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삼양그룹 수당재단, 제32회 수당상 시상식 개최 안지훈 고려대 교수, 김기현 한양대 석학교수 선정…상패와 상금 각 2억원 수여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왼쪽부터) 김윤 수당재단 이사장, 안지훈 고려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내외, 김기현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석학교수 내외, 진정일 수당상 운영위원장.(삼양그룹 제공)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2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수당상은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후원하기 위해 1973년 제정돼 매년 2명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수당재단은 올해 안지훈 고려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와 김기현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석학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해 상금 2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기초과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안 교수는 고등식물의 개화 시기 조절에 대해 연구하면서 '대기 온도 변화를 인지∙반응하여 일어나는 개화 시기 조절' 분야를 세계 최초로 개척해 학계의 핵심 연구주제로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응용과학부문에서는 김 석학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르세라핌은 ‘언포기븐’에서 역경에 굴하지 말고 함께 가자는 메시지를 녹여냈다. 멤버 김채원은 지난 1일 쇼케이스에서 “타인의 평가에 기대지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타인의 손가락질을 받는 일이 생기더라도 상관하지 않고, 그에 대한 용서도 구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담았다.(출처,사진,글 중알일보,20230510,20)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가 에스토니아의 한국어 천재 '마리엘 산드라 코르베(Mariel Sandra Korbe, 1996년생)'를 지리산 대화엄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2일 지리산 대화엄사 홍보기획위원회와 ㈜파이브스톤즈이엔티는 밝혔다. 마리엘이 지리산 대화엄사와 인연은 2022년 화엄사 템플스테이에서부터 시작됐다. 많은 템플스테이를 다녀봤지만 마리엘은 화엄사를 최고로 꼽는다. 그 이유는 "봄날 화엄사의 홍매화가 그렇게 아름답게 피어나는 모습에 환희의 감동을 받았으며 새벽 3시 30분 지리산에 차디찬 새벽공기를 얼굴과 코로 맞이하는 기분과 느낌, 그리고 성각스님과 함께 묵언 산책하는 체험을 최고의 이유를 들었다. 덕문교구장스님은 마리엘과 전화통화에서 마리엘이 지리산 대화엄사 홍보대사 수락을 화엄사를 대표해서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고 반가움을 전했다. 그리고 마리엘에게 한국의 불교문화를 세계에 연결하는 '불교문화 전도사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을 했다. 이에 마리엘은 방송프로와 유튜브 활동을 한국 불교문화를 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힘찬 각오를 밝혔다. 위촉장은 오는 27일 부처님오신 날 화엄사 각황전에서 수여하며 첫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4세대 걸그룹 전성시대…뻔한 사랑노래 안 부른다 글, 사진 중앙일보 어환희 기자 4세대 걸그룹 에스파·르세라핌·아이브가 잇따라 복귀하면서 국내 음반 시장이 뜨겁다. 자기애를 바탕으로 당당한 모습을 드러내거나, 독특한 감성이나 세계관을 내세운 이들의 퍼포먼스에 시장이 어느 때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양새다.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돌아온 에스파. [뉴시스]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돌아온 에스파. [뉴시스] 특히 음반 판매량 각축이 치열하다. 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음반 ‘마이 월드’(MY WORLD)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137만2929장이 팔려나가 K팝 걸그룹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일 첫 정규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돌아온 르세라핌이 발매 당일 102만4034장을 판매하며 세운 역대 걸그룹 1위 기록을, 1주일여 만에 에스파가 갈아치운 것이다. 에스파와 르세라핌은 ‘본 핑크(Born Pink)’의 블랙핑크에 이어 발매일 하루 만에 100만장 음반 판매를 달성한 밀리언셀러 걸그룹이
부평향교(전교 김인배)는 지난 11일 공자 탄생 2574주년을 맞아 계양구 계산동 소재 부평향교 대성전에서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유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제사의식으로 부평향교에서는 매년 양력 5월 11일(공자 서거일)과 9월 28일(공자 탄신일)에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을 추모하고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이번 춘기 석전대제에서 김인배 부평향교 전교는 초헌관을, 이찬용 (전)계양문화원장은 아헌관을, 류충규 부평지부 유도회장은 종헌관을 맡았다. 대성전에 모셔진 성현에게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제례를 진행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우리의 중요무형문화재인 석전대제를 이어가는 김인배 부평향교 전교를 비롯한 지역의 유림들께 감사드린다"며 "석전대제 봉행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성현들의 예절과 충효사상을 계승·발전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
2023 동행축제에 전국 1천 800여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이하 전통시장)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동행축제가 '온 국민, 힘 모으기!'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전국 모든 전통시장이 참여해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는 '2023 동행축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참여 기간 내내 '전통시장과 가정의 달을 연상시키는 제시어'의 끝말이 포함된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씩 총 700명에게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축제 기간 전통시장을 5회 이상 이용한 단골 고객과 전통시장 대표 품목으로 만들어진 빙고판을 완성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 후 인근 관광명소에 가족과 함께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는 봄 축제를 자신의 SNS를 통해 홍보하는 고객들을 위한 소정의 선물도 준비했다. 전통시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이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영국 노블 칼레도니아 크루즈선사가 운항하는 헤리티지 어드벤츠러호가 지난 3일 마산항을 통해 입항해 잉글랜드 등 외국인 관광객 35명이 합천 해인사를 4년 만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8378t급의 헤리티지 어드벤츠러호는 길이 124m, 폭 18m의 소형 크루즈 선박으로 한국과 일본의 역사, 문화유적지에 기항하는 여행상품이다. 오전 7시 마산항에 입항해 마산어시장을 둘러본 후 세계문화유산 관람을 위해 합천 해인사로 향했다. 크루즈 관광객은 먼저 대장경테마파크를 방문해 천년관을 둘러보고 산채비빔밥 등 한정식으로 점심 식사를 한 후 해인사를 방문했다. 해인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경판전과 팔만대장경을 관람 후 마지막으로 소리길을 걸은 후 마산항으로 이동했다. 군은 크루즈 관광객을 맞이해 간단한 환영 행사를 했으며, 영어가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해인사가 보유한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전하면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관광객을 안내한 신추옥 문화관광해설사는 "외국에서 오신 관광객분들에게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기회를 갖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계속해서 더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우리 합천을 찾아오기를
-- 한국에서 친환경 아웃도어 의류 컬렉션 출시 (서울, 대한민국 2023년 4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BBC 스튜디오와 코웰패션(Cowell Fashion)이 한국에서 BBC Earth의 자연사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은 친환경 아웃도어 의류 라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자연계의 경이를 찬미하고, 지속가능한 패션을 통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고객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의류와 액세서리 라인을 공동 출시했다. 이달 27일, BBC Earth 및 코웰패션의 2023년 봄 컬렉션이 온라인 https://bbcearthapparel.com/에서 공식 출시되었다. 지속가능성을 핵심에 두고 디자인된 이 컬렉션은 환경을 고려하고, 'Global Recycled Standard' (GRS) 레이블 인증을 받은 소재와 제조 공정을 이용한다. GRS 레이블은 제품의 재활용 함량과 더불어 생산 과정에서 적용된 환경 및 화학 관행을 확인한다. 기능적이고 전환 가능한 디자인으로 패스트 패션과 싸우는 일부 재킷 및 바지 모델은 탈부착 소매 및 밑단을 통해 다양한 계절과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편안함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현 제품 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창단연주회 성료…관객 800여명 다녀가 - - 클래식·영화음악·민요 변주곡 등 연주…한복입고 무대올라 -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5월의 저녁, 세종시민들을 위한 세레나데가 세종문화예술회관에 울려퍼졌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단장 최민호)은 지난달 29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세종시 청소년들로 구성된 세종시 최초의 시립예술단으로 지난해 10월 창단했다. 이날 공연에는 800여명의 관객이 자리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황미나 예술감독의 지휘와 이진상 피아니스트 협연 등 아름다운 선율로 무대가 가득 채워졌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경쾌한 리듬과 웅장한 팡파르로 힘차게 말을 달리는 모습을 묘사한 ‘경기병 서곡’으로 1부의 문을 열고,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1악장을 연주했다. 2부에서는 단원들 모두가 한글도시를 상징하는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했다. 동시에 관객들에게 친숙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모음곡과, 영국에서 준국가적 위치를 갖고 있다고 칭송받는 ‘위풍당당 행진곡’, 아리랑에서 영감을 받은 ‘한국민요 변주곡’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2023년 상반기 고궁음악회'를 두 가지 주제로 경복궁 수정전과 덕수궁 즉조당에서 각각 개최한다. 먼저 경복궁 수정전에서는 '풍류에 그루브(Groove)를 더하다'를 '2023 봄 궁중문화축전'과 연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개최한다. 재즈 선율을 기반으로 국악과 전통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함께 선보이는 재즈와 국악의 협업 공연이다. 클래식 악기와 국악기의 연주에 조선 순조대에 만들어진 춘앵전과 무산향 등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매화가 등 국악 성악곡을 재즈풍으로 재편곡한 수준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매일 2회(오전 11시와 오후 3시), 내달 3일부터 6일까지는 매일 1회(오후 7시 30분)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참여 방식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덕수궁 즉조당 앞마당에서는 '풍류에 힙(Hip)을 더하다'를 내달 5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 농악을 기반으로 한 대북 및 타악 공연, 락과 국악을 조화시킨 융합(퓨전) 국악, 그리고 민요를 바탕으로 한 현대 국악 공연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기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