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1526회 ♧ <특집> 억조창생과 천지신명의 어머니 태모 고 수부님의 생애 -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노종상 박사님의 저서 『인류의 어머니 수부 고판례』를 연재합니다. 『인류의 어머니 수부 고판례』 제1회 머리말 고수부님은 저 격동의 근대 전환기였던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활동했던 인물입니다. 아직도 봉건사상이 서릿발같이 시퍼렇게 살아있던 시절, 질곡의 역사 속에서 온갖 차별을 받으며 살아온 여성들의 원한을 풀어 주고자 실천적 삶을 살았던 여성해방 혁명가요, 6백만 신도의 대 부흥을 이룬 종교단체 보천교에 알토란 같은 씨앗을 뿌린 종교 지도자입니다. 또한 부당한 대접과 핍박 속에서 원과 한으로 점철된 민초들과 아픔을 함께 한 마음의 어머니요, 억조창생의 온갖 죄업과 악척을 대속하며 후천 5만 년 새 세상을 열어 준 생명의 어머니입니다. 내가 처음으로 고수부님을 만난 것은 1990년, 정확하게는 그해 5월 4일 한겨레신문 기획시리즈물이었던 「발굴 한국 현대사인물」중에 김영철 기자가 발굴, 취재한 <시대가 여성의 삶을 바꿔놓다> 편이었습니다. 물론 그 발굴 기사의 주인공은 고
증산도 안경전종도사 |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1524회 ♧ <개벽문화 북 콘서트> 대구편 제63회 - 가을 우주의 개벽 진리 선천에는 영웅들이 나와서 이 세상을 오히려 고통과 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이제 천하가 웅패에게 괴롭힘을 당한 지 오랜 지라 내가 상생(相生)의 도로써 만민을 교화하여 세상을 평안케 하려하나니”라고 하셨습니다. (증산도 道典2:75:10) 또 최종적으로 선언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이제 천지를 개벽하여 물샐틈없이 도수를 정하였느니라.” (증산도 道典 4:152:4) - 왜곡된 고대사와 근대사 그동안 9천 년 역사문화를 복원하는 <환단고기 북 콘서트>를 통해 진정한 역사광복의 맥을 어느 정도 잡았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새 역사의 주제인 '개벽'이 너무도 왜곡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개벽문화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인류 근대사의 진정한 중심 주제인 개벽을 본래의 진리 그대로 새롭게 인식해야 합니다. 가을 개벽을 앞두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개벽을 올바르게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올바른 개벽관을 세우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동북아의 마지막 역사 전쟁의 중심지
증산도 안경전종도사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1523회 ♧ <개벽문화 북 콘서트> 대구편 제62회 - 모든 장애와 병마를 물리치는 태을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태을주는 천지의 수기를 받아 내리는 주문이요, 천지의 모든 생명력을 저장하는 우주 조화 주문입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1521회 ♧ <개벽문화 북 콘서트> 대구편 제60회 - 천지의 약 주문 태을주 태을주의 서두가 '훔치훔치'인데, '훔'과 '치'에서 인류 깨달음의 근원을 알 수 있습니다. '훔'은 어떤 의미일까요? 한자 음으로는 소울음 훔 자인데, 우주 생명의 근원을 소리로 상징한 것이 '훔'입니다. 우주 조화정신의 근원, 이것을 좀 어려운 말로 율려(律呂)라 합니다. 이 우주가 율려에 실려서 돌아갑니다. 이 우주의 조화정신, 우주 조화생명의 근원이 되는 하늘이 바로 태을천입니다. 태을천에서 대우주로 하여금 운동을 하게 합니다. 그 다음 '치'는 어떤 의미일까요? 우주 조화성령의 근원, 그 심법과 하나 되어 변치 않는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치'는 '대정불변(大定不變)'이라 해서 크게 정해서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뜻입니다. '치'는 또한 확고하게 깨어나 천지부모와 한마음이 된 불멸의 일심을 말합니다. '치'의 정신은 아주 단호한 결의, 비장한 우주 일심의 결의, 일심의 도를 말합니다. 그래서 '훔치훔치' 하면 우주의 실제 정수, 우주 조화세계에 대해서 나의 열려 있는 본래 마음을 결의하는 것입니다. 그런 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소망이 형성하는 새로운 맥락] *잠깐묵상 | 시편 71편 https://youtu.be/JDFEzCfrjxg 시편을 읽으며 다소 당황스러운 부분은 탄식에서 찬양으로의 전환이 너무 급격하다는 것입니다. 깊은 탄식이 이어지다가 뜬금없는 찬양이 등장하고, 슬픔을 삼키다가도 기쁨의 노래가 갑자기 툭 튀어 나오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시 71:14) 다윗의 탄식기도에 맥락없이 등장하는 소망의 기도, 탄식하는 대목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소망의 노래는 도대체 어느 맥락에서 나온 것일까요? 그가 노래하는 소망은 다소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니, 아예 현실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윗에게 있어서 소망이란 현실의 조건들을 계산해서 획득할 수 있는 일종의 가능성이 아니었습니다. 승산의 개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 전적으로 밖으로부터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으로부터만 비롯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은 늘 고만고만한 일의 반복입니다. 먹고 사는 일은 늘 숙제같고, 주변을 둘러보면 마냥 기뻐할 일보다 탄식할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I love you, lord; you are my strength. (바라바 이름의 뜻: 아버지의 아들) 어린시절 할머니 기억과 어른되어 아들을 바라보면 하나님 아들됨이 꿀 같습니다. not knowledge of good and evil but practice 오늘 California 주, Brea 시 날씨는 파랑 하늘이고,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 아버지 은혜임을 맏습니다. taylor You 빈 무덤 The Empty Tomb
오후 3시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엘리 엘리 사박다니.” 이 말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뜻입니다. Then at three o’clock Jesus called out with a loud voice, “Eloi, Eloi, lema sabachthani?” 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abandoned me?” (바라바 이름의 뜻: 아버지의 아들) 어린시절 할머니 기억과 어른되어 아들을 바라보면 하나님 아들됨이 꿀 같습니다. not knowledge of good and evil but practice 오늘 California 주, Brea 시 날씨는 파랑 하늘이고,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 아버지 은혜임을 맏습니다. taylor You 빈 무덤 The Empty Tomb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우리나라 인구정책의 변천> 우리나라의 인구정책은 출산억제정책(1962-1995), 인구자질향상정책(1996-2003)을 거쳐 출산장려정책(2004- ) 을 실행하고 있다. 초기의 출산억제 정책을 성공함으로써 1988년 합계출산율이 2.1명인 저출산사회가되었다. 이에 정부에서는 1994년 '인구정책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1996년부터 인구증가억제정책을 인구자질 및 복지정책으로 전환하였다. 이정책은 취약계층을 위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확대시켰고 여성의 사회진출의 기회촉진을 가져왔다. 그렇지만 합계출산율은 계속 저하되어 2005년에는 1.08명으로 세계에서 가장낮은 수준이 되었다. 단기간의 출산력 저하와 인구구조의 변화에의한 급속한 노령인구의 증가는 우리나라사회 경제적 발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저출산 ㆍ고령화 기본 계획 수립 (2006 - 2020) 2009년 합계출산율은 1.15명으로 OECD 국가 중 최저수준은 물론, 세계최저수준이 되었다. 제2차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 계획수립 (2011 - 2015) 제3차 저출산 ㆍ고령사회기본계획수립 (2016 - 2020) 제4차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 (2021-2025)
오 하나님, 더 이상 침묵하지 마소서. 오 하나님, 더 이상 잠잠히 있거나 가만히 있지 마소서. O God, do not be silent! Do not be deaf. Do not be quiet, O God. (바라바 이름의 뜻: 아버지의 아들) 어린시절 할머니 기억과 어른되어 아들을 바라보면 하나님 아들됨이 꿀 같습니다. not knowledge of good and evil but practice 오늘 California 주, Brea 시 날씨는 파랑 하늘이고,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 아버지 은혜임을 맏습니다. taylor You 빈 무덤 The Empty Tomb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1512회 ♧ <개벽문화 북 콘서트> 대구편 제51회 - 우주1년 이야기 지난 1백 년 역사는 강증산 상제님의 진리 원형, 후천 5만 년 새 문화 진리 원전 『도전(道典)』이 출간되는 과정이었습니다. 이제 마무리 과정으로 '우주의 가을 문화 증산도 개벽 이야기'의 대의를 정리하면서 내리는 최종 결론은 바로 '개벽을 극복하는 천지조화 공부'입니다. 천주님의 무극대도가 밝히는 9천 년 깨달음 문화의 결론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주 일 년 이야기'입니다. 인류는 지금 어느 때에 살고 있으며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우주 일 년, 선천과 후천, 선천개벽과 후천개벽, 선후천 두 하늘 개벽 이야기의 결론을 알지 못하면 역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닥쳐오는 미래의 대변혁을 제대로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9천 년 역사를 놓고 보면 환국, 배달, 조선에서 우주론의 깨달음의 원형이 나왔습니다. 천부경(天符經), 그리고 1에서 10, 열 개의 수를 동서남북과 중앙에 배열한 음양문화, 태극문화의 원형 하도(河圖), 그리고 '낳아서 기를 때는 고난을 준다. 상극이 우주의 질서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선천상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