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서울시 소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지역축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제19회를 맞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대중적 명품 브랜드 발굴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상으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누적 관객 수가 6,000만 명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 축제로 손꼽힌다. 매년 어린이날을 전후해 연극, 퍼포먼스, 음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안산의 거리와 광장을 무대로 펼쳐지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예술축제로 평가받는다.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사흘간 열리는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서울거리예술축제 감독을 역임한 윤종연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아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거리극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개막공연으로 현대무용계의 글로벌 스타인 앰비규어댄스컴퍼니가 함께하는 시민참여 커뮤니티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2030월드엑스포 개최 후보지 현지실사 위해 방한 - 4.2(일)~4.7(금), 5박 6일 일정으로 서울과 부산 방문 - - 정부ㆍ국회ㆍ기업ㆍ시민단체 등 주요 인사 면담, 유치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개최 예정지 부산 북항 일원 방문 - - 최고의 유치계획 발표와 환대로 경쟁도시와 대비 차별화되는 부산만의 경쟁력을 보여줄 만반의 준비 마쳐 - 박람회(EXPO)는 인류 문명의 발전을 돌아보고, 현재 인류가 직면한 과제 해결 및 미래의 발전 전망을 보여주는 세계박람회기구가 공인한 행사입니다. 박람회란? 인류의 산업, 과학기술 발전 성과를 소개하고 개최국의 역량을 과시하는 장으로 경제∙문화 올림픽이라고도 불립니다. 국제박람회 기구(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BIE)는 박람회를 체계적으로 관리, 통제함으로서 박람회의 질을 높이고 개최국과 참가국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1928년 설립된 회원국 정부대표로 구성된 국제기구입니다. BIE의 핵심가치는 ‘교육(education)’, ‘혁신(innovation)’,‘협력(cooperation)’이며, 20세기 이전의 박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재관 이야기 한강의 기적은 대통령, 기업인의 리더십만으론 불가능했다. 그들 뒤에서 구체적 밑그림을 그린 영웅들이 있었다. 한국은 후진국에서 선진국이 돼 유럽에 전투기, 탱크, 자주포를 수출하는 전무후무할 나라다.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박정희, 이병철, 정주영 같은 거인들이 동시대에 태어났다는 것도 분명히 기적의 한 요인일 것이다. 광개토대왕 같은 사람이 한꺼번에 등장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과학과 기술 문외한이었다. 구체적인 산업 전망과 그 설계도를 그릴 능력이 있을 리 없었다. 대통령과 기업 회장의 리더십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대체 어떻게 아무것도 없던 1960~1970년대에 고도 공업국가의 기반이 닦였는지 늘 의문이었다. 한 분이 보내준 책에서 그 답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다. 우리는 우리 기적의 역사에 대해 너무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또 절감했다 . ‘뮌헨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의 기적(홍하상·백년동안)’이라는 책으로 김재관(1933~2017)이란 사람의 이야기다. 김재관은 서울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56년 산업은행과 서독 유학생 시험에 모두 합격했다. 그런데 산업은행에서 유학 기간에도 월급을 주겠다고
충북 증평군은 이달 15일 증평읍 중부로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봄행사'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은 지역특산품인 인삼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계절별 1회씩 총 4회 진행한다. 이번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은 연중 첫 번째 봄행사 프로그램이다. 여름행사는 6월, 가을행사는 9월, 겨울행사는 11월에 진행하며, 가을행사는 개청 20주년을 맞이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포함, 더욱 풍성하게 열릴 전망이다. 이날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의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농촌체험휴양마을 4개소의 인삼떡설기, 인삼꽃정과, 인삼떡갈비, 인삼콩알비누 만들기를 비롯해 인삼레터링케이크 및 인삼 김득신캐릭터 라탄바구니 만들기 등 지역 소상공인 운영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마켓 행사의 인삼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경우에 한해 79% 할인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김희식 증평군 부군수(증평인삼융복합사업추진단장)는 "봄을 맞아 인삼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이 힐링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증평인삼 홍보와 '인삼문화도시 증평' 인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포니정재단은 박항서 축구 감독을 제17회 ‘포니정 햑신상’수상자로 선정했다 축구 외교로 한국/베트남 간 친선 증진에 가여하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했으며, 5년간 베트남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하며 ‘박항서 신드롬’불러 일으켜, 5월 26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원 포니정홀에서 시상식 개최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002 한일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수석코치를 맡아 월드컵 4강 진출에 공헌했고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아시아에서도 축구 약체로 분류되던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맡고 난 이후부터, 2018 AFC U-23 아시안컵(준우승)에 이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4위)에서도 마찬가지로 매 대회마다 팀의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 베트남 남자 축구에서 역사에 남을 업적을 세웠다. 2018년 동남아 축구연맹 대회인 스즈키컵도 10년 만에 우승시켰고, 직후 2019 AFC 아시안컵에서는 8강에 올랐다. 2019년 동남아시안게임(축구팀은 22세 이하 대회. 각국 올림픽위원회 연합 주관)에서 60년만에 우승을 달성했다. 메인 전술은 5-4-1 카운터 어택으로 철저한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7일 자은도에서 '서울 은평구의 명예 섬'을 지정하는 선포식 및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박우량 신안군수와 김미경 은평구청장, 양 도시 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의 명예 섬 공유 정책에 따라 진행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선포식에서 "세계 최대 섬 국가정원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자은도를 자목련의 섬으로 가꾸고, 은평과 더불어 자연환경에 문화적인 브랜드를 입혀 예술가로 유명한 곳, 음악이 아름다운 곳,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꽃 피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안군 자은도는 무한대의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스위스 출신의 건축가 마리오 보타와 세계적인 조각가 박은선 작가가 인피니또 뮤지엄 설계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랑스 북부의 작은도시 '르 투케 파리 플라주'의 피아노 페스티벌을 모티브 삼아 피아노의 섬으로 조성해 세계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신안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 11 회 부산국제기계대전 안내 5월 16일부터 19일(금)까지 bexco에서 부산광역시,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주최,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참고로 도움이 되는 공지사항 [산업부 수출바우처사업] 2023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모집 □ 모집개요 ㅇ 사업목적 :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강소·중견기업을 선발하여 1:1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 ㅇ 모집규모 :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000개 ㅇ 사업기간 : 2023. 2. 1. ~ 2024. 1. 31 ㅇ 주무부처/운영기관 : 산업통상자원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ㅇ 사업내용 : 선정된 강소·중견기업이 해외영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메뉴에서 자유롭게 선택하고 지급된 수출바우처를 통해 소요비용 정산 □ 참여기업 신청방법 ㅇ 신청방법 :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 온라인 신청 ㅇ 신청기간 : 2023. 1. 16(월) ~ 2023. 2. 5(일) 24시 까지 ㅇ 신청내용 및 서류 : 첨부 공고문 참조 ㅇ 문의처 - 홈페이지 게시판(커뮤니티 > 문의하기) 온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고 제 2023 – 0396호 2023년도 우주국제협력기반조성사업 신규과제 재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우주국제협력기반조성사업」의 신규과제를 아래와 같이 공모하오니 관심 있는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23년 3월 31일 <주무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 관 이 종 호 <전문기관>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이 광 복 1. 사업개요 □ 사업목적 ㅇ 우리 역량과 실리에 맞는 전략적‧체계적인 우주국제협력을 위한 국제프로그램 참여, 국제공동연구 지원, 양‧다자 협력기반 조성 등 □ 사업내용 ㅇ ( 양‧다자 협력 기반 지원) 한-미 협력 강화 및 주요 선진국과의 국제 협력 전략 수립과 주요 국제 공동연구 추진 지원 ㅇ (우주분야 네트워킹 강화) 주요 협력국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워크숍, 워킹그룹 구성 및 운영 및 신흥 우주개발국과의 협력 강화 지원 2. 지원내용 및 규모 □ 지원 분야 및 규모 1) 금번 재공고 대상과제는 기 공고(공고 제 2023 – 0224호) 접수결과에 따라 응모자가 없거나 단독응모한 과제에 한하며, 기 접수 과제는 재공고에 추가 접수 불필요 □ 과제구성 ㅇ ‘주
자갈치시장(현대화건물)은 2023년 새봄을 맞이해 지난 2월 10일부터 시행한 자갈치시장 매장 리모델링이 끝나 오는 4월 7일 재개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갈치시장은 매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2개월여 기간의 휴장에 따른 경제적(영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매장 내의 1층 바닥 정비공사와 각종 배관 교체공사, 계단 정비, 2층 바닥 데코타일 교체공사와 더불어 1·2층 매장 내 기둥 및 벽면 등에 대해서 페인트 도색작업 등 모든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 자갈치시장은 건물 새 단장과 함께 자갈치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강화, 고객들에 대한 친절·봉사 자세 확립을 위한 상인 의식교육 등도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김재석 자갈치시장 조합장은 "이번 새 단장을 자갈치시장 재도약의 계기로 삼아 고객 한 분·한 분 성심성의껏 친절하게 모시고, 한번 찾은 손님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자갈치시장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자갈치시장 상인들과 함께한 다짐을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23 건설기술인의 날, “건설기술인! 더 나은 미래를 향해” - 24일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 김종호 ㈜창민우구조컨설탄트 대표이사 등 시상 -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제23회 건설기술인의 날(3.25)을 하루 앞둔 3월 24일 오후 3시부터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2023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ㅇ 건설기술인의 날은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건설기술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01년 새롭게 지정된 이래, 지금까지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 올해는 건설산업의 디지털화에 맞는 기술인의 스마트기술 역량을 높여미래의 주역이 되겠다는 건설기술인들의 다짐을 담아 ‘건설기술인!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라는 주제로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ㅇ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 건설관련 단체장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 https://www.건설기술인의날.com ⃞ 기념식은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건설기술인 대표의 권리헌장 낭독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