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③ 이달의 해양생물 – 두꺼비갯민달팽이 해양수산부는 4월의 해양생물로 두꺼비갯민달팽이(Paromoionchis tumidus)를 선정하였다. 해양 연체동물인 두꺼비갯민달팽이는 아가미 대신 공기 호흡을 하는 보기 드문 고둥류이다. 일반 고둥류와 달리 패각이 없으며, 대신 오돌토돌한 돌기가 솟은 등을 가지고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두꺼비와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두꺼비갯민달팽이는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지역의 진흙질 염습지나 갯벌 상부에 서식하며, 물이 빠졌을 때 펄에 뒤덮여 이동하는 모습이 종종 관찰된다. 국외에서는 맹그로브(Mangrove) 주변에 다수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천 소래습지 갯골, 전남 순천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꺼비갯민달팽이는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부터 ‘국외반출 승인대상 해양수산생명자원 1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승인 없이 국외로 반출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신재영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두꺼비갯민달팽이는 일반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종”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조사·연구 등을 통해 다양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②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 – 충남 보령 삽시도마을과 전남 해남 오산마을 해양수산부는 따스한 날씨에 청정 자연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좋은 충청남도 보령시 삽시도마을, 전라남도 해남군 오산마을을 4월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로 선정하였다.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삽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40분 정도 여객선을 타면 도착한다. 삽시도에는 소나무 아래 시원한 그늘을 따라 걸으며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삽시도 둘레길이 있다. 5.8km 길이의 삽시도 둘레길을 걷다 보면, 세계적으로 희귀한 황금소나무인 황금곰솔, 썰물 때마다 깨끗한 샘물을 뿜어내는 물망터, 기암절벽과 해식동굴로 이루어져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면삽지 등 삽시도 3대 보물도 만날 수 있다. 마을에서는 삽시도의 청정갯벌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낙지잡기체험, 아름다운 꽃을 이용해 컵 받침을 만드는 압화공예체험 등도 할 수 있다. 전라남도 해남군 오산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달마산, 대둔산 등 자연이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고 있는 풍경이 수려한 마을이다. 바다 인근에 있는 산책로를 걸으며 신선한 공기와 파도 소리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수산무역협회] 수산식품 청년마케터 참가 희망업체 모집공고 안내 (사)한국수산무역협회 <kfta@kfta.net> KF024 2023년 수산식품 청년마케터 육성 희망업체 모집공고.pdf 59.08 KB 붙임1. 2023년 수산식품 청년마케터 육성 희망업체 모집공고.hwp 152.50 KB 붙임2. 2022년 수산식품 청년마케터 육성 성과.pdf 845.09 KB 안녕하세요. 한국수산무역협회입니다. 우리 협회는 미래 수산 인력인프라 육성 및 수산식품의 판로 개척 등을 위해 아래와 같이 2023년 수산식품 청년마케터 참가 희망업체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업체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모집개요 ㅇ (기한 / 방법) 2023.3.7.(화) 18시 / 온라인(biz.k-seafoodtrade.kr) 신청 ㅇ (지원 내역) 청년마케터와 업체 매칭 후 약 2~3개월 지원 ※ 담당 · 문의 : 한국수산무역협회 수출부 차장 박상형 (TEL. 02-6300-8703) 감사드립니다. (사)한국수산무역협회 수출부 차장 박상형 TEL. 02-6300-8703 / FAX. 02-6300-8900 / Email. kfta@k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4월의 해양수산 어벤져스를 소개합니다2 - 이달의 수산물어촌여행지‧해양생물등대해양유물무인도서 선정 □ ①이달의 수산물로 낙지와 홍어를, ②어촌안심여행지로 충남 보령 삽시도마을과 전남 해남 오산마을을, ③해양생물로 두꺼비갯민달팽이를, ④등대로 구시포항 남방파제 등대를, ⑤해양유물로 원유운반선 모형을, 그리고 ⑥무인도서로 백도를 각각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완연한 봄인 4월을 맞아 이달의 수산물로 낙지와 홍어를 선정했다. 낙지는 실제로 청도에서 소싸움 전에 소에게 먹일 만큼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무기질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갯벌의 인삼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낙지에는 항염 등의 효능이 있는 베타인 성분이 풍부하여 특유의 달콤한 감칠맛이 나기 때문에 매콤한 고추장과 함께 볶은 낙지볶음 외에도 생으로 즐기는 낙지탕탕이, 연포탕, 호롱구이 등 다양한 음식으로 즐길 수 있다. 홍어는 삭혀먹는 생선으로 알싸한 맛과 독특한 향 때문에 강렬한 첫맛에 놀랄 수 있지만, 한 번 맛보기 시작하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별미이다.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홍어는 묵은지와 돼지고기를 함께 싸 먹는 삼합부터 무
강원 강릉시는 사계절 해양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수산업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바다와 어촌 자원을 관광 산업과 연계해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어촌 육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본예산보다 약 14% 증가한 227억 원을 해양수산 정책 관련 93개 사업에 투자하는 한편, 공모에 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쥐노래미서식기반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다. 어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살고 싶은 어촌, 안전한 어항 공간 조성을 위해 29개 사업에 110억 원을 투입해 어촌 지역주민의 유출을 최소화하고, 해양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어업에만 의존하던 어촌 소득의 다변화를 꾀한다. 특히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주문진읍 오리진항과 소돌항 일원 및 영진항 일원의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있으며, 해양 레저 관광 체험 및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또한 안인진항을 중심으로 생활플랫폼을 조성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과 관내 소규모 어항개발, 주변 정비 등에 집중해 어촌주민과 관광객이 공존할 수 있는 어촌·관광 복합공간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수 온도 상승 및 해양오염 등의 환경변화로 인한 어패류 산란, 고수온 피해 등에 적극 대응
미래인증건강신문 이송환 기자 | 수협중앙회에서 2023년 상반기 무역상담회 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 사업일정(오프라인상담회 기준) - 일본 : 4. 20~21 - 대만홍콩 : 5. 9~12 - 베트남 : 6. 21~23 - 말련인니 : 8.1~2 (위 사업일정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http://biz.kfish.kr) - 온라인 사업 신청 → 해외시장확대 → 2023년 상반기 무역상담회 참가업체 모집공고 에서 확인 및 지원함면 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첨부 사진 같은 내용 참고하여 많은 참여 기대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정영훈 수산자원정책혁신 현장발굴단장 내일신문 인터뷰(4) ■ 최근 수산자원감소 원인을 두고 정부가 남획(마구잡이조업)을 강조해 어업인을 범죄인처럼 여긴다는 지적도 있고, 중국어선이 우리 수역에서 대량 조업하면서 자원이 줄어든다는 지적도 있다. 남획에 대해 어떻게 봐야 하나 수산자원이 감소하는 원인은 기후변화나 남획 등 여러 가지다. 분명한 것은 어업인들도 자원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절실히 느끼고 있다. 남획에 의한 것은 우리가 상대적으로 잘 대응할 수 있다. 수산생물은 스스로 갱생하는 자원이니까 지속적으로 이용하려면 늘어나는 양만큼 잡으면 된다. 우리 국내수역에 배가 너무 많아서 감축해야 하는데, 특히 중국어선들이 너무 많다. 우리 수역에 1000척 이상 많이 들어온다. 그것도 200톤 이상 대형 어선들이. 우리 근해어선들은 140톤 정도다. 우리가 중국수역에서 조업하고 잡는 양에 비해 중국이 우리 수역에서 5배 많은 배가, 10배 이상 많이 잡고 있다. 단계적으로 중국어선을 철수시키고, 우리 어선이 중국수역에서 잡는 양만큼 한·중 양국 사이에 실질적인 '등량등척'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공고 제2023-09호 2023년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모집 공고 『2023년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시행지침에 의거 사업대상자 모집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3. 1. 27.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 1. 신청기간 : 2023. 2. 1. ∼ 2. 28. 2. 접 수 처 :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관할 지원(9개소) 3. 신청자격 및 요건 가. 어업인후계자 (1) 연 령 : 신청년도 1월1일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50세 미만인 자(1973. 1. 1. ~ 2005. 1. 1.) (2) 병 역 : 병역필․병역면제자(여성포함)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희망자 (3) 영어경력 : 어업경력이 없거나, 어업을 경영한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된 후 사업지원금으로 어업기반을 마련하여 어업에 종사하야여 함 나. 우수경영인 (1) 연 령 : 신청년도 1월1일 기준 만 60세 이하인 자(1963. 1. 1. 이후 출생) (2) 병 역 : 병역필․병역면제자(여성포함) (3) 경 력 :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5년 이상 경영을 하고 있는 자 또는 수산 신지식인 * ’19년 이전 선정자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정영훈 수산자원정책혁신 현장발굴단장 내일신문 인터뷰(3) ■ 권고안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겼나 1기 현장발굴단은 수산자원정책에 관해 권고안을 마련했다. 수산자원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정책으로 잡을 수 있는 물고기 크기를 제한(금지체장)하거나 조업시기를 제한(금어기)하는 정책 등에 대해 개선안을 권고했다. 특히 1년에 잡을 수 있는 총어획량을 허가하고 이를 지키면 다른 규제를 완화하는 총허용어획량(TAC) 정책도 '개선'할 것을 포함했다. 고등어 꽃게 등 TAC가 정착된 6개 어종은 금지체장 적용 제외를 권고했다. 비어업인들의 낚시·해루질에 대해 관리를 강화하고 한·중·일 3국간 수산자원관리 협력을 강화할 것도 권고했다. 기후변화, TAC확대 등으로 어업인 소득이 감소할 때 이를 보전할 수 있는 어업경영안정보험제도 도입도 포함했다. 어업인 요구 중 현실과 조금 맞지 않고, 어업인들 사이에 분쟁이 있는 것은 개선은 아니지만 '검토'해보도록 하고, 수산정책 혁신을 위해 2기, 3기 현장발굴단으로 지속 추진할 것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