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이 기사는 2023년 02월 10일 15시 52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달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독특한 답례품을 연달아 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내달 8일 진행 예정인 '천하장사와 함께하는 식사데이트권'이 열띤 호응 속에 현재 기부자를 모집 중인 가운데 군은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F1서킷을 전문카레이서와 함께 질주하는 새로운 상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유형의 답례품이라는 평가 속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천하장사와 함께하는 식사데이트권'은 영암군에서 운영하는 민속씨름단과 함께 미팅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현 천하장사 김민재 선수를 비롯해 주말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에게 높은 유명세를 얻고 있는 김기태 감독(한라장사 10회), 유튜브 채널'윤코치의 맛만 볼까'를 통해 구독자 32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윤정수 코치(천하장사 2회)와 이번 2023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각각 금강장사와 한라장사에 등극한 최정만, 차민수 장사와의 식사가 마련돼
<이 기사는 2023년 02월 10일 10시 56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강원 강릉시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2023년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12월까지 30주 동안 운영되며, 강릉단오제를 비롯한 무형문화재 이수자들 중심으로 강사를 위촉해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전통문화를 배워볼 수 있도록 사물놀이(주, 야), 장구(주, 야), 피리/태평소, 관노가면극 등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한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강좌가 폐강하는 등 축소 운영을 했으나, 올해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과 최근 실내마스크 해제 등으로 8개 강좌 10개 교실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총 170명으로 확대해 모집한다.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은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를 계승·발전하고 시민의 문화향유 및 전통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4년부터 운영해 왔다. 또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을 시민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일상생활에서도 지역주민
산청군은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2월 정기회의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일 산청군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 지난 2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정책들과 캠페인, 봉사활동 등의 업적을 되돌아봤다. 지난 2021년 3월 1일 위촉된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그동안 생활 속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대포숲 정의송 가요제 환경 정비 및 진주시 계천 예술제 봉사활동 등 지역 축제 봉사활동과 코로나19 확산으로 백신 접종이 권고됐을 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돕는 등 봉사활동에 힘썼다. 김만호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대표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능동적인 자세인 것 같다"며 "새롭게 위촉되는 제9기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정책 제안을 통해 산청군에 실질적 보탬이 되는 참여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오는 3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위촉돼 2025년 2월까지 활동한다. 제9기 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 현장 모니터링, 봉사활동 및 캠페인 등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제30회 태백산눈축제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뜻에서 제1회 태백산눈축제배 클럽대항 볼링대회를 2월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3일간 태백볼링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볼링대회는 태백산눈축제를 기념해 개최되는 첫 클럽대항 볼링대회로 도내 볼링 동호인 96팀 총 288명이 참가해 혼성 3인조로 3게임을 겨루게 된다. 대회 종합 시상으로는 1위부터 3위까지에게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행운상으로 강원사랑상품권 10만원이 깜짝 선물로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고대하던 대회 참가를 위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동호인들이 화합과 소통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건전한 체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태백시청 보도자료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오랜 세월 마을의 풍요와 평안 등을 기원해 온 당산제·동제 등 71건을 자연유산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발굴·지원한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마을의 자연물을 신성하게 여기어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 당산신·동신·성황신 등에게 마을의 평안과 번영을 비는 지역공동체적 의례가 전해 내려왔다. 이러한 자연과 인간의 소통방식은 자연유산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효율적 장치로서, 문화적·경관적·미적·관광자원적 가치를 지닌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연성지(Sacred natural site)로 자리매김했다. 문화재청은 산업화·도시화와 기후 위기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자연유산(천연기념물, 명승)을 대상으로 자연유산 민속행사 지원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는데, 지난 2003년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행단제)와 서천 마량리의 동백나무숲(윗당제) 등 2개소의 당산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시작해 올해는 71건의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를 키우고 있다. 사업 20주년을 맞아 올해에도 문화재청의 지원 아래 지역마다 고유한 민속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특히, ▲ 정월대보름인 2월 5일에는 삼척 갈전리 서낭제 등 17곳에서 민속행사가 진행되며 ▲ 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회갑진갑 다지나고 고희마저 눈앞이라 북망산에 묻힐채비 늦기전에 해두려고 때깔좋은 안동포를 넉넉하게 끊어다가 윤달든해 손없는날 대청위에 펼쳐놓고 도포원삼 과두장매 상두꾼들 행전까지 두늙은이 수의일습 내손으로 다지었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이하 '명예의 전당'이라 함)'을 공립박물관으로 건립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사전평가 신청서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 건립사업은 기장군-부산시-KBO(한국야구위원회)의 3자 협력 사업으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향후 부산시에서 총 사업비 108억 원을 지원하고, KBO에서 소장 유물 5만 점 제공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 기장군은 부지 제공과 시설 운영 및 관리를 맡게 된다. 특히 '명예의 전당'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립박물관'으로 건립 추진해, 국내 최초 공식 야구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시설물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기장군은 지난해부터 공립박물관 설립 절차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른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준비해 왔으며, 지난달 18일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관계자와 사전협의를 거쳐 30일 사전평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사전평가 결과는 오는 2월경 서류심사(1차)와 3월 중순 현장실사(2차), 4월에 발표평가(3차)를 거쳐 4월 말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10년간의 숙원사업인 야구박물관 건립을 위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명절이나 큰일때는 객지사는 자식들이 어린것들 앞세우고 하나둘씩 모여들면 절간같던 집안에서 웃음꽃이 살아나고 하루이틀 묵었다가 제집으로 돌아갈땐 푸성귀에 마른나물 간장된장 양념까지 있는대로 퍼주어도 더못주어 한이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안채별채 육간대청 휑ㅡ하니 넓은집에 가문날에 콩나듯이 찾아오는 손주녀석 어렸을적 애비모습 그린듯이 닮았는데 식성만은 입이짧은 제어미를 택했는지 곶감대추 유과정과 수정과도 마다하고 정주어볼 틈도없이 손님처럼 돌아가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추당추 맵다해도 시집살이 더매워라 큰아들이 장가들면 이고생을 면할건가 무정스런 세월가면 이신세가 나아질까 이내몸이 죽어져야 이고생이 끝나려나 그러고도 남는고생 저승까지 가려는가 어찌하여 인생길이 이다지도 고단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