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8.8.2. 제품 보존 운영자는 요구 사항 준수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범위 내에서 제품의 유효 기간을 확립하고 생산 과정에서 제품의 적합성을 보존해야 한다. 보존 조치는 제품 식별, 취급, 포장, 보관 및 보호를 포함해야 한다. 8.8.3. 인도 후 활동 운영자는 제품과 관련된 인도 후 활동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야 한다. 요구되는 인도 후 활동의 범위를 결정할 때, 운영자는 다음을 고려해야 한다: a) 제품과 관련된 리스크; b) 제품의 성질, 사용 및 의도된 수명; c) 고객 피드백; d) 법적 및 규제 요구사항. 참조: 인도 후 활동은 보증 조항에 따른 조치, 유지 보수 서비스와 같은 계약상 의무 및 재활용 또는 최종 처분과 같은 보충 서비스를 포함할 수 있다. 8.8.4. 제품 불출 운영자는 제품 요구 사항이 충족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적절한 단계에서 계획된 조치를 실행해야 한다. 허용 기준에 대한 적합성의 증거는 유지되어야 한다. 관련 기관 및, 해당되는 경우, 고객이 별도로 승인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객에게 제품을 출시해서는 안 된다. 문서화된 정보는 고객에게 전달할 제품 불출을 승인하는 사람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SSC 22000, 글로벌 식품안전 인증의 표준으로 부상” 최근 식품안전에 대한 국제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ISO 기반의 ‘FSSC 22000’ 인증이 글로벌 식품 공급망의 필수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FSSC(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은 ISO 22000을 기반으로 하며, PRP(전제조건 프로그램), 그리고 식품사기·제품방어 등 FSSC 고유 요구사항을 통합한 시스템 중심 인증이다. 특히 ISO 9001, 14001 등 다른 국제 표준과의 통합이 용이해, 글로벌 통합경영시스템 구축에도 유리하다. BRC나 IFS처럼 제품 중심이 아닌 ‘경영체계’ 전반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전략적 선택으로 부상 중이다.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GAP 분석, 내부 교육, 문서화 체계 구축, 경영진 참여 등의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평균 6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단순 인증을 넘어 ESG 경영의 실천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인증 이후에도 지속적인 내부감사와 사후심사 대응이 요구된다. 결국 FSSC 22000은 식품 안전성 확보뿐 아니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품·브랜딩·ESG 경영의 교집합에서 비건 인증이 부상하다 비건 인증은 단순 ‘제품 마크’가 아니다. 소비자의 윤리적 가치와 브랜드의 ‘ESG’ 메시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마케팅 소재다. 브랜드 포지셔닝 활용 ‘친환경’을 넘어 ‘동물권 보호’와 ‘노동 윤리’까지 아우르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주요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MZ세대가 SNS를 통해 인증 마크를 공유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한다. 디지털·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비건 인증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 콘텐츠가 확산 중이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인증 마크가 잘 보이는 플랫폼을 구성해 소비자 체험을 강화하고 있다. ESG 연계 전략 기업은 비건 인증을 통해 **‘비건 라인 출시 = ESG 경영 실천’**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소비자 및 투자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는 지속가능성 보고서와 IR 자료에도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문화·스포츠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일상 속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9일에는 국가유공자 및 가족 총 120명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초청해 클래식 공연 관람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공연은 KT가 후원하고 KT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 시리즈 중 하나로, 차이콥스키 교향곡과 생상스·브람스의 첼로 및 피아노 협주곡 등 깊이 있는 레퍼토리가 감동을 더했다. 공연에 참석한 한 국가유공자 가족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공연을 가족과 함께 관람해 뜻깊었다"며, "공연을 통해 큰 위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21일에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 홈경기에 순직유공자의 자녀 및 가족들을 초청해 단체 응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KT는 전용 스카이박스 좌석을 제공하고, 응원도구와 기념품도 함께 지원해 따뜻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KT는 문화 체험뿐 아니라, 지난해부터는 국가유공자 대상 예우 프로그램 'H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거점지역에 안전·문화·복지를 아우르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수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기타교실 회원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인사말,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고잔동 766-1번지 일원)는 총 6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1,290.67㎡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내부 시설은 영유아를 위한 ▲유아놀이실 ▲장난감(도서)대여실 ▲프로그램실과 지역 주민의 안전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자율방범대실 ▲주민회의실 ▲자치프로그램 운영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으로 영유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더 안전하고 활기찬 공동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센터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아우르는 복합시설로 순조롭게 준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행정력을 다
제17회 고양가구박람회가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회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경기도 및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인사말에서 "2011년 시작된 고양가구박람회가 어느덧 17회를 맞으며 시민이 기다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가구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박람회가 시민에게는 합리적이고 가치 있는 소비의 기회가, 참가 기업에게는 실질적인 판로 확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고양시 가구산업과 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한 창작연극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특별 공연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 연극은 지역 문화예술과 산업 간의 협업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무대로, 고양시의 산업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쇼핑'을 슬로건으로 한 제17회 고양가구박람회는 경기도와 고양시가 후원하며 지역 가구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한다. 가구뿐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6월 22일까지 킨텍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20일 시가 주최하고 ㈜율과 에스엠티정보기술㈜이 주관한 '2025 인천 옛 사진 수집 이벤트'의 공모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처음 시작하는 것으로 지난 3월 18일부터 한 달간 '시민의 추억을 소환하는 인천의 옛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971년부터 1999년 사이 촬영된 '신혼여행으로 갔던 인천', '수학여행으로 갔던 인천', '내가 살았던 인천 동네 옛 풍경'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이 접수돼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있는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인천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사진들 중 경관기록물로서 보존 가치가 높은 사진을 선별해 보정 작업을 거친 후 '경관기록물'로 등록할 계획이다. 등록된 사진은 인천 도시경관 아카이브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되며, 향후 시의 도시계획 정책 수립뿐 아니라 학술 연구, 문화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높이기 위해 사진이 선정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공모 결과와 당첨자 명단은 6월 20일 인천시 누리집과 도시경관 아카이브 누리집에 함께 게시된다. 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8.7.2. HACCP 팀장, 8.8. 생산 관리 HACCP 팀장은 다음과 같아야 한다: a) 가능한 경우 HACCP 팀을 지명하고 관리하며 업무를 조직한다; b) 관련 교육 및 HACCP 팀 구성원의 주기적인 재교육을 보장한다; c) HACCP 계획을 정기적으로, 적어도 매년 1 회 검토하고; d) HACCP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해 최고 경영진에게 보고한다. 참고 : HACCP 팀장의 책임은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외부 당사자와의 연락을 포함할 수 있다. 8.8. 생산 관리 운영자는 관리 조건 하에서 생산을 계획하고 수행해야 한다. 관리 조건은 해당되는 경우, 다음을 포함해야 한다: a) 완제품의 특성을 설명하는 정보의 가용성; b) 각 제품에 대한 변경이 있을 때 개정되는 문서화된 규격; c) 각 제품에 대한 고유한 이름 또는 코드; d) 포장 및 라벨링의 세부 사항. 제품 라벨링은 관련 사료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e) 각 포장 단위에 대해: 필요한 경우 고유 코드 (또는 코드 조합)로 식별된 배치에 대한 추적을 허용하기 위한 라벨링; f) 생산은 제조 과정에서 한계점을 정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8.7. HACCP 프로그램 운영자는 HACCP 프로그램을 수립, 실행 및 유지해야 한다. HACCP 프로그램은 문서화된 정보로 유지되어야 하며 다음을 포함해야 한다.: a) 파악된 각 주요 관리 지점에 대한 정보 (CCP); b) CCP 에서 제어할 수 있는 사료 안전 위해 요소; c) 관리 방법(들); d) 주요 한계기준(들); e) 감시 절차(들); f) 한계기준을 초과할 경우 수행될 수정 및 시정 조치(들); g) 특정 권한을 포함하여 책임자로 지정된 책임 목록; h) 모니터링 기록. 운영자는 Codex Alimentarius Guidelines 에 제공된 HACCP 프로그램의 적용을 위한 지침을 사용해야 한다. HACCP 프로그램의 실행은 품질 및 사료 안전 관리 시스템의 범위에 따라 적용 가능한 FAMI-QS 프로세스 문서를 따라야 한다. HACCP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을 때 검토되어야 한다: • 상당한 프로세스 변경이 발생한다 (예 : 장비, 스트레인, 공급 업체, 공정 업그레이드 등).; • 사료 안전 위해요소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다. HACCP 팀은 최소한 3 년마다 HACCP 프로그램을 재평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6. “FSSC 22000 이후, 무엇을 관리해야 하나?” 유지관리·사후관리 체계가 인증의 성패 좌우 FSSC 22000 인증은 취득 이후의 유지·사후관리 또한 중요하다. 매년 사후심사를 통해 시스템의 지속가능성과 개선 여부가 평가되며, 3년마다 갱신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문서화된 기록, 검증활동, 내부감사, 시정조치, 교육 등의 이행 여부가 주요 항목으로 확인된다. 또한 FSSC는 최근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있어, 인증기업은 최신 기준을 지속적으로 따라야 한다. 이를 위해선 주기적인 내부 교육, 외부 세미나 참여, 업계 동향 파악 등이 필요하다. 단지 인증마크를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증 이후를 ‘식품안전 역량의 강화 기회’로 삼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