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잠깐묵상 | 이사야 32장 https://youtu.be/vbIml8ELtIw "너희 안일한 여인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사 32:9) 아무 염려 없이 살면 행복할것 같지만 어느새 나태해지고 안일해지고 공허해지기도 합니다. 아무 염려 없이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염려를 안고 사는가' 라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근심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나 중심적 염려에서 풀려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염려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온통 이 염려로 가득하던 인생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염려하는 인생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내 문제로 근심하고 걱정하며 기도를 시작했다가 어느새 타인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가 곧 내 기도가 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신앙의 중요한 성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앙은 근심과 염려를 잠재우는 마취제가 아닙니다. 전혀 다른 종류의 근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에 참여하다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도교(道敎)에서 전한 천지의 대변국과 주재자 도교의 경전 중에서 『황제음부경(黃帝陰符經)』은 다가올 우주와 인간 세계의 대변국을 간결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천발살기(天發殺氣)하면 이성역수(移星易宿)하고 지발살기(地發殺氣)하면 용사기륙(龍蛇起陸)하고 인발살기(人發殺氣)하면 천지반복(天地反覆)이라. 하늘에서 살기를 발하면 별들이 움직이고, 땅에서 살기를 발하면 뱀과 용이 땅으로 올라오고, 사람이 살기를 발하면 하늘과 땅이 뒤집어진다." (『황제음부경(黃帝陰符經)』 상편) 도교에서는 인간 정신이 분열의 극에 이르러 진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진리에 갈급증을 느끼는 시대가 오면, 천지가 송두리째 새 질서로 들어가며 뒤집어진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지질서를 뒤바꾸는 우주의 통치자를 아래와 같이 전하고 있습니다. "천지 사이에 36천이 있고, 그 가운데 36궁이 있으며 각 하늘의 궁전마다 주인이 있다. 이 모든 하늘의 최고의 주재자는 무극지존이다(又二儀之間, 有三十六天, 中有三十六 宮, 宮有一主, 最高者, 無極至尊)." (『위서(魏書)』 「석로지(釋老志)」) 천상의 36천 각 하늘의 천주를 거느려 온, 무궁한 조화로 대우주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신교총화』에서 전하는 한민족과 인류의 미래 - 자하선생과 팔공진인 자하선생과 팔공진인은 사제지간으로, 스승인 자하선생은 광동인(廣東人)으로 이름은 이고(李橰), 자는 덕화(德和)이며, 자하(紫霞)는 선생의 호입니다. 태백산 구화동(九花洞)에서 살았고 『신교총화』 저작 당시인 계사(1893)년에 543세였으며 여동빈과 함께 가야산에 은거해 있다고 합니다. 팔공진인의 성은 유(柳), 함자는 성성(成性)이며 항상 팔공산(八公山)에서 기거하여 세인이 팔공진인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신교총화』는 미래 세상의 모습과 더불어 도(道)의 핵심주제를 소상히 전하고 있습니다. - 신교는 모든 종교와 진리의 모체 "신교는 뭇 종교의 조상이며 모체가 되는 뿌리 진리이다."(神敎之爲 衆敎之爲祖, 爲母之理) 뭇 종교의 조상이라고 한 신교(神敎)란 무엇일까요? 신교란 동서양 종교의 근원이요 모체종교로서, 문자 그대로 '신의 가르침'을 말합니다. 태고 시대는 천상에서 내려준 신교로 사물의 참모습을 보고 일상생활을 하고 나라를 다스리던 황금시대였습니다. 이제 우주의 가을이 되면 이 신교문화가 다시 인류사의 전면에 등장하게 됩니다. - 개벽기에 인류를 구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세계의 미래가 모두 담긴 『백시선』 미셸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는 전생에 기독교의 천사장인 미카엘이었다고도 전해지는, 불란서 출신의 위대한 예지자입니다. 그는 의학, 점성학, 수학 등을 공부한 지성인이었습니다. 44세에 재혼하여 아들 세자르를 낳았는데, 과거에 흑사병으로 아들을 잃은 상처가 있어, 이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미래의 소식을 담은 예언서 『백시선』 등을 남겼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이 책 속에 세계의 미래가 모두 담겨 있다”라고 말하면서, “천체의 운행에 의해 계산된 것이고, 조상들의 정신이 합쳐서 미래 소식을 전한다고 하였습니다. 『백시선』에는 대전쟁과 대지진, 인류를 절멸시키는 괴질 등의 대변혁과 인류를 구원할 하느님의 강세에 관한 소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 대전쟁 병란(兵亂)과 괴질 대병(病亂) 그러면 장차 이 우주에 펼쳐질 신세계는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는 것일까요? "종말이 올 때 갖가지 이변이 덮쳐온다. 그리고 지구 대이변의 마지막은 화성이 불러일으킨다. 유례없는 질병, 전쟁, 기아, 대지진... 아들아, 이리하여 '세상의 변혁과 별들'은 합치하는 것이다."(아들에게 보내는 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의 서사시, 남사고의 『격암유록(格庵遺錄)』 - 천상에 계신 성인들도 복 없음을 한탄한다 "세 성인이 복 없음을 한탄하고 있는 줄을 모르나니, 이때의 운은 서신(西神)이 명(命)이 맡았으니 저 도적의 세력이 애처롭기 짝이 없구나." (「말운론」) 세 성인은 공자, 석가, 예수를 가리킵니다. 남사고는 인류 구원의 운(運)이 기성종교의 성자들에게 있는 게 아니라, '서신사명(西神司命)에 있다'고 했습니다. 서신이란 무엇일까요? 노스트라다무스는 구원의 절대자를 신화적인 비유로 이야기하였지만, 남사고는 인류 구원의 대명제를 쥐고 계신 분에 대한 소식을 동양의 우주 원리로 명쾌하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서(西)는 방위로는 서방(西方), 계절로는 가을철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서신(西神)은 가을의 신을 말하며, 서신사명(西神司命)은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이 가을개벽기를 맞아 서신으로 강세하여 인류 구원의 대업을 맡는다'는 우주개벽의 비밀을 담고 있습니다. 즉, 서신은 가을개벽의 주제요 결론에 해당하는 말인 것입니다. 남사고는 또 서신의 구원 진리의 출현에 대해 '어느 성인이 진정한 성인인가? 진짜 성인 한 사람을 알려거든 소 울음소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파티마 제3의 비밀 - 성모 마리아의 대예언 "아, 가엾어라. 법왕님. 법왕님이 층층대를 내려오시며 수많은 시체를 넘을 때,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욕설을 내뱉었고, 법왕님은 손을 이마에 대고 울고 계셨다." (『충격의 파티마 대예언』) 교황 요한 23세와 바오로 6세는 바로 자신들이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내용 때문에 큰 충격을 받아 예언 내용을 공개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 바오로 6세가 발표한 파티마 비밀 내용 : 인류 대심판은 70억 인류 모두에게 찾아온다 다음은 교황 바오로 6세가 이 파티마의 비밀을 간추려서 세계의 교회 지도자들에게 발송한 내용입니다. 아래의 20세기 후반이란 표현은, 본래의 메시지와 관계없는 교황청의 자의적인 해석이며 이를 감안하고 읽어야 합니다. "20세기 후반기에 이르면 하느님의 큰 시련이 인류의 생활에 닥치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벌은 홍수(노아 때의 대홍수) 때보다도 더욱 비참하게 된다. 위대한 사람이거나, 세력이 없는 사람이거나, 착한 사람이거나, 또는 나쁜 놈이거나 모두 함께 멸망한다. 20세기 후반에 가서 큰 전쟁이 일어난다. 불과 연기가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리며, 큰 바다의 물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심판을 견딜 안전지대] *잠깐묵상 | 이사야 24장 https://youtu.be/CYUemyqrh9k "백성과 제사장이 같을 것이며 종과 상전이 같을 것이며 여종과 여주인이 같을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같을 것이며 빌려주는 자와 빌리는 자가 같을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같을 것이라"(사 24:2) 뱀의 머리가 되는 것이 용의 꼬리가 되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될 수 있다면 머리가 되라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을보다는 갑의 자리를 원합니다. 돈도 벌 수 있을 때 최대한 벌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도 젊었을 때부터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훗날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되도록이면 안전하게 살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머리와 꼬리의 차이, 상전과 종의 차이, 건물주와 세입자의 차이를 만들어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합니다. 그만큼의 차이를 위해 이 시대의 부모들과 학생들은 피터지게 노력합니다. 실제로 위기를 겪어보면,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가, 건강한 자와 건강하지 못한 자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간에는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40대는 미모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인류를 심판하고 구원하시는 아버지 하느님 『성서』에서 전하는 백보좌 하느님의 심판은 우주의 창조 사상과 인류 구원의 핵심이 함축된 기독교 구원론의 총결론입니다. "또 내가 큰 백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그의 면전에서 땅과 하늘이 사라졌고 그들의 설 자리도 보이지 않더라." (「요한계시록」 20:11) 백색은 동양 우주론의 오행 원리에서 가을의 결실 기운인 금을 상징합니다. '백보좌'란 가을 개벽기에 천지의 완전한 구원(full salvation)을 이루어 주시는 하느님의 조화기운을 상징하는 말로서, '백보좌의 신'은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며 인간 씨종자를 추리시는 절대자 하느님이십니다. 곧 예수가 피 흘리며 증언한, 예수를 내려 보내신 아버지 하느님입니다. 예수는 스스로 '하느님의 아들', '사람의 아들(人)'이라 하였을 뿐 자신이 하느님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구절은 『성서』에 단 한 곳도 없습니다. "내가 아버지로부터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요한계시록」 16:28)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인류를 구원하는 앙골모아의 대왕 "1999 일곱 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이 부활하리라. 화성을 전후로 행복하게 지배하리라."(『백시선』 10:72) 『백시선』의 원문을 보면, 그가 예언하고 있는 종말의 때는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 불어에서는 이 99라는 숫자를 '4×20+19(quatre-vingt-dixneuf)'라고 표기합니다. 16세기 불어인 'nonante neuf'라는 말은, 현대 불어에서처럼 '4×20+19'가 아니라 99로 해석되며 엄밀하게 따지면 '90의 9’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 뇌프neuf라는 단어에는 아홉이라는 뜻 외에 '새로운, 신참인'이라는 뜻도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구절을 단순히 1999년으로만 이해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본문의 뜻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문제의 시구를 우리말로 옮긴다면 '1900, 90, 9, 7의 달'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7월은 'juillet'란 단어를 씁니다). 9라는 수는 새 질서의 개벽으로 들어서는 대변화의 시간 과정을 뜻하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이 시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새 하늘 새 땅을 여시는 백보좌 하느님 기독교에서도 불원간 인류의 미래에 닥칠 개벽 소식을 전했습니다. 기독교 복음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2)라는 말로 시작하여, 백보좌 하느님이 여시는 '새 하늘 새 땅’, 즉 ‘하느님의 왕국', 천국 소식으로 끝매듭을 짓습니다. - 새 하늘 새 땅에 열리는 하느님의 왕국 "천국이 가까웠느니라The Kingdom of God is at hand.” 하느님이 열어 주시는 지상천국이 손에 닿을 정도로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이 지상천국이 곧 열린다는 소식을 전한 사람이 있습니다. 12사도의 한 사람인 요한은 천상의 백보좌에 계신 아버지 하느님 앞에서, 천지 질서가 새롭게 바뀌어 지상천국이 열리는 가을개벽기의 영상을 보고 그대로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내가 새 하늘 (a new heaven)과 새 땅(a new earth)을 보니 처음 하늘(the first heaven)과 처음 땅(the first earth)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않더라."(「요한계시록」 21:1) 기독교가 전하는 가장 큰 축복의 메시지는, 이 지상에 천상의 하느님이 오셔서 천국(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