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와 5G 단독모드(Stand Alone, 이하 SA) 상용망 환경에서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은 물리적인 이동통신망을 다수의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로 나누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초저지연, 초고속 등 다양한 서비스별 맞춤형 통신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기술 검증은 2022년 9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다. 삼성전자가 공급한 5G SA 기지국과 5G SA 코어 장비에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을 연동해 시험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상용망에서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RAN Intelligent Controller, RIC)를 활용해 네트워크 슬라이싱 검증에 성공했다.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RAN Intelligent Controller, RIC)는 사용자가 이용하는 서비스 상황에 따라 기지국 자원을 효과적으로 분배하고 제어하는 5G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 KDDI 연구소에서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시연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데 이어, 이번에는 일본 도쿄 시내의 5G 상용망에서 기술 검증에 성공함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농업의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혁신과 선진화를 위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군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 생산부서와 유통분야를 통합해 '농업정책과'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통해 농업인과 군민 눈높이에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2023년도 농업·유통분야 지원 사업을 본격 신청·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 농어업인 행복바우처지원사업을 시작으로 ▲ 농정분야 23건 ▲ 식량 분야 53건 ▲ 원예·과수·특작 분야 28건 ▲ 유통 양곡·농수산마케팅분야 25건 등 총 129건의 사업을 포함한 주요 지원사업에 대하여 900여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가뭄·폭염 등 농업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원예작물 기후변화 대응 예방시설 지원',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 대책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농가 일손 절감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공형 계절근로자'조기 도입과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를 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친환경 농업생산기반 구축으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 'GAP 인증 안정성 분석지원', '유기가공식품 인증비 지원' 등을 추
쌍용자동차가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회사의 경영 현황 및 사업 비전 등을 공유하는 '2023년 파트너스 데이'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협동회 정기총회'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던 이 날 행사는 KG 가족사의 파트너(KGPA, KG Partners Association)로 새롭게 출발하며 동반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과 상호 간에 책임을 다하는 동반자로서의 상호 존중 및 수평적 관계로의 발전을 위해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로 변경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파트너스 데이에는 쌍용자동차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엄기민 사장, 경기산업 박경배 신임 파트너스 회장을 비롯한 200여 개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2023년 파트너스 데이, 쌍용자동차 경영 현황 및 중장기 발전 전략 설명회,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쌍용자동차는 경영 현황 설명회를 통해 회사 현황과 중장기 발전 전략, 주요 제품 개발 계획 등을 파트너사들과 공유하고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동반 성장을 위해 완벽한 품질 확보와 원활한 부품 공급은 물론 원가 경쟁력 강화에 힘써
보은군은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처음 시행한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 사업은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추석 명절에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 운동을 전개해 20업체 138개 품목에서 1억 7천985만원의 판매 성과를 이뤄냈다. 군은 이번 설에도 만두류, 김치, 참기름, 대추한과, 대추와인세트 등 20개 업체 142개의 다양한 품목을 준비한 가운데 어려운 경기 상황에 놓인 중소기업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면서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자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군청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각 기관단체 등에도 설맞이 중소기업제품 판매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혜영 경제전략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중소기업의 상황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우리 고장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로 고향 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제품 판매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전략과 기업기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시장확대형 세부 지원내용 1. 사업개요 □ 사업목적 ◦ 민간의 선별·육성 역량을 활용하여 민간 주도의 기술경쟁력 향상 및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기술개발 지원 □ 지원규모 : 475억원, 289개 과제 내외 □ 지원유형 : 분야 또는 품목 內 자유공모 □ 지원대상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기업 중 최근년도 매출액 20억 이상 이면서 세부과제별 신청 자격을 충족하는 중소기업 * 단,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기업 및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 추천과제,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기업은 매출액 기준 미적용 □ 지원내용 : 민간·시장 투자를 받고 시장창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대상 기술개발 지원 □ 지원기간 : 최대 2년 이내 □ 지원한도 : 최대 6억원 이내(연 최대 3억원 이내) * 민간투자연계 민간추천 과제는 최대 3년, 12억원 이내 □ 정부지원연구개발비 비중 : 연구개발비의 75% 이내 ◦ 기관부담연구개발비는 연구개발비의 25% 이상 * 연구개발비 = 정부지원연구개발비 + 기관부담연구개발비 2. 세부 지원내용 □ 지원규모 : 475억원, 287개 과제 * 민간투자연계 과제는 상시 접수에 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3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1. 사업개요 □ 사업목적 ◦ 유통환경의 비대면‧온라인화에 대응,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온라인 시장 진출 촉진 □ 지원규모 : (채널별 진출 및 기반 지원 등) 46.2천개사 / (교육) 16.5천명 □ 지원내용 1. 역량강화 : 온라인 진출 교육, 상품 개선 컨설팅, 전담셀러 매칭 지원, 우수제품 홍보 및 광고 지원, 콘텐츠 제작 지원 2. 채널진출 : 온라인쇼핑몰, TV홈쇼핑, V커머스, 해외쇼핑몰 입점지원 / 소상공인 구독서비스 운영 지원 / 라이브커머스 제작 지원 3. 기반조성 : 온라인 시장진출을 돕는 인프라 조성, 가치삽시다 플랫폼 운영 4. 패키지 지원 : 온라인 초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을 진단하고, 필요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2. 신청자격 □ 지원대상 : 소상공인* * 소상공인 협동조합 포함(타 지원사업을 통해 동일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은 제외) 3. 신청 및 선정방법 □ 신청기간 : ’23.1.1 ~ 12.31(수시 신청·접수) □ 신청방법 ◦ 판판대로(fanfandaero.kr)를 통해, 소상공인이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을 신청 ☞ 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성장 동력, ‘국가혁신클러스터’ - 국내 최초‘자가혈당관리 연속혈당측정기’및‘패치형 심전계’개발 - 4년 간 기업유치 42개, 신규고용 126명, 사업화 매출 268억 원 달성 □ 강원도는 원주를 중심으로 의료기기 산업을 지역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대한민국 의료기기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왔으며, 이제는 정보통신 기술 발달에 따라‘디지털헬스케어’거점으로의 성장을 위해 집중 투자하고 있고, 현 정부도 원주를 「디지털헬스케어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 강원도가 2018년부터 본격적인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뛰어든 중심에는‘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이 있다. 〇‘국가혁신클러스터’란 국가균형발전법 에 의거,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별 특화산업을 지정하고, 혁신도시 중심으로 산업 경쟁력을 갖춘 산업단지 등을 연계하여 기업투자 촉진, 산학연 생태계 조성, 대표산업 연구개발(R&D) 실증, 혁신 네트워크 운영, 글로벌 연계협력 지원, 사업화 기업지원을 통해 지역 성장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〇 강원도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원주 혁신도시 중심 반경 20㎞를 국가혁신클러스터로 지정받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소부장전략 세부 지원내용 1. 사업개요 □ 사업목적 ◦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기업 육성 □ 지원규모 : 157억원, 75개 과제 내외 □ 지원유형 : 품목 內 자유공모 □ 지원분야 ◦ 소재·부품·장비 9대 전략분야 □ 지원대상 ◦ 최근년도 매출액 20억 이상인 기업 중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확인서를 보유한 중소기업 * 과제 접수 마감일까지 발급 완료된(유효한) 확인서에 한하여 인정 * 단,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기업 및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 추천과제,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기업은 매출액 기준 미적용 □ 지원내용 : 소부장분야 혁신역량을 보유한 소부장 전문기업 육성 및 성장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 지원기간 : 최대 2년 이내 □ 지원한도 : 최대 6억원 이내(연 최대 3억원 이내) □ 정부지원연구개발비 비중 : 연구개발비의 75% 이내 ◦ 기관부담연구개발비는 연구개발비의 25% 이상 * 연구개발비 = 정부지원연구개발비 + 기관부담연구개발비 2. 세부 지원내용 □ 지원규모 : 157억원, 75개 과제 □ 지원유형 : 품목 內 자유공모 □ 지원분야 : 「중소기업 전략기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시장대응형 세부 지원내용 1. 사업개요 □ 사업목적 ◦ 유망 기술분야의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혁신역량 제고 □ 지원규모 : 147억원, 95개 과제 내외 □ 지원유형 :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 內 자유공모 □ 지원대상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기업 중 세부 사업별 신청자격을 충족하는 중소기업 중, - (일반과제) 최근년도 매출액 20억 원 이상인 중소기업 * 단,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기업 및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 추천과제,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기업은 매출액 기준 미적용 - (재도약과제) 업력* 7년 초과, 최근년도 매출액 20억원 미만인 중소기업 *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조에 따른 창업기업이 아닌 경우만 해당 - (서비스과제) 서비스분야의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 * 매출액 기준(20억 원 이상) 미적용 - (원전과제) 원전분야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 □ 지원내용 : 중소기업 유망품목을 발굴하여 혁신역량 강화가 필요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 지원규모 : 147억원, 95개 과제 * 모집차수별 지원과제 수는 변동 될 수 있으며, 원전과제는 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침체된 의류봉제 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류봉제 소공인의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구는 지난 6월 '2022년 서울형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선정, 시비 2억 6천만 원에 구비를 추가 편성해 총 3억 5천만 원까지 확대해 관내 52개 업체에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의류제조 작업 특성상 발생하는 분진, 환기 불량 등 유해 물질에 상시 노출되는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의류제조업체의 작업환경개선을 위한 물품 등을 지원해 의류제조 소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작업장 위해요소 제거, 조도 및 분진 개선, 소화기·화재감지기·누전차단기 등 안전관리, 근로환경 개선 및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LED 조명 교체,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등을 지원해 의류제조업 경쟁력을 제고했다. 한편 구는 의류봉제 소공인 직접 지역인 신사, 조원, 미성동 일대에 ▲ 재단실·CAD실 ▲ 교육실·패턴실 ▲ 공동작업장·샘플실 등 전문시설을 갖춘 '관악구 소공인 의류봉제 협업센터'(남부순환로 1517-1)를 지난 2월 개관하며 침체된 의류제조 산업이 재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