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알콩에게 달콩이 ♣ 알콩 칠순(7旬)을 축하하며 알콩! 선생님이 곱게 키우신 귀한 딸 데려다 평생 고생만 시켰네. 월남 치마 하나로 젊은 시절 다 보냈네 모진 시집살이 속병 얻어 병원 문턱 다 닳았지 그래도 밥상머리 자식 교육 게을리 하지 않아 딸 아들 잘 키웠지 훌륭한 선생님의 아들로 사위 삼고 신앙심 깊은 집안 딸을 며느리로 맞았지 상훈, 서영, 찬우 크는 모습 보며 웃음 떠나지 않고 있네 재주 또한 뛰어나 동서양 넘나드네 판소리, 경기민요, 가곡 모르는 노래 없고 한량무, 교방무, 태평무, 스포츠댄스에 막춤까지 어깨 짓이 예쁘네 ‘천안흥타령대회’ 대상(大賞)타서 가문을 빛내네 북유럽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에서 뽐낸 우아한 왈츠! 세계인들 엄지척에 인사받기 바빴지 골프 실력 대단하여 싱글됐고, 에이지 슈터 싱글과 에이지 슈트는 골프 용어로 싱글은 규정 타수 보다 더 친 스코어가 9 타수 이내임을 말하고, 에이지 슈터는 골프 한라운드 스코어가 자기 나이 보다 적거나 같은 경우이다. 매우 어렵다고 하는데 에이지 슈터 되셨네. 상금 타 올 날만 기다리네 뛰어 난 미모에 마음씨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네 패션 감각 뛰어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乞人은 무엇이고 娼女는 무엇이고 天使는 무엇인가? 30여 년을 길에서 구걸하며 살아온 걸인 총각은 어린 시절 집에서 내쫓긴 先天性 뇌성마비 환자이다. 그는 정확히 듣고 생각하기는 해도 그것을 남에게 전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걸(求乞) 이외에는 어떤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다. 번화가 길목에 앉아서 하루 구걸한 돈이 4-5만 원은 되지만 그의 허기진 배는 채울 길이 없다. 음식점 문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바로 쫓겨나기 때문이다. 구걸이 아니라 당당한 손님으로 돈을 내겠다고 해도 모든 식당들은 그에게 음식을 팔지 않는다. 그 이유는, 온 몸이 떨리고 뒤틀려 수저로 음식을 먹어도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흘리는 밥이 더 많아 주위를 지저분하게 만들어 영업에 지장을 준다는 것이다. 이토록 문전박대를 당해 서럽고 배고픈 그는 예수님의 奇蹟을 念願하면서 성경 한 권을 다 외우기도 했다. 그는 30년 간 성당 주변을 떠나본 적이 없는 진실한 신앙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두터운 신앙심도 육체의 허기를 채워주지는 못했다. 사정이 그렇다보니 장가드는 일이란 상상조차 못할 일이었다. 자신을 향해 문을 꼭꼭 닫은 이 地上에서는 결국 그가 찾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웃음 도둑이 부잣집을 털고 다음 집에 들어갔는데 문너머로 모자간의 이야기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아들아.... 먹을 것이 하나도 없구나. '엄마, 그러면 똥이라도 먹어요.' 도둑은 모자가 너무 불쌍해서 훔친 돈 보따리를 문앞에 놓고 나갔습니다. 모자는 화투를 치고 있었습니다. ㅎ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세 사람이 가면 ♣ 기합주던 선임병님들 잘 계시지요? 이를 악물고 참을성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좋은 것은 따르고, 좋지 못한 것은 고치라는 뜻인 다음과 같은 고사성어(故事成語)를 생각하며 견뎠으니까요. 三人行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유흥업소서 마약 팔고 환각파티… 외국인 20명 검거 [제57회 청룡봉사상] 勇賞 강대길 경위 주형식 기자 입력 2023.05.31. 04:11 1 제57회 청룡봉사상 ‘용(勇)상’에는 경기남부청 오산경찰서 형사과 강대길(47) 경위가 이름을 올렸다. 강 경위는 경기 오산시의 한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판매·투약한 불법체류 외국인 피의자 20명을 전원 검거했다. 17년간 형사과 강력팀 형사로 근무 중인 강 경위는 작년 4월 2일 경기 오산시 원동의 한 유흥업소에서 베트남 불법체류자 등 외국인들이 모여 마약류인 엑스터시·케타민을 매매·투약했다는 첩보를 입수했고, 피의자 총 20명을 검거(4명 구속)했다. 공장에서 함께 일하며 서로 알게 된 피의자들은 유흥주점 내 방 3곳에서 마약을 함께 투약하며 ‘환각 파티’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투약자 중 9명은 불법체류자 신분이었다. 당시 강 경위는 불법체류자들이 경찰 체포에 대비해 만들어 둔 도주로를 파악해 미리 차단하는 등 20명 전원 검거에 앞장섰다. 2021년 7월엔 오산시 한 주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피의자 4명을 검거했다. 강 경위가 속한 오산경찰서 강력1팀은 ‘2022년 상반기 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사랑해 ♣ 아빠, 새벽 운동 간 엄마 대신 설거지 휘파람 불며 손등을 간지르는 찬 물이 상쾌하다 설거지 마친 아빠, 커피 잔을 엎어 놓는다. 빨리 마르라고 방에 다녀 온 아빠 손에 웬 작은 종이 한 장 하트 그림 속에 ‘사랑해‘ 덮어 놓은 컵 속에 정성스레 종이를 밀어 넣는다 사진을 찍어 가족 카톡에 올린다 이를 본 멀리 있는 시집간 딸 ‘오 사랑꾼’이라는 말과 함께 하트 하나 보내 왔다 더 멀리 있는 아들 ‘엄마가 원하는 건 “돈다발 그림”인데요 ㅎㅎ’ 어느 새 엄마의 카톡 문자 오, 맞아! ㅎ 아빠 카톡 그래 다음에는 ‘돈 다발 그림’을 넣어 줄게 설거지는 당신이 해! 아침 햇살이 따뜻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어느 남편의 넋두리 1 어나서 2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지가 3 0년이 지났다. 4 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ᆢ 5 랫동안 같이 살게 될줄이야. 6 신이 고달퍼도 할수없지. 7 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쫒을 수도 없고, 8 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모습... 9 천을 헤메는 귀신은 이런 사람 안 잡아가는지? 10 년 감수할일은 매일 생겨 몸을 사리면서 살아온지도 어느새 3년. 11 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여자는 나를 가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12 걸고 밥상차려오라고하구 .때리구----- 13 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의 날이 일년이면 365일이다. 14 리 이여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수도 없고, 15 야 밝은 둥근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신세.. 16 일동안 내공을 쌓고 이여자에게 덤비면 이길수 있을까? 17 리를 도망갔다 붙잡혀 온 불쌍한 넘이 바로 나로구나. 18 이내신세는 왜이리도 처량한지 오늘도 이렇게 눈물만 흘러내린다... 마누라버젼 1 어 나서 2 런 문디자슥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어언 30 년이 지났다 4 랑한단말에 그날에 자빠지지만 않았음 좋았으련만 이렇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의식 잃은 운전자 1t 트럭, 차로 막아 [제57회 청룡봉사상] 義賞 김지완씨 조선일보 입력 2023.05.31. 04:14 1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연구원 김지완(29)씨는 지난 3월 경기 화성시 매송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주행 중이었던 1t 트럭을 자신의 차량으로 막아 큰 사고를 막아냈다. 당시 트럭 운전자는 과로로 의식을 잃었고, 트럭은 시속 50㎞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1㎞를 주행 중이었다. 김씨는 경적을 울려도 운전자 반응이 없어 곧바로 구급대에 연락했고, 3~4차례에 걸쳐 자신의 차를 트럭에 부딪치며 트럭을 멈추게 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내 방송이 울리자 마자 비행가 아직 정지하지도 않았는데 승객들은 모두 벌떡, 발딱 일어 섰습니다 남녀 노소 구분 없읍니다 승무원들이 말리지도 안았습니다 전세계에서 이런 광경은 아마 우리나라가 유알 할 겁니다 이게 우리나라의 유일한 경쟁력이었던 시절도 있었지요 이제 구분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열심하 빨리 일하여야 할 때와 안전을 고려할 때를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물 먹으면 된다 ♣ 눈 녹은 삼팔선에 ~ 총칼은 녹슬고 ~ 하는 노래가 들릴 것 같은 최전방 야간 보초를 서다 몹시 배가 고프다 돌도 씹어 삼키면 소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 왕성한 식욕의 이십 대 초반 고된 훈련의 나날 배고픈 건 너무나 당연하다 게다가 육본에서 보냈다는 식사 정량은 예하 부대로 내려오면서 인간 쥐새끼들이 야금야금 다 빼 먹고 정작 최 말단 부대 급식은 처참 그대로다 고깃국은 송아지 목욕물 생선찌개는 이름 모를 생선 헤엄친 물 오징어 국은 오징어 놀던 동해물 보다 맑았으니까 나 같은 신병은 동작 그만이라는 선임의 호령에 그나마 남은 식반 밥도 남기고 일어나야 했다 그래도 다행이다 보초서는 토굴에 물은 있으니까 한 겨울 얼은 물 목에 넘긴다 소름이 끼친다 그래도 속에 들어가면 따뜻해진다 어머님 소자 잘 있습니다 어머니도 배고프시지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잘 모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