammad Aqil Irham)은 부산인도네시아센터(BIC)를 한국 파트너 기관(할랄 인증 및 교육)으로 지정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인도네시아 국내 14개 파트너 기관(UIN 이슬람 대학교 총장, Muhamadiya 이슬람 기구 사무총장, Dr.Hatta 등) 대표들이 참석했다. BIC는 한국에서 할랄 에코시스템(Halal Evo-system)을 확장하고, 나아가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사업의 세계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Halal Office of Indonesia, Badan Penyelenggara Jaminan Produk Halal(BPJPH, Commissioner Dr.Muhammad Aqil Irham) held an event to designate BIC as a Korean partner institution(
거창군 해플스의 과실주 '해플스 애플사이더 스탠더드'가 경상남도가 주최한 2024년 '제2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 선발대회'에서 으뜸 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우수 전통주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전통주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대회다. 지난 8월 19일부터 접수해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리큐르 등 총 33개의 전통주가 출품됐으며, 서류심사, 전문가평가, 대중 평가를 거쳐 최종 5종이 선정됐다. 해플스 애플사이더는 국내 최초의 팜(Farm) 사이더리에서 직접 기른 거창 사과 100%로 제조된 제품으로, 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사과의 신선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독창성과 뛰어난 맛으로 전문가와 대중 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영재 해플스팜사이더리 대표는 "거창 사과로 만든 해플스 애플사이더가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로 선정이 돼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증류주인 사과 브랜디도 출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연구로 품질 높은 사과 과실주를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곽칠식 행복농촌과장은 "거창 농특산물로 만든 전통주와 다양한 제품이 점차 확대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제15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가 오는 11월 9일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 및 우포늪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우포늪의 가을 풍경과 철새들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완주코스는 8.4km 약 2시간 30분, 하프코스는 2.7km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8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 당일에는 지역 농특산물 시식 및 판매, 아나바다 장터,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이 올해 7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우포늪과 화왕산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인정받은 만큼,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우포늪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