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구청장,구의원 나리들은 다 어디 갔는가? 길거리에 놓인 물건들 보이지도 않는가? 노점상들의 표는 표가 아닌가? 민주당은 어디갔는가? 정의당은 놀러 갔는가? 배고픈 서민들은 우리나라 백성 아닌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부가 다 책임지지 못한다. 길거리에서 물건 좀 팔아 먹고 살게 하자 신설동 풍물 시장, 주말 말고 평일에도 팔게 하자 배고파 봐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구룡마을 이재민에게 SH 임대 주택 제안을 했다 정신이 나갔냐? 월세도 요구했다 임대료도 별도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것이다 남의 얘기일 뿐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하철에서 노점상이 쫒겨 나고 있다. 규정에 따른다고 하겠지만 사람도 아니다 통행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는 텅빈 지하철 통로 오죽하면 감시 피해 더벅 몇 뿌리라도 팔아 볼려고 나왔겠는가 배고파 봐라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나와 봐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평일에도 노점상을 허락하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도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 여영환 교장선생닝은 아주 건장하셨다 어느 땐가 사위인 기자에게 요즘 옛날같지 않어 하시는 횟수가 늘기 시작했다 철없고 속없는 사워는 아닙니다 요즘 세상 백세시댑니다 하고 끝냈다 늘 참으로 죄송합니다 보약 한 첩 해드려야 한다는 생각도 못해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구룡마을 관리 책임자는 강남구청장이다 아직도 추운 구룡마을 생각하면 목구멍에 밥이 넘어 가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빙산에 부닥쳐 침몰하는 타이타닉로에서 무슨 일이?(7) 삶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놓치고 혼자 남겨져 돈과 유산으로 외롭게 살아가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죽음 혹은 삶의 어떤 고난과 마주친다 해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죽음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죽음을 선택한 분들의 희생정신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무엇이 이 분들로 하여금 목숨을 던지는 고귀한 결단을 내리게 하였을까요? 사랑, 희생, 배려, 품격, 명예? 아니면, 인간적인 성품...... 매일 만사에 허덕이는 우리 삶,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살아갈까요, 지금 내 삶을 지탱하고 이끌어가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금 당장 내인생의 타이타닉호가 침몰해간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그리고 나는 무엇을 위해 기도할까요? 내가 이 세상 마지막 순간까지 가슴에서 놓아서는 아니될 가치는 무엇일까요? 이 물음에 답하며, 잊었던 내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빙산에 부닥쳐 침몰하는 타이타닉로에서 무슨 일이?(6) 그러나 예외도 있었습니다. 일본 철도원 차장인 '호소 노텍스트'씨는 여장을 한 채 여성과 어린이들로 채워진 10번 구명보트에 올랐습니다. 그는 귀국 후 바로 퇴직을 당했습니다. 모든 일본 신문사와 여론은 그를 공 개적으로 비난했으며 그는 십여 년 뒤 후회와 수치로 가득 찬 삶을 마감했습니다. 1912년 타이타닉호를 기리는 자리에서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선박회사 'White Star Line'는 희생자들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성들의 희생을 요구하는 해상 규칙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들의 행동은 약자들에 대한 배려이자, 그들의 개인적인 선택이었습니다.” ‘Unsinkable’의 저자 '다니엘 알란 버틀러'는 약자를 살리기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기리 며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은 태어나서부터 책임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빙산에 부닥쳐 침몰하는 타이타닉로에서 무슨 일이?(5) 희생자 중에는 억만장자 '아스테드', 저명 신문가 '헴스테드', 육군 소령 '바트', 저명 엔지니어 '루오부어' 등 사회의 저명인사가 많았지만, 이들 모두 곁에 있던 가난한 농촌 부녀들에게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타이타닉호의 주요 승무원 50여 명 중 구조를 책임졌던 이등 항해사 '래히틀러' 외 전부 자리를 양보하고 배와 함께 생을 마감했습니다. 새벽 2시, 각자 도망가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1번 연산사 '존·필립스'씨는 여전히 전산실에 앉아 마지막 순간까지 ‘SOS’를 입력하며 자신의 보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선미가 물에 가라앉기 시작했을 때, 삶과 죽음의 마지막 순간, 사람들이 서로에게 외쳤습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그날, 우리 모두 위대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줬습니다. 제가 당신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