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새 하늘 새 땅을 여시는 백보좌 하느님
기독교에서도 불원간 인류의 미래에 닥칠 개벽 소식을 전했습니다. 기독교 복음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2)라는 말로 시작하여, 백보좌 하느님이 여시는 '새 하늘 새 땅’, 즉 ‘하느님의 왕국', 천국 소식으로 끝매듭을 짓습니다.
- 새 하늘 새 땅에 열리는 하느님의 왕국
"천국이 가까웠느니라The Kingdom of God is at hand.”
하느님이 열어 주시는 지상천국이 손에 닿을 정도로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이 지상천국이 곧 열린다는 소식을 전한 사람이 있습니다.
12사도의 한 사람인 요한은 천상의 백보좌에 계신 아버지 하느님 앞에서, 천지 질서가 새롭게 바뀌어 지상천국이 열리는 가을개벽기의 영상을 보고 그대로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내가 새 하늘 (a new heaven)과 새 땅(a new earth)을 보니 처음 하늘(the first heaven)과 처음 땅(the first earth)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않더라."(「요한계시록」 21:1)
기독교가 전하는 가장 큰 축복의 메시지는, 이 지상에 천상의 하느님이 오셔서 천국(the kingdom of God: 하느님의 왕국)을 직접 건설하시고 인류와 함께 성령으로 사실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때 세상은 진리로 인도되고 사람은 진리 그 자체가 되리라." (「요한계시록」 35:2)
"그때에 소경은 눈을 뜨고,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리라. 그때에 절름발이는 사슴처럼 기뻐 뛰며 벙어리는 혀가 풀려 노래하리라. 사막에 샘이 터지고 황무지에 냇물이 흐르리라."(「이사야」 36:5~6)
- 인류 최후의 전쟁과 대병겁 상황
그런데 하느님의 천국이 열릴 때는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천지인 삼계(三界)의 대변혁이 일어납니다. 기독교는 현세의 마지막 시대가 종결되는 처참한 모습을 '대전쟁 - 대전염병 - 천지와 일월성신의 대변국'으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때의 재난은 도저히 말로 다할 수 없도다. 이런 일은 하느님이 세상에 인간을 보낸 후로 아직 없었으므로 …"(「보병궁복음서」 157:19)
그리고 결정적인 대격변이 있기 전에 “두 가지 대재난이 일어날 것”이라 전하였습니다. 바로 '지구상의 최후 전쟁과 대병겁'입니다.
"사람들이 그 죄를 벌 받으면 재난의 날은 끝나리라. 전 세계가 검투장의 검사와 같이 일어서고, 오직 피를 흘리기 위해서 싸우리라."(「보병궁복음서」 157:21)
"공기 그 자체가 죽음의 연기로 충만하고, 전염병은 곧 칼(전쟁)을 뒤따르리라."(「보병궁복음서」 157:23)
「요한계시록」에서는 이 최후의 전쟁을, '하느님의 위대한 날을 위한 전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종말을 맺는 파국이 아니라, 이 전쟁을 통해 하느님의 지상천국이 새로 열리기 때문에 '위대한 날을 위한 전쟁'이라 한 것입니다. 본서 4장에서 그 비밀이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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