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부산 시청 입구 구석에서 시위대의 목소리가 시끄럽다 카메라 기자들 셧터 소리와 함께 무슨 사정인지 모르나 시위없는 세상 꿈꾼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광고도 정도것 해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방송에서 노골적인 광고 너무 심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원격의료 결국 탈났다 플랫폼 4곳 운영 중단 심희진 기자 edge@mk.co.kr 환자들 불편·병원도 외면 한달 만에 진료건수 급감 추가 2곳도 사업종료 예고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시작된 지 1개월 만에 원격의료 진료가 대폭 감소하고, 관련 플랫폼 업체 4곳이 사업을 중단하거나 아예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재진 환자 중심, 약 배송 금지 등의 조건이 추가되면서 팬데믹 기간 중 이뤄지던 비대면 진료보다 불편함이 가중되자 이용 자체를 꺼리는 사람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정부가 당초 목표했던 원격의료 활성화는 제대로 정착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진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시범사업이 시작된 이래 국내 플랫폼 업체 30곳 가운데 썰즈, 파닥, 바로필, 체킷 등 4곳이 사업을 중단하거나 폐업했다. 최강닥터와 '엠오(MO)' 등 다른 업체들도 조만간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비대면 진료 이용 대상이 재진 환자로 국한된 데다 처방 약도 환자가 조제 가능한 약국에 직접 가야만 수령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면서 이용 건수가 급감한 것이 사업 지속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굿닥의 경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휘부 도주” “아군 전멸”… 전시엔 가짜 뉴스 더 위력적 [북한발 가짜 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필승의 낙관과 투지를 백배해 올해 투쟁 목표를 빛나게 달성해야 한다"라면서 "당 중앙 전원회의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해 힘있는 선전선동 공세에 나서야 한다"라고 전했다./ 노동신문 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필승의 낙관과 투지를 백배해 올해 투쟁 목표를 빛나게 달성해야 한다"라면서 "당 중앙 전원회의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해 힘있는 선전선동 공세에 나서야 한다"라고 전했다./ 노동신문 뉴스1 북한은 전면전이 발발하면 국내의 고정 간첩과 반(反)국가세력을 통한 인터넷 심리전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대통령 등 전쟁 지휘부가 도주했다느니, 아군이 전방에서 전멸했다느니 등 온갖 유언비어를 살포하며 국민 혼란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했다. 초고속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심리전 수단이 과거 6·25전쟁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달, 그 파괴력이 전통적 심리전 수단인 유언비어나 전단(삐라) 살포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개전(開戰) 초기 통신망이 살아있을 때 가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초등생에까지… 얻어맞는 교사 5년간 1100명 전치 3주 폭행당하고도 되레 아동 학대 고소당할까 속앓이 김연주 기자 윤상진 기자 지난달 서울 양천구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교사 A씨가 교실에서 같은 반 남학생 B군에게 수십 차례 맞아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분노 조절 문제 등이 있는 B군은 이날 상담 수업을 받아야 했는데, 체육 수업에 가고 싶다고 했다. 그는 상담 수업 참석을 설득하는 A씨에게 책을 집어 던지고 “개XX”라고 욕설을 했다. 지난 3월에도 B군에게 폭행당한 A 교사는 “또 때리면 고소한다”고 했지만, 몸무게가 70~80㎏에 달하는 B군은 A 교사를 바닥에 메다꽂은 뒤 주먹으로 20~30대 때리고 발길질도 했다. A 교사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증세를 보여 병가를 낸 상태다. 일러스트=박상훈 그래픽=박상훈 교권 추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A 교사처럼 학생에게 맞거나 물리적 위협을 당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학생(학부모 포함)에게 폭행을 당한 교사는 1133명이었다. 2018년 172건에서 2020년에는 코로나로 소폭 줄었지만, 2021년도 239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설사 사실이라 하더라도 미디어 기사는 조심하여야 한다. 늘 광고가 따라붙는다. TV, 신문 등등, TV를 보면 건강 프로그램이 유독 많다. 내용은 뻔하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 문제를 던지고 겁을 준다. 그리고 바로 광고인지 기사인지 모를 내용을 툭 던진다. 건강염려증후군의 대다수 사람들은 덥석 문다. 마케팅, 광고 효과가 매우 많은 모양이다. 이 기사만 해도 그렇다. 이 기사를 쓴사람이 전문의이고 전문기자이니 믿음을 줄 지는 모르나 수술로 젊은이들을 끌고 가면 안된다. 문화·라이프,건강 10년새 2배… 청소년 고도비만도 위 축소술로 해결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도 수술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3.07.13. 03:0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래픽=양진경 중학교 1학년인 김모양은 몸무게가 130kg이다. 아직 성장기라고 해도 몸집이 어마어마하다. 성인이 체질량 지수(BMI)가 35를 넘으면, 중증 비만을 뜻하는 3단계 비만이라고 하는데, 김양의 BMI는 42이다. 김양은 어릴 때부터 잘 먹고 통통한 편이었다. 부모는 잘 먹이면 키로 간다는 생각으로 아이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먹였다. 그러다 학업 스트레스를 먹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전 국토가 장마로 난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생사를 모른는데 KBS는 평소대로 준비된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었다 참으로 민망한 노릇이다 수신료를 분리 징수를 하는 것은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것이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것이 분명하다 수신료 분리 징수로 그치지 말고 KBS를 해체하는 것이 맞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승만 기념관, 4·19 주역도 박정희·YS·DJ 아들도 뭉쳤다 이승만·노태우 前대통령 아들 포함, 건립추진위 발족 4·19 시위 주역들까지 참여… “통합의 계기 만들어야” 김은중 기자,김민서 기자 6월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이인수 박사 배우자인 조혜자 여사, 인보길 뉴데일리 회장, 안병훈 기파랑 사장, 신영균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추진위원장), 이영일 대한민국역사와미래 고문,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회장,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 이윤생 오성회계법인 대표, 김군기 영남대 교수, 김석규 코리아글로브 상임이사, 황성욱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한용외 인클로버재단 이사장,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신철식 우호문화재단 이사장, 복거일 소설가, 주대환 죽산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 조태열 전 주유엔대사, 조보현 배재학당 이사장, 이진만 변호사./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제공 대한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청년 월급 280만원, 부모 연금 400만원…"용돈 받아야 할 판" 무엇이 문제냐? 중앙일보 정진호 기자 인천의 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정모(30)씨는 은퇴한 부모보다 소득이 적다. 그는 월급으로 280만원가량을 받는데, 공무원으로 30여년을 일하다 퇴직한 정씨의 아버지와 국민연금을 받는 어머니의 연금소득을 합치면 400만원이 넘는다. 그는 “오피스텔에 전세로 살고 있어 이자(45만원)를 내고 하다 보면 남는 게 없다”며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리기는커녕 용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고령층에 따라잡히고 있는 청년 소득 20~39세에 해당하는 MZ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상대적으로 가난해지고 있다. 자산에 이어 소득까지 상대적 빈곤이 번졌다.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라는 MZ의 울분은 통계에서도 나타난다. 1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분석 결과 올해 1분기(1~3월) 세대주가 39세 이하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87만원이었다. 같은 분기 60세 이상 세대주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55만원이다. 두 세대의 소득 차이는 1.37배였는데, 이는 역대 가장 적은 격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