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방] *잠깐묵상 | 예레미야 17장 https://youtu.be/qBc_sT0pjo8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렘 17:9) 누가 능히 이를 알까요? 나 자신도 모르고 삽니다. 내 속에 어떤 것이 있는지 스스로도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마치 자기 자신의 체취를 맡기 어려운 것처럼, 인간은 자기 내면으로부터 어떤 냄새가 나는지 스스로 알기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중에 가장 거짓되고 지저분하지만, 교양과 지위와 학습된 인격으로 잘 포장하면 나름 괜찮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마 15:16-20a) 성경을 읽는 큰 유익 중 하나는 내 안에 어떤 것이 있는지 인식하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전 지구적 기후 변화의 원인 : 밀란코비치 이론 지구 기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도 한 요인이지만, 기후 변화를 거시적인 차원에서 밝힌 이론이 있습니다. 기후학의 가장 큰 업적으로 평가받는 밀란코비치 이론입니다. 이 이론의 핵심은, 태양의 활동과 지축의 기울기, 공전궤도의 변화에 따라 지구가 주기적으로 기후 변화를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밀란코비치의 이론에 따르면, 지축 이동 같은 자연개벽이 주기적으로 있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밀란코비치 이론이 밝힌 주기는 약 10만 년인데, 이 주기는 남극의 얼음기둥(Ice core) 분석으로 사실임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기후 변화와 자연개벽의 대략적 주기는 알아냈지만, 근본적으로 이런 변화가 왜 일어나는지는 밝히지 못했습니다. 이 주기에 관한 근본 비밀은 본서 3장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2) 문명의 대전환 - 멸종이나 생존이냐 동서의 지성인들은 현재 인류의 문명이 질적으로 대전환을 하는 때라고 지적합니다. 지속가능한 성장, 지속가능한 사회가 세계적으로 화두가 된 지 오래입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사회가 유지될 수 있을지 경각심을 가지기 시작한
신부의 주인은 신랑이다. 신랑을 기다리며, 그가 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신랑의 친구는 신랑의 소리를 듣고 대단히 기뻐한다. 나의 기쁨도 이와똑같은 것이다. 나의 기쁨이 이제 이루어졌다. 그분은 점점 위대해질 것이고, 나는 점점 더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될 것이다. It is the bridegroom who marries the bride, and the bridegroom’s friend is simply glad to stand with him and hear his vows. Therefore, I am filled with joy at his success. He must become greater and greater, and I must become less and less. 빈 무덤 The Empty Tomb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하늘의 위로] *잠깐묵상 | 예레미야 31장 https://youtu.be/zxIzg6XeB6A 위로를 한다고 다 위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심이 묻어나오지 않는 위로도 위로가 안되지만, 진심어린 위로라도 극도의 슬픔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는 소용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어느 장례식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빈소에는 스무살 딸을 잃은 부모가 망연자실하게 앉아 계셨습니다. 아침에 웃으며 인사 나누었던 딸이 교통사고로 부모의 곁을 떠난 것입니다. 위로 예배를 드리려는데 고인의 아버지가 저희들을 향해 애원하셨습니다. “제발 예배드리지 말아 주십시오. 위로 예배 말고, 그냥 우리 딸을 살려 주십시오. 우리 딸 살려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 주세요.“ 아버지에게는 딸의 장례 예배가 마치 딸의 사망을 또 한번 확정짓는 절차로 느껴졌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사람들의 위로를 받아버리면 내가 처한 이 현실을 인정하는 꼴이 되는 것이니까 위로 받기조차 거절하고 싶은 것입니다. 딸이 사망한 첫째 날, 이 아버지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가 아니라 시간이었습니다. 3일장을 다 마치고 딸의 유골을 안고 집에 돌아와서야 아버지는 딸을 마음에서 놓아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춘산채지가(春山採芝歌)』가 전하는 구원 소식 - 자손이 떨어지면 조상신도 멸망이라 천지의 계절이 바뀌어 뿌리를 찾는 이때, 부디 선령신을 잘 받들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미신타파 한다 하고 천지신명 무시하네. 저의 부모 몰랐으니 남의 부모 어이 알리 저의 선령(先靈) 다 버리고 남의 조상 어이 알리." (「초당의 봄꿈」) "천상공덕(天上功德) 선령신들 자손찾아 내려올 제 백조일손(百祖一孫) 그 가운데 자손을 찾아가니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고 자손줄이 떨어지면 선령신도 멸망이라. 희희낙락 기뻐할 제 한 모퉁이 통곡이라 뼈도 없고 살도 없다. 영혼인들 있을쏘냐. 선령신을 잊지 말고 부모공경 지극하라."(「달노래」) 만물이 열매를 맺는 가을 개벽기는 백 명의 조상 가운데 겨우 한 명의 자손이 살아남는 때이니, 조상신을 잘 섬기고 신명을 업신여기지 말 것을 강하게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 천지질서가 바뀌니 비결(祕訣)을 믿지 마라 조상을 부정하는 서양의 가르침에 현혹되지 말 것과 각종 비결도 믿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선천비결(先天祕訣) 믿지 마라. 선천비결 믿다가는 귀지허사(歸之虛事) 되리로다. 대성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도 하나님께서 잊으신 것으 없다. 하나님께서는 네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고 계신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많은 참새들보다 훨씬 더 귀하다. What is the price of five sparrows-two copper coin? Yet God does not forget a single one of them. And the very hairs on your head are all numbered. So don’t be afraid; you are more valuable to God than a whole flock of sparrows. 빈 무덤 The Empty Tomb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치적 논리와 신앙의 원리] *잠깐묵상 | 예레미야 40장 https://youtu.be/ldjSgMZ5Nd0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게 여기거든 가자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렘 40:4) 예레미야는 어떤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이었을까요? 당시 남유다 사회는 친바벨론과 친이집트 양측 진영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정계의 분위기는 친이집트쪽이 좀 더 우세했습니다. 친'이' 진영에서는 예레미야를 못잡아먹어 안달이었습니다. 그가 매번 주장하는 얘기가 바벨론에게 항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니 사람들은 그를 어떤 눈으로 보았겠습니까? 바벨론에서 뒤를 봐주고 있는 사람, 심하게는 매국노라는 소리까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레미야는 친'바' 목소리를 낸다는 이유로 폭행과 감금을 수차례 당했습니다. 한편으로 바벨론의 입장에서 예레미야는 굉장히 고마운 존재입니다. 영향력 있는 선지자 한 사람이 바벨론에 우호적인 목소리를 계속 내준 것이 자신들의 예루살렘 정복에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이 함락 된 후 바벨론 사령관 느부사라단은 예레미야에게 호의적 제안을 합니다. 예레미야가 승낙하기만 하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춘산채지가(春山採芝歌)』가 전하는 구원 소식 『춘산채지가』는 조선말 전라 감사였던 이서구(李書九) 선생의 저작이라는 설이 있으나 확실치는 않습니다. 천상 선관이 전해 준 인류구원의 소식을 가사로 받아 적은 것이라 하는 『춘산채지가』는 우주의 변화원리, 미륵천주의 지상 강림 소식, 후천 대개벽, 지상선경의 도래 소식을 상세히 전해 주고 있습니다. - 유불선이 통일되는 우주 가을철(추분도수)의 무극운 시대 "비운(否運)이 태운(泰運)되니 무극운(無極運)이 열렸구나.... 여름도 지나가고 추분도수 닥쳤으니 천지절후 개정(改正)할 때" (「칠월식과」) *否運 : 천지비(天地否) 괘상(卦象), 선천 운수 *泰運 : 지천태(地天泰) 괘상(卦象), 후천 운수 위 구절은 천지의 계절이 가을로 바뀌는 것을 우주 원리로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지의 계절이 바뀔 때, 대개벽을 이루시기 위해 미륵존불이 강림하실 것과 그분이 오시는 곳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지성발원 다시 해서 구천(九天)에 호소하니 해원문이 열렸구나. 모악산 돌아들 때 성부 성자 성신 만나 무량도(無量道)를 닦아내니 미륵전(彌勒殿)이 높았구나."(「남조선 뱃노래」) - 후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 밖으로 나오시자, 하늘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처럼 자신에게서 내려오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때, 하늘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며, 내가 기뻐하는 아들이다”라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After his baptism, as Jesus came up out of the water, the heavens were opened and he saw the Spirit of God descending like a dove and settling on him. And a voice from heaven said, “This is my dearly loved Son, who brings me great joy.” 빈 무덤 The Empty Tomb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대개벽의 비밀을 푸는 암호 3과 7 바빌로니아인들은 어떻게 미래 세계에 대해 변화의 본질을 알 수 있었을까요? 바빌로니아인들은 천문학이 고도로 발달한, 서양 문명의 뿌리인 수메르 문명의 유산을 이어 받았기 때문입니다. 4,300년 전 수메르 문명을 통일한 사르곤 대왕이 바로 이 개벽의 비밀, 인류의 창세 문명과 닥쳐오는 대개벽의 비밀을 푸는 암호를 쥐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신단수의 3수와 상투 머리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수메르와 아시리아 왕들의 머리 모양인 상투는 하늘의 통치자가 계신 별, 북두칠성을 섬기던 동방의 칠성문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일주일 7일은 수메르 문명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수메르인들은 일곱 주신에게 요일별로 제를 올렸는데, 이 제도에서 일주일이 나온 것입니다. 수메르는 일곱 주신에게 제를 지내기 위해 7층으로 된 지구랏도 만들었습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일곱 성령이 나옵니다. 수메르 문명을 개벽한 근본 문화코드가 7수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7이라는 숫자에는 신비한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선천 문명을 개벽한 숫자가 7이었듯이, 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고 후천 문명을 여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