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글로벌 명예의전당재단 문화예술 인문학 최고위과정 제1기를 모집합니다. - 최고 경영자 과정(AMP&CEO.최고위.최고지도자) - 한국최고 경영자과정 연합회(kAMPF) https://m.cafe.daum.net/AMP.CEO/dluM/1162?svc=cafeapi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나의 성품은? 사람의 성품은 역경을 이겨낼 때가 아니라, 권력이 주어 졌을 때 가장 잘 드러난다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위치에 올랐을 때 자유 의지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가장 성품이 적나라하게 나타난다. 권력을 쥐게 되면, 성품이 좋은 사람은 그 권력을 약자를 보호하는 데 쓰는 반면, 성품이 좋지 않은 사람은 남들을 학대 하고 자기 지위를 누리는데 쓴다 그래서 권력을 쥐어주면 성품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타고난 성품, 인성을 천성이라 부르고, 타고난 직종이나 직업 등을 천직이라 한다 사람은 무엇보다 타고난 성품이 좋아야 한다. 학식, 경력, 학벌, 지위, 환경 등 그 어느 것도 타고난 성품을 대신할 수 없다. 나라나 어느 단체나 조직의 지도자는 일단 성품이 진실하고 좋아야 한다. 현재 식상된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보고 한마디 올렸습니다 남이 보는 나의 성품은 과연 어떨까? ☆권명호 생활철학 563호☆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세계시민의 자질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2023학년도 세계문화체험학습을 운영한다.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단위로 신청을 받아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0학년도부터 운영된 세계문화체험학습은 매년 신청학교가 늘어나 올해는 122개교 1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세계문화체험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문화체험학습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의상(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 살펴보기, 전통의상 패션쇼하기) ▲음악(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악기 알아보기, 칼림바 연주하기) ▲음식(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음식 알아보기, 호주의 레밍턴 케이크 만들기) ▲공예(세계의 공예품 알아보기, 마트료시카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놀이(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 알아보기, 다양한 놀이 체험하기) ▲다도(한국, 일본, 중국, 유럽의 차 문화 알기, 차 마시기 체험) ▲이야기(이야기를 통해 오니와 도깨비의 차이점 알기, 나만의 도깨비 캐릭터 에코백 만들기) 등 7개 영역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베트남, 중국 등 다양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냉 면 김장환(2022 시민 공모작) 잠시 기절했다가 찬물에 탱글 살아나는 정신력으로 앞잡이* 발대꾼** 고명꾼 손놀림에 푸른 물결 거슬러 오르던 명태 고명으로 살아 숨 쉬네 눈이 펑펑 내리던 날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던 슴슴한 그리움 찌르르 찌르르 잠도 오지 않는 밤 콧등 치기 하며 후루룩 만나고 싶은 영혼의 위로자 고향으로의 회귀 *앞잡이 : 찬물에 사리 빠는 사람 **발대꾼 : 면 삶는 사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근로자문화예술제, 근로자복지,문화ㆍ여가지원 근로자문화예술제 근로자문화예술제란? 1971년 5월 10일 고용노동부가 이 땅에서 일하는 나이 어린 일꾼들에게 삶의 보람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 여자와 소년근로자 생활수기 현상공모』 라는 다소 긴 이름의 행사를 펼친 것이 그 씨앗이 되었습니다. 이후 1980년 3월 10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구지방 노동청이 서예, 공예, 수예 3개 부문에 걸쳐 관내 여성 근로자의 출품작을 받아 「근로자 여성 연합작품 전시회 및 바자회 」를 연 것이 계기가 되어 같은 해 11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1회 노동문화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980년 11월 「제1회 노동문화제」 (미술분야)가 개최된데 이어 1989년부터는 근로복지공단과 KBS한국방송이 공동으로 노동문화제를 개최하여 왔으며, 1992년 1월 노동문화제에서 근로자문화예술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참가대상을 모든 근로자로 확대(5인이상 사업장에서 1인이상 사업장)하여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예술제 목적 근로자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의 장 마련으로 근로자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건전한 노동문화 창출로 창의적 여가
광주시가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리터'를 운영한다. 누리터는 "누구나 누리는 문화 놀이터"라는 의미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 방문하기 어려운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거나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으로 방문해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단체나 복지시설로 찾아가는 서비스가 대부분이라 별도의 장소가 마련되지 않은 지역은 방문이 어려웠던 불편 해소를 위해 이동 차량을 마련했다. 이번 일정은 ▲ 곤지암읍(2023. 4. 4, 09:00∼12:00, 곤지암읍행정복지센터) ▲ 능평동(2023. 4. 4, 15:00∼18:00, 능평동행정복지센터), ▲ 쌍령동(2023. 4. 17, 09:00∼11:00, 쌍령동행정복지센터) ▲ 퇴촌면(2023. 4. 17, 14:00∼18:00, 퇴촌남종주민자치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누리터는 교통이 불편하고 가맹점이 적은 지역에서 유용한 서비스로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3일 경증 치매환자 및 가족, 치매 고위험군 30여명을 대상으로 '추억과 기억 사이 미술관'을 운영했다. '추억과 기억 사이 미술관'은 광주시립미술관과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등 지역 내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운영단체와 연계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특히 서구는 문화예술활동 기회 제공을 통해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 및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전문 강의 능력을 갖춘 예술작가의 지도와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 최옥수 사진전 '사라지고, 살아지다' 전시 관람 ▲ 미술관 문화센터 아로마 힐링 체험프로그램 ▲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남도민속과 광주근대역사 관람 ▲ 박물관 근대복원물 역사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전시회도 관람하고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즐기면서 추억을 회상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돌봄 부담을 내려놓고 정서적으로 만족하는 기회가 됐기를
2023 목포 유달산 봄축제가 오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유달산과 원도심 일원에서 '유달산의 봄, 이순신의 재탄생!'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남도에서 시작되는 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이번 봄축제는 유달산의 꽃과 함께 4월의 신록이 어우러진 유달산의 봄 정취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유달산 봄축제'는 봄을 알리는 목포의 대표 계절 축제로 그동안에는 코로나19로 제한적으로 열리다가 4년여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고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또한 내년부터 유달산 봄축제를 이순신 수군문화제로 융합해 개최할 예정으로 올해 축제에서 이순신 및 수군 관련 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한다. 이번 유달산 봄축제는 정명여고 학생들이 꾸미는 4·8 만세운동 플래시몹과 시민화합 퍼레이드로 막을 올린다. 대표 프로그램은 봄꽃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유달산 둘레길 걷기다. 첫째 날은 가수 김범수와 나비가 토크콘서트에 참여하고 둘째 날은 가수 테이와 김나영이 함께한다. 특별 기획 프로그램으로는 계묘년 토끼해에 맞는 '흑토끼를 찾아라'와 이순신 수군 문화 연계 프로
화려한 정읍 봄날의 서막을 올리는 벚꽃축제가 이달부터 시작된다. 정읍시는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짐에 따라 '2023 정읍 벚꽃축제'를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4월 1일 저녁 7시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정읍시 홍보대사인 김태연·방서희를 비롯해 문희옥·정주·조연비 등 유명 가수와 전북 무형문화재 송재영 명창, 비보이 크루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 많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야간 경관조명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 마련에 힘썼다.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정읍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가랜드길과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축제장 곳곳에 이색적인 포토존과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지역 주민들과 화합을 도모하는 떡 모자이크 이벤트를 비롯해 정읍의 특산품인 떡·차·면·술 체험 등 정읍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다. 축제장 곳곳에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푸드트럭과 음식 장터, 농·특산물 먹거리장터 등 35개 부스도 운영된다. 이와 함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상품화 전략으로 고흥의 대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종합해 '고흥 8경 9미 재정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07년 고흥의 대표 특산품과 음식, 자연경관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고흥 8품 9미 10경'을 지정해 운영해오다가 2020년에는 '고흥 8경 9미'로 재조정했다. 하지만 2020년에 조정한 '고흥 8경 9미'가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치유 중심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하고, 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지역특산품 판매에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외에도 대다수 지자체가 지역의 특색을 담은 볼거리, 먹거리 등을 '품·미·경'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어 고흥군도 이번에 새로이 '고흥 8경 9미' 재정비를 추진하게 됐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각각의 개념을 명료화하기로 했다. '품'은 고흥의 특산물로 가공하지 않은 원물의 형태로 정의하고 '미'는 고흥의 특산물을 가공·요리한 먹거리로, '경'은 기존 자연경관 위주의 선정 방식을 탈피해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까지 확대·검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의 대표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를 최신 관광과 소비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