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남해군은 지난 12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이재신)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활기찬 100세 시대, 행복한 노년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모범경로당 현판 전달식이 거행됐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이치영(삼동면) 씨가, 경상남도지사 표창은 김대현(남해읍) 씨, 남해군수 표창은 임동조(이동면)·박정인(상주면)·차청일(미조면)·이철세(서면)·이근탁(남면)·오동수(고현면)·이종우(설천면)·강수생(창선면) 씨가 각가 수상했다. 또한 모범경로당으로는 서면 서호경로당이 선정돼 현판을 수여 받았다.(전국 67,947개 경로당 중 32개소 선정) 또한 대한노인회남해군지회장 표창은 정길호(이동면), 최천운(미조면), 김철수(상주면), 김공미자(설천면), 노석남(창선면)씨가 수상했다. 오후에 열린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읍·면별 실력 뽐내기 장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홍보 및 치매안심센터 홍보 ▲남해시니어클럽 실버카페 홍보 ▲행복한 노년 추억하기(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17만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며 '보석·공룡' 이색 테마를 자랑하는 전북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최대 보석박물관과 주얼팰리스을 기반으로 다이노키즈월드 실내 놀이체험시설과 실외 놀이체험시설인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를 갖춰 '보고 즐기고 쇼핑하는 오감만족 관광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0월 10일 기준 16만764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총 매표객 수 10만 6072명보다도 58%나 늘어난 수치다. 증가세의 주도가 시외 관광객인 점도 주목할만하다. 올해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방문객 중 87%가 타지 주민으로 집계됐다.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공격적 마케팅과 다양한 이벤트로 지난해 관광객 방문 기록을 뛰어넘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올해 추석연휴(9.28∼10.1) 관광객 수는 지난해 추석 연휴(9.9∼9.12) 대비해 65% 증가한 1만357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개천절 연휴기간에는 문화관광산업과가 주관한 '대체불가쇼' 공연을 진행해 전년 대비 31% 증가한 5858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7일부터 9일까지 한글날 연휴기간에도 전년도(10.8∼10.10) 대
광양시가 1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도선국사 문화관광벨트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관계부서장, 주민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의견수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도선국사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은 백운산권역에 산재돼 있는 유·무형 도선국사 특화소재를 연계해 생태관광 및 광역관광벨트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용역을 맡은 (사)한국지역개발연구원 양영관 연구소장은 킬러콘텐츠 개발, 관광거점 특화 인프라 구축, 광역권 관광벨트화 등 총 3단계에 걸친 장기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전략별 구상 사업은 총 15건으로 추진 주체, 방식, 절차 등에 따라 올해부터 2032년까지 단계별로 설계했으며, 약 2,29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단계별 사업을 살펴보면, 1단계로 동백포레스트가든, 도선 인물 자원화 및 성지화 등 킬러콘텐츠 발굴 및 강화를 목표로 2025년까지 6개 사업을 추진한다. 2단계는 도선국사마을 교육체험센터, 친환경 광양 백운열차, 백운산 구름길 등 관광거점 기초인프라 구축을 위한 5개 사업을 2029년까지 추진한다. 마지막 3단계는 글로벌 풍수마을, 흰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실크연구원이 주관한 '2023 진주실크 패션쇼'가 지난 12일 진주성 안 국립진주박물관 광장에서 진주시민 및 관광객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패션쇼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라는 주제로 남녀 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진행됐다. 김시습의 '이생규장전'을 바탕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뛰어넘는 사랑과 자유로운 연애상을 추구한 이생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해 패션쇼를 구성했다. 국립진주박물관을 배경으로 LED 전광판에 사전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5분씩 네 파트로 선보이고, 중간에 런웨이와 다채로운 공연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방식으로 쇼가 진행돼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록 밴드 산울림의 노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로 패션쇼 무대를 시작해 런웨이에는 진주실크로 만든 도령복, 선비복, 외출복 등 전통 의상을 선보였으며, 마지막에는 삼천포농악팀과 브레이킹댄스팀의 합작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주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 패션쇼는 진주 전통의 품위와 멋을 살려 진주실크의 품격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변화하는 시대에도 100년 넘게 이어온 진주실크 본래의 아름다운
광주광역시푸른도시사업소는 극락교에서 서창교까지 왕복 10㎞의 영산강 제방도로에 이달 초 개화를 시작한 삼색 코스모스가 중하순께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영산강 코스모스 꽃길은 광주시푸른도시사업소에서 지난 7월 하순부터 제방도로 갓길에 씨를 뿌리는 등 꽃길을 조성했다. 이후 제초작업, 밀식묘 솎아주기, 순지르기, 물주기 등 유지관리를 통해 형형색색의 코스모스 꽃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김용만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코스모스가 한들한들거리는 영산강 제방도로는 드라이브 장소로 안성맞춤"이라며 "가을이 가기 전 형형색색의 꽃들과 영산강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소중한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22일 대진대학교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1회 포천시 세계인 체육대회P.G.S.F, (Pocheon Global Sports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천시 세계인 체육대회는 15개 국가의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대진대 유학생 및 시민 등 1,5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축구, 농구, 크리켓 등 스포츠 경기와 대한민국 전통놀이, 세계음식축제와 세계민속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외국인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는 시승격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이번 세계인 체육대회의 목표인 '벽을 넘어서 더 큰 포천' 한마당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스포츠 및 문화교류를 통해 내·외국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천시 세계인 체육대회는 대진대학교, 대한크리켓협회, 소흘읍외국인지원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
2023 목포노을 드론라이트쇼가 오는 6일부터 8일(금·토·일)까지 북항노을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드론쇼는 500대 군집 드론쇼를 선보일 예정으로 목포의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론쇼와 함께 행사를 빛내줄 문화예술공연도 준비됐다. 6일 금요일은 가수 김희재, 류원정, 김다나, 정다한, 최나리가 무대에 오르고 7일 토요일에는 키썸, 허성현, MC그리가, 8일 일요일에는 포맨, 김연지(씨야), 이아영, 윤성기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지난 행사에도 인기를 끌었던 체험부스(드론농구, 드론시뮬레이션, 드론낚시, 풍선터뜨리기, 장애물레이싱, 3D펜 체험)가 준비돼 남녀노소 전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와 연계해 전남과 목포의 관광 자원을 소개 홍보하고, 10월과 11월 목포가 주개최지가 돼 열리는 양대체전을 널리 알리고자 전국체전홍보관 부스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목포의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노을 드론라이트쇼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신나는 공연도 즐기고, 화려한 드론쇼도 감상하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일반적으로 기(氣), 혹은 기세의 표현은 필(筆)이 지니는 장점이다. 강하고 분명하며 그 흔적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장쾌한 속도감과 호방한 운동감 등은 필의 운용에서 기대되는 효과이다. 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김상철/동덕여대 교수, 미술평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독종 ♣ 아내는 독종이다. 한 번 하면 끝장을 본다. 아마 골프 연습장이나 헬스장은 우리 여사님 같은 고객만 받으면 당장 망할 것이다. 매일 가니 말이다. 하루에 두 번, 세 번도 간단다. 친구들 중에 드디어 제일 먼저 싱글이 되었다. S호텔에서 비싼 요리와 함께 장미꽃 500송이와 함께 몰래 준비한 싱글패를 주니 감동 먹었다.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다닌다. 그 후 한 달은 내가 편했다. 미국에 있는 우리 아들은 카톡으로 말했다. “아빠? 엄마에게 뭐 잘못한 것 있어?“ 어느 해에는 천안 흥타령 대회, 중앙대학 아마추어 전통무용 발표대회, 국립극장 아마추어 발표 대회에서 그 어렵다는 태평무 세 가지를 거의 동시에 소화해 내었다. 전국 대회에서는 대상을 거뭐쥐기도 했다. 참으로 대단한 여자다. 나는 이런 여자가 좋다. 같이 안 놀아 준다고 투정을 덜 하니까. 애호박 유영준 박사의 시문집,국화빵장수 어머니와 귀큰아이, 그리고 에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일 열린 이규상 컬렉션 기획전시 '일상이 축제, 이천이 좋아요'가 시민의 날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일상이 축제, 이천이 좋아요' 전시회는 방문객들이 이천시민이라는 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일상과 축제 사진으로 구성했으며,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각 연대별로 대표사진을 전시했고, 특히 더 많은 방문객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90년대 사진을 중심으로 전시했다. 주요 기록은 ▲1952년 이천제일국민학교(현 이천초등학교) 졸업 ▲시민의 날 행사 ▲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제 ▲백사 산수유꽃 축제 ▲군 장병들의 모내기 지원과 수해복구 지원 사진 등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일상이 행복한 이천을 만들고 기록하는 것 또한 이천시가 꼭 해야 할 일"이라며, "더 많은 시민의 행복한 일상 기록을 모으고 나눔으로써 이천시민의 일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