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흥군 역사 마한의 땅이었던 고흥은 삼국시대에 백제에 정복된 이후 조조례현(助助禮縣, 남양면), 두힐현(豆肹縣, 두원면), 비사현(比史縣, 동강면)의 세 현이 설치되었다. 남북국시대 신라 경덕왕 때인 757년, 전국 지명의 한화(漢化, 고대 한국어 지명을 한문식으로 바꿈) 정책이 시행되면서 조조례현은 충렬현(忠烈縣)으로, 두힐현은 강원현(薑原縣)으로, 비사현은 백주현(柏舟縣)으로 바뀌었다. 고려 초기에는 '고양이 부곡'이라는 뜻의 고이부곡(高伊部曲) 또는 '묘부곡(猫部曲)'이라 불리다가, 1285년 고흥현(高興縣)으로 개칭되어 '고흥'이라는 명칭이 최초로 등장하였다. 이때 고흥반도에는 고흥 이외에 두원, 남양, 태강 등 수많은 속현과 부곡이 뒤섞여 있었다. 조선 초기에 고흥반도에 왜구가 들끓어 잠시 현재의 보성군 조성면[6]으로 관아를 옮겼다가(고흥반도는 잠시 보성군에서 관할하게 된다), 1441년에 고흥반도로 복귀하고 흥양현(興陽縣)으로 개칭하여 일제강점기 초기까지 '흥양'이라 불렸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고흥군(高興郡)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른다. '흥양'의 일본어 발음이 '코요'라, 같은 도의 광양과 혼동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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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24년 김해 중소기업 ESG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공고 작성자 : KMIT 조회수 : 249회 작성일 : 24-08-07 1. 사업개요 □ 사업목적 : 관내 중소기업의 환경경영 전환을 위한 맞춤형 전문 컨설팅 지원으로 강화되는 국내외 규제 선제대응 및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 □ 사업대상 : 본사 소재지가 김해인 관내 법인 제조 중소기업 □ 지원규모 : 5개사 내외 □ 지원금액 : 컨설팅 비용 전액지원 * 지원금 형태가 아닌 전문 컨설턴트 배정 □ 지원내용 : ESG 교육 및 수준 진단, 맞춤형 ESG 컨설팅 제공 2. 신청 · 접수 □ 접수기간 : 공고일 ~ 8. 20. (화) 18 : 00 까지 서류 접수 □ 접수방법 : 이메일 또는 우편 제출 - Email : egchoi@gbia.or.kr - 우편 : (50969)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골든루트로 80-16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3층 기업지원팀 앞 □ 문의처 : 김해 의생명 산업진흥원 기업지원팀 ( 055-310-9222)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생활화학제품의 환경표지 인증 촉진을 위한 2024년 제품환경성 그린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공고 1. 사업목적 ○ 생활밀착형 제품 제조·생산 기업이 제품환경성 관리를 보다 강화하고 환경표지 인증 연계를 유도할 수 있도록 기술적·경제적 지원 2. 사업개요 및 지원내용 ○ (사 업 명) 2024년 제품환경성 그린컨설팅 지원사업 ○ (지원기간) 선정일 ~ ‘24.12.(약4개월) ○ (신청자격) 생활밀착형 제품 제조·생산자 중 제품환경성 개선을 희망하거나 환경표지 인증취득에 관심 있는 기업 * 접착제, 방향제, 광택고팅제, 탈취제, 인쇄용 잉크토너 등 ○ (지원내용) 시험분석 및 화학물질 관리체계 전문컨설팅 실시(총 10개사) - 제품 내 함유된 유해화학물질 시험분석 수수료* 지원 * 기업당 시험분석 비용 총금액은 3,000천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되, 신청기업은 시험분석 수수료의 10%를 부담 - 제조현장 방문을 통한 제품내 함유 화학물질 관리실태 점검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자문 제공 - 환경표지 인증취득 지원을 위한 기술자문* 제공 등 * 기준치 초과 원인 분석 및 관리방안 컨설팅 3. 신청 및 선정 방법 ○ (신청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재사용 나눔가게 일상의 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는 곳전국 110여개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이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물품기부, 자원활동, 구매 등을 통해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실천합니다. 재사용나눔가게는 아름다운가게 재사용나눔가게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생활 속에서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탄생한 공간입니다. 2002년 1호점인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6개 도시에 110여 개의 재사용나눔가게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재사용나눔가게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지역민들의 사랑방입니다. 나와 가까운 아름다운가게 찾기 자원이 순환하는 곳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중한 기부물품들이 새 주인을 기다리는 공간입니다. 누구나 필요한 물건을 알뜰한 가격에 구매함으로써 자원재순환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매장으로 직접 물건을 기부해주세요. 활동가와 물품수거함이 365일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품기부 참여하기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나눔의 공간입니다 기부물품으로 모인 판매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또한 그 지역의 사랑방 역할로 지역공동체가 하나될 수 있는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협업하여 탄소중립을 주제로 '2024 한국에너지공단『탄소C그널』순회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8일(목) 14시 국립과천과학관 미래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지구적 과학쟁점인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탄소중립 2050』정부 정책의 대중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과천과학관은 전시 및 교육,문화,행사 콘텐츠 공동 개발,운영과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ㆍ판촉 등 탄소중립과 에너지 분야 과학대중화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측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그 첫 시작으로 국립과천과학관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는 탄소중립 선도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과 손잡고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공단 본사 홍보관(NEXTAGE)에서 2024 상표(브랜드) 기획전『탄소C그널*』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국립해양과학관과 인천공항에 이은 세 번째 순회전시로, 경상권역 시민들의 기후위기 이해 제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지난 20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CJ ENM이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콘텐츠 업계 최초로 ESG 경영을 선언했던 CJ ENM은 임직원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며 ESG 리딩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목표다. CJ ENM은 청바지 전문 업사이클링 브랜드 '기시히'와 손잡고 임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청바지를 활용하여 컵슬리브와 이어폰케이스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렇게 제작된 제품은 '다회용 컵' 사용을 독려하는 사내 ESG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에게 배부되며, 오는 26일부터 3일간 진행될 'KCON LA 2024'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증정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만 한 해 10만톤 이상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 가운데 청바지는 특히 환경을 오염 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청바지는 제작 과정에서 화학 용품과 폐수가 발생하고 소각 시 유해 가스를 만들어내기 때문. 업사이클링을 한다면 생활 속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물건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 CJ ENM 관계자는 '사상 초유의 무더위와 장마 등 기후위기 속에서 환경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점차 높아지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바람이 드센 밤이다
사상구 학장동(동장 박지선)은 지난 24일 생활문화운동본부 학장동 위원 및 동 직원이 힘을 합쳐 환경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0명의 위원들은 여름철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배수로, 상습 불결지 등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2024년 생활문화운동 '안전·건강 사상만들기' 홍보물품 배부 등 안전·건강도시 정착 기여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윤둘분 생활문화운동본부 학장동 위원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려가며 열심히 봉사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환경정비 활동에 나서주신 생활문화운동본부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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