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박물관 유물을 중심으로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 20여 종을 운영한다. 일반인들에게 왕실문화에 대한 폭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국립고궁박물관의 왕실문화 교육은 접수 시작 날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비대면 교육은 박물관의 왕실유물과 문화를 장소에 제약 없이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으로 경험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일상 회복 상황을 고려해 올해 상반기는 ▲유·초·중등 학급단체(특수학급 포함) 대상 교육 10종 ▲어린이~성인 대상 교육 11종을 대면과 비대면, 궁 현장 연계 교육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유연하게 운영한다. 상반기(4월~6월) 학급단체 대상 교육은 지난 6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교육-교육신청-학급단체/함께나눔)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어린이~성인 대상 교육은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학급단체 대상 교육은 손 인형극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를 통해 왕실문화를 이해하는 '박물관에 놀러온 공주님 왕자님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상현광장 내 선큰광장 일원에서 '2023 시민 나눔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기간에도 그동안 전국에서 유일하게 나눔장터를 운영한 시는 일상회복을 맞이한 올해에도 전국에서 처음으로 나눔장터의 문을 연다. 시민 나눔장터는 재사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최초로 개장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나눔에 동참하는 기회의 장으로 인식돼 자원 재순환의 의미 있는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돼왔다. 이날 행사는 ㈔에코언니야가 주관하며, 일반 시민,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가 참여해 의류, 가방,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생활 속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기 위한 폐건전지·종이팩 교환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에 참여하는 어린이 장터를 운영해 환경보호 실천과 경제활동을 몸소 체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특히 이날에는 어린이 대상 분리배출 교육과 버려지는 물품을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 그리고 환경보호 캠페인 등도 함께 열려 미래 세대에 환경의 가치를 다채로운 행사로 알릴 예정이다. 이근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간 서울 전역에서 개최되는 '서울페스타 2023(SEOUL FESTA 2023)'와 연계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외래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최대 5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서울페스타 2023'은 코로나19 감염병 유행 이후 온라인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서울을 외래관광객들이 직접 방문해 그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축제로 기획됐다. 시는 서울페스타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독려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해, 여행사들이 고품질 체험관광 콘텐츠를 토대로 재기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에서는 서울페스타 연계 관광상품을 판매해 50명 이상의 외래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1인당 2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여행사별 지급 한도는 최대 5백만 원이다. 인센티브 신청을 위해서는 서울페스타 기간 동안 주요 행사 일정을 포함한 관광상품을 판매해야 한다. 서울페스타가 8일간 진행되는 만큼, 전·후반기로 기간을 나누어 필수 상품 구성 조건을 다르게 정했다. 4월 30일~5월 3일 중 운영되는 관광상품은 '서울페스타 개막식'과 '광화문광장 행사' 일정을 포함해야 하며, 5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와 함께 3월 10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에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인천공항 여행자센터'(이하 여행자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상시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2008년부터 다양한 문화유산 관련 사업을 함께 진행해온 양 기관이 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전용공간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면서 이번에 한국의 대표 관문인 인천공항 내에 여행자센터를 같이 개관하게 된 것으로, 공항공사는 공간 및 시설 사용을 제공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여행자센터의 기획·공간 조성·운영을 맡았다. 이번에 개관한 여행자센터는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국내 체류 중에 우리 문화유산을 보다 많이 방문하고 이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관광객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소개 및 문화재청이 기획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국내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쓰일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별로 연결해놓은 10개의 방문 노선(코스)과 76개의 문화유산 거점을 소개해 관람객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 공간 ▲부여 부소산성, 수원화성, 하회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이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3년 K-POP 콘서트 지원 사업에 선정돼 2억 원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K-POP 콘서트 지원사업' 공모에서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성과, 지역 관광 활성화, 국내외 홍보 계획, 재난 및 안전 관리에 평가 주안점을 두고 12개 지원사업 중 4개 사업을 선정해 예산 지원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을 공동으로 펼칠 예정이다. 올해 7회째 개최하는 BOF는 6년 연속 최우수 K-POP 콘텐츠로 선정돼 아시아 최고의 K-POP 페스티벌임이 입증됐으며,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코로나19 이전 수준 이상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작년 BOF K-POP 콘서트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애도 기간으로 개최하지 못했지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파크 콘서트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해 전 세계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100개국 약 73만 명의 글로벌 온라인 관람객과 2만3천명의 오프라인 관람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BOF는 'K-POP 홀릭, B
광양시는 '광양매화축제' 기간인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축제장 인근 주요 도로의 실시간 CCTV 영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실시간 CCTV 영상은 지능형교통체계(ITS)의 일종인 교차로 감시 카메라, 돌발상황관리 카메라 등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주요 병목 구간 4곳(▲ 신원교차로 ▲ 섬거삼거리 ▲ 옥곡 육교 삼거리 ▲ 수월정 앞)의 실시간 교통상황이 광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로 위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광양읍권 5곳, 중마동권 6곳 총 11곳의 도로전광표지판(VMS)에 매화축제 관련 정보와 축제장까지의 교통상황을 안내하고 있다. 김성수 교통과장은 "광양매화축제 기간 우리 시 홈페이지에 실시간 교통상황 CCTV 영상 제공을 통해 축제를 방문하는 상춘객의 교통복지를 향상하고, 집중된 인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조기에 예방해 교통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능형교통체계(ITS)는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한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교통체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광양시는 지역 내 289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K-컬처의 지평을 넓히는 미래 주역으로 활동할 청년인턴 60명을 채용한다. 채용원서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하며, 청년인턴으로 채용되면 6개월간 문체부 본부를 비롯한 소속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정책 업무를 맡게 된다. 정부는 지난 1월, 청년들이 국정에 참여하고 다양한 일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청년인턴 활성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청년인턴 채용은 그 후속 조치로서 청년들이 문화정책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소속기관별 모집 단위를 정하고 그간 일반행정 업무 분야보다 상대적으로 일할 기회가 적었던 학예 연구 분야(박물관, 미술관 등)와 사서 분야(도서관, 국어원 등), 공연 예술 분야(국악원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청년인턴들이 기관별 실정에 맞게 전시기획과 연구지원, 프로그램 운영, 국제교류 업무 등에서 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등 전문적인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 청년보좌역과 문체부 2030 자문단 '드리머스'와 연계해 활동하는 것은 물론 청년인턴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하늘의 그물은 크고 넓지만 빠뜨리는 법이 없다 라는 좋은 뜻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법은 자유자재이니 우리 나라 법이 더 훌륭하다 하면 맞아 죽겠지요 그러나 이제야 말았어 하며 비웃는 사람들 물론 있을 겁니다 감옥이 그들의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이 기사는 2023년 02월 10일 16시 07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월 14∼27일까지 2023년 승달문화예술회관 문화의 집 취미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 뒤 3월 7일부터 총 6개 강좌 운영을 시작한다. 문화의집 취미교실 프로그램에는 대표 강좌인 건강요가와 재봉틀 홈패션, 원예활동과 치유농업, 홈카페 디저트, 야생화 자수, 패브릭얀으로 소품 만들기 등 관내 군민들의 건강, 여가선용, 취미생활을 위한 다양한 강좌가 있으며 과목당 20명 내외 교육생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홈카페 디저트', '재봉틀 홈패션'을 신규로 개설해 남악·오룡 주민들까지 체험할 수 있는 현장 학습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말에는 수강생들의 작품을 모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해 취미생활에 따른 보람까지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취미교실 프로그램 접수를 희망하는 군민은 무안군청 또는 승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강좌별 세부 일정을 확인한 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 기사는 2023년 02월 10일 15시 31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전남 구례군은 오는 22일까지 도시민 유치를 위해 '귀농·귀촌 동네 작가' 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동네 작가'는 직접 SNS를 운영해 다양한 농촌 생활 및 귀농·귀촌 사례들을 공유하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동네 작가는 귀농·귀촌인뿐만 아니라 구례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된 동네 작가는 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콘텐츠 1건당 5만 원(월 최대 15만 원)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구례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 개인 SNS에 게재돼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 "귀농·귀촌 동네 작가 활동이 귀농·귀촌에 뜻이 있는 도시민에게 구례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유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