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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 (mere Christianity) 0084 신랑을 기다리며

요한복음 3장 29-30절 (John 3,29-30)

신부의 주인은 신랑이다.

신랑을 기다리며,

그가 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신랑의 친구는

신랑의 소리를 듣고 대단히 기뻐한다.

나의 기쁨도 이와똑같은 것이다.

나의 기쁨이 이제 이루어졌다.

그분은 점점 위대해질 것이고,

나는 점점 더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될 것이다.

 

It is the bridegroom who marries the bride,

and the bridegroom’s friend is simply glad to stand with him

and hear his vows.

Therefore, I am filled with joy at his success.

He must become greater and greater,

and I must become less and less.

 

빈 무덤 

The Empty To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