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밀라노는 오페라(음악극)와 역사적으로 연관이 깊다.
유명한 오페라 극장인 라 스칼라가 있고, 많은 오페라의 초연이 밀라노에서 공연되곤 했다.
밀라노에서 초연된 오페라 중 유명한 것으로는
빈첸초 벨리니의 노르마,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루크레치아 보르지아,
마리아 스투아르다,
주세페 베르디의 나부코,
오텔로, 팔스타프,
움베르토 조르다노의 안드레아 셰니에,
자코모 푸치니의 나비부인,
투란도트 등을 들 수 있다.
이곳을 본거지로 하는 극단인 밀라노 피콜로테아트로 또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