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가정의달 특별공연‘인피니티<플라잉>’공연 - 국가대표 출신 배우들의 익살스런 연기와 최첨단 IT기술이 접목된 환상적인 무대 -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 넌버벌 <난타>, <점프>, <비밥>을 연출한 ‘최철기 사단’의 ‘인피니티 <플라잉>’을 5월 5일(금)부터 14일(일)까지 9일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화․수․목․금․어린이날 11:00·14:00 / 토․일 14:00·18:00 / 18회 ㅇ ‘인피니티 플라잉’은 로봇과 3D 홀로그램이 어우러진 판타지와 코믹한 이야기 위에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펼쳐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ㅇ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배우들이 펼치는 극도의 퍼포먼스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업그레이드됐다. ㅇ 공연의 시대적 배경은 신라다. 백성을 괴롭히는 도깨비 ‘길달’을 잡기 위해 무술훈련을 하는 화랑들 사이로 도깨비가 나타나 무술 훈련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는 시간의 문을 통해 현대로 도망친다. ㅇ 화랑 ‘비형량’은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로 넘어가게 되고 2023년의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신송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송도동 내 초등학교 5곳에서 이어온 어린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초등학교 운영위원회, 교직원, 초등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에게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직접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사업 선정에 참여하는 정책 선호도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폰 과의존 심리상담 실시 ▲스마트폰 보행 안전 도우미 운영 ▲어린이를 위한 무료택배 도서대출 서비스 확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주제로 한 연극·인형극 공연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스마트 신호등 확충 등이다. 선호도조사는 캠페인이 진행된 초등학교 학생들이 원하는 대응사업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참여해 5개 사업 중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주제로 한 연극·인형극 공연'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사업으로 조사됐다. 연수구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뿐만 아니라 동시에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
미래인증건강신문 임예순 기자 |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남산의 전통 한옥 건물인 '호현당'이 봄맞이 정비를 마치고 4월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현역(남대문시장) 인근에 위치한 '호현당(好賢堂)'은 2012년에 개관해 남산관리사무소로 운영하다 2015년 5월 서당으로 탈바꿈해 남산을 방문하는 시민과 외국인에게 한국의 예절과 차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전통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현당은 과거 회현을 호현(好賢)으로 불렸던 명칭에서 유래해 '현인, 즉 어진(賢人)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뜻을 따서 '호현당(好賢堂)'이라 정했다. 호현당은 서울역 4번 출구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402번 버스 탑승 후 힐튼호텔 정류장에서 하차해 정면에 보이는 남산공원 계단길(백범광장 방면)로 올라오면 된다. 남산 호현당에서는 내달부터 성인을 위한 다도(茶道)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유아와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서당 체험 및 사자소학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서당체험은 인사 예절과 더불어 바르게 걷고 서는 법과 오륜을 통한 기본적인 실천 덕목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본예절 프로그램이며 ▲사자소학은 우리가 지켜야 할 생활 규범과 어른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밀라노는 오페라(음악극)와 역사적으로 연관이 깊다. 유명한 오페라 극장인 라 스칼라가 있고, 많은 오페라의 초연이 밀라노에서 공연되곤 했다. 밀라노에서 초연된 오페라 중 유명한 것으로는 빈첸초 벨리니의 노르마,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루크레치아 보르지아, 마리아 스투아르다, 주세페 베르디의 나부코, 오텔로, 팔스타프, 움베르토 조르다노의 안드레아 셰니에, 자코모 푸치니의 나비부인, 투란도트 등을 들 수 있다. 이곳을 본거지로 하는 극단인 밀라노 피콜로테아트로 또한 잘 알려져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임예순 작가는 식품기술사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이탈리아어로 Galleria(갈레리아)는 "두 건물 사이의 천장이 존재하는 보행자용 길"이라는 뜻으로, 각종 명품관이 위치하여 있다. 사실 두오모 근처를 걷다보면 갈레리아는 엄청 많다. 두오모 바로 옆에 있으며, 지하철 두오모 역이 엄밀히는 이곳에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피나클랜드는 서울에서 1시간30분거리, 충남 아산에 위치한 관광농원(수목원)이다. 피나클랜드 수목원은 아산만 방조제 매립을 위해 채석장으로 사용된 곳으로 이창호 선생(거제 외도 보타니아 설립)이 자녀들과 함께 손수 가꿔 만든 곳으로 2006년 7월에 개관하였다. 현재 피나클랜드는 ㈜피나클랜드농업회사법인을 새로 출범하여 식물원의 재배적 기능과 공원적, 전시적 기능을 수행함으로 자연이 주는 쉼과 치유를 제공한다. 107,300㎡(약 3.2만평) 대지에 13개의 테마공간과 함께 어우러진 특색 있는 산책길들에 계절마다 다른 옷들을 입혀준다. 봄에는 수선화, 튤립을 여름에는 수국을 가을에는 국화를 겨울에는 별빛, 레이저불빛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피나클 최정상에는 채석장의 모습이 남아 있는 달빛폭포와 서해대교와 평택 캠프험프리스 조망이 가능한 전망대가 있다. 유산양과 비단잉어에 동물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며,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해바라기, 목화와 메밀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산들정원과 은행나무, 자작나무가 길게 뻗어 있는 수풀누리와 주차장부터 매표소까지 300m 길이로 늘어선 메타스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탈리아 어디가 안 그렇겠나만, 밀라노도 관광으로도 잘 알려진 도시다. 근교 위성도시들에 중세부터 휴양지로 이름 높은 코모 호수나 마조레 호수와 알프스 산맥이 있다. 녹지 비율은 매우 적은 편이지만 공원이 잘 갖춰져 있다. 유명한 셈피오네 공원, 가장 큰 공원인 파르코 포르라니니, 가장 오래된 공원인 지아르디니 퍼블리치 등이 밀라노의 주요 공원이다. 두오모(Duomo di Milano) 두오모는 이탈리아어로 성당. 라틴어로 집을 뜻하는 domus에서 유래됐다. 밀라노의 상징이자 사실상 유일한 볼거리. 시내 중심에 있고, 아예 엎으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지하철 이름도 두오모 역이라서 찾기 아주 쉽다. 밀라노 두오모는 높이 157 m, 넓이 92 m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완공에 거의 6백여 년이 걸렸다. 내부 입장은 2015년 밀라노 엑스포 이후로 유로이며, 고딕 양식의 성당답게 수많은 교회풍 스테인드 글라스가 반겨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임예순 작가는 식품기술사로서 한미팜스에 근무하는 현역이다 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