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 2021년 엥겔지수(Engel’s coefficient) 2년 새 1.4%포인트 올랐다 엥겔지수는 일정 기간 가계 소비지출 총액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로서, 가계의 생활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이다. 독일의 통계학자 에른스트 엥겔(Ernst Engel)의 논문 발표에서 유래한다 엥겔은 가계 소득이 높아질수록 식료품비의 비중이 감소한다는 가계 소비의 특징을 발견했다. 최근 물가 상승이 매우 심각하다 정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특히 엥겔지수 관리에 힘을 쏟아야 한다 서민들의 배고품을 방치하면 안된다 배부르고 등 따신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의 첫 번째이다 경기가 나쁘니 세계 경제 운운하는 것은 직무유기다 자리를 내 놔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빙산에 부닥쳐 침몰하는 타이타닉로에서 무슨 일이?(4) 현재 뉴욕 브롱크스에 '슈트라우스'] 부부를 기리는 기념비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바닷물로 침몰시킬 수 없었던 사랑’> 프랑스 상인 '와트열'씨는 두 아이를 보트에 탄 여인들에게 부탁하고 배 위에 남아 아이들과 작별했습니다. 두 아들은 이렇게 구조되었고 세계 각지의 신문사들이 어머니를 찾을 수 있도록 연달아 사진을 실어주어 어머니와는 재회할 수 있었지만, 배에 남겨진 아버지는 다시 볼 수 없었습니다. 남편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리더파스'씨는 남편을 꼭 껴안고 혼자 살아남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남편은 주먹으로 그녀를 기절시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신이 돌아왔을 때 그녀는 이미 바다 위에 떠 있는 구명보트 안이었습니다. 그녀는 평생 재가하지 않았으며 남편을 그리워했습니다. 그리스 로잔의 생존자모임에서 '스미스' 부인은 자신에게 자리를 양보한 여성을 회고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시 제 두 아이가 구명보트에 오르자, 만석이 돼서 제 자리는 없었습니다. 이때 한 여성분이 일어나서 저를 구명보트로 끌어당기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올라오세요. 아이들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빙산에 부닥쳐 침몰하는 타이타닉로에서 무슨 일이?(3) 성공한 은행가였던 '구겐하임'씨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순간에도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로 갈아 입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죽더라도 체통을 지키고 신사처럼 죽겠습니다.” '구겐하임'씨가 아내에게 남긴 쪽지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 배에는 나의 이기심으로 구조받지 못하고 죽어간 여성은 없을 것이오. 나는 금수만도 못한 삶을 살 바에야 신사답게 죽을 것이오.” 미국 메이시(Macy’s) 백화점 창업자 '슈트라우스'씨는 세계 2번째 부자였습니다. 그가 어떤 말로 설득해도 아내 '로잘리'씨를 구명보트에 태우지 못했습니다. 아내 '로잘리'씨는 “당신이 가는 곳에 항상 함께 갔어요. 세상 어디든지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라며 남편을 두고 배에 오르는 것을 완강히 거부했습니다. 8번 구명보트의 책임 선원이 67세의 '슈트라우스'씨에게 “누구도 어르신이 보트를 타는 것을 반 대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구명정 탑승을 권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슈트라우스'씨는 단호한 말투로 “다른 남성들보다 먼저 보트에 타라는 제의는 거절하겠습니다”라며 생사의 순간에도 초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이송환 기자 | □ 가족 조그만 비구니 사찰 울림사에도 초파일에는 사람들이 제법 찾아왔다. 다섯 비구니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막내인 열다섯살 사미니 혜원은 종종걸음으로 해우소에 다녀오다가 거지 아이에게 시선이 꽂혔다. 절 안으로 들어오지도 않고 일주문 기둥에 등을 기대고 산을 향해 쪼그려 앉아 있는 거지는 혜원을 보자 고개를 돌렸다. 산들바람에 깜박 잠이 들었다가 얼마 만에 깨어났나? 거지 아이 앞에 삼베 보자기가 펼쳐져 있고 떡과 약밥·유과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일주문에 몸을 숨기고 정신없이 먹었다. 초파일이 지나고 한장 터울이 지난 어느 날 밤, 비구니 혜원이 초롱을 들고 해우소를 가는데 모깃소리만 하게 “스니임” 하고 누가 불러 깜짝 놀라 돌아봤더니 그 거지 아이였다. 뭣인가 내밀어 받아들자 그 거지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혜원이 요사채 자기 방에 가서 베 보자기를 풀었더니 깨엿 세개가 들어 있었다. 가슴이 콱 막히고 눈물이 났다. 몇달이 흘렀다.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거지 아이가 개울에서 또래들과 발가벗고 멱을 감고 있다가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사미니를 보고 벗은 몸을 숨겼다. 아랫도리만 걸치고 다리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빙산에 부닥쳐 침몰하는 타이타닉로에서 무슨 일이?(2) 애스터 IV(당시 세계 최고 부자)씨는 임신 5개월 된 아내를 구명보트에 태워 보내며 갑판 위에 앉아, 한 손에는 강아지를 안고 다른 한 손에는 시가 한 대를 피우면서 멀리 가는 보트를 향해 외쳤습니다. "사랑해요 여보!" 승객들을 대피시키던 선원 한 명이 '애스터'씨에게 보트에 타라고 하자, '애스터'씨는 일언지하에 거절했습니다. "사람이 최소한 양심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남은 한 자리를 곁에 있던 한 아일랜드 여성에게 양보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배의 파편들에 의해 찢겨진 '애스터'씨의 시신을 생존자 수색 중이던 승무원이 발견했습니다. 그는 타아타닉호 10대도 만들 수 있는 자산을 가진 부호였지만, 살아남을 수 있는 모든 기회를 거절했습니다. 자신의 목숨으로 양심을 지킨 위대한 사나이의 유일한 선택이었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빙산에 부닥쳐 침몰하는 타이타닉로에서 무슨 일이?(1) 1912년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닥쳐 침몰하는 과정은 영화로 재연됐습니다. 하지만 영화만으로 실제 상황을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당시 생존자인 부선장은 오랜 세월 침묵 끝에 드디어 사고 당시의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1912년 4월 14일은 공포의 날이었습니다. 사고로 1,514명이 사망했고 710명이 구조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38세였던 타이타닉호의 이등 항해사 '찰스·래히틀러'씨는 구조된 승객을 책임지기 위해 선원 중 유일하게 구조된 승무원이었습니다. 아래는 '찰스·래히틀러'씨의 타이타닉호 참사의 자세한 사정을 담은 17페이지 분량의 회고록입니다. 선장은 침몰을 앞두고 여성과 아이를 먼저 구조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많은 여성 승객들이 가족과의 이별 대신 남아있기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높은 소리로 ‘여성과 아이들은 이리 오세요!’라고 불렀지만, 가족을 버리고 혼자 구명보트에 오르려는 여성과 아이는 몇 명 없었습니다. '래히틀러'씨는 "살아 있는 동안 그 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라고 말합니다. 첫 구명보트가 바다로 내려가고, 저는 갑판 위에 있던 한 여성에게 말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0원 줍기'에 몰려든 직장인들 이런 것을 기사라고 올리는 언론들 한심하다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들지 말자 서울 시립미술관 앞 광장. 점심시간이 되자 스마트폰을 든 직장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한다. 주변에 같은 앱을 켠 사용자를 만나면, 한 사람마다 10원이 적립되는 한 인터넷은행 이벤트에 참여한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휴대폰 어플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20분 남짓의 시간 동안 3천 원이 넘는 포인트가 쌓일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런 기획을 한 은행도 마케팅 전략이라 하지만 바랍직하지 못하다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들지 말자(유영준 기자)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귀감의글 -옮김- ♡ (사불쌍한 할아버지 10번 태워 주세요!'' 저는 35살 먹은 회사원 입니다. 용인에서 근무 하고 있는 데 그날은 역삼역 본사에 업무가 있어서 서류를 챙겨서 가야 했습니다. 지하철은 답답할 것 같고, 자가용은 혼잡할 것 같아서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그날따라 승객이 많지 않아 겨우 뒷자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몇 정거장 지났을까? 한 정거장에서 할아버지 가 양손에 짐을 든 채 올라 타셨습니다. 아마 시골에서 농사 짓거나 자녀들에게 줄 꾸러미를 준비한것 같았습니다. 버스가 출발하여 10m쯤 지났는데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비 없으시면 빨리 내리세요!'' 기사 아저씨가 할아버지 에게 차비도 없이 왜 버스를 탓느냐고 구박을 하며 내리라고 호통을 치며 버스 문을 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어쩔 줄 몰라 당황해 하면서, 주머니 여기 저기를 뒤지다가 그냥 내리려고 하였습니다. 나는 뒷 자석에 앉아 있다가 영문도 몰라서 앞을 보니 할아버지가 한번만 태워 달라고 기사 아저씨에게 사정하고 있었습니다. ''급히 오느라 지갑을 놓고 온 것 같아요,'' ''기사 아저씨 한번만 타고 가게 해 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언론들 너무 합니다 지난 1월 20일 구룡마을에서 큰 불이 나서 이재민 60여분이 발생했습니다 인근 숙박업소 등에 분산했다는 소식을 21일자 신문에 귀퉁이에만 TV는 뉴스시간에 잠간 소식 전하고 그만입니다 명절 특집이라고 노래하고 춤추고 해도해도 너무 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난 20일 명절을 앞두고 강남 구룡마을에 큰 불이 났습니다마는 며칠 지나도 아무 얘기도 없습니다 명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습니다 떡국은 잡수셨는지요? 구룡마을 사람들도 국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