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국립국악원 교방정재 공연 4월27일 부터 28일 까지
미국 예일대 '아미'로 유명한 그레이스 카오(Grace Kao) 교수가 K-Pop에 대한 특별강연에 나선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사회학과와 교수학습개발원은 오는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고려대 대강당 아주홀에서 Grace Kao 미국 예일대(Yale Uiversity) 사회학과 교수를 초청해 'The Importance of K-Pop to the society of Asian Americans and music(아시아계 미국인 사회과 음악에 대한 K-Pop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갖는다. 이번 고려대 특강에서 Kao 교수는 서양에서 K-Pop의 인기가 아시아계 미국인의 근본적인 인종 경험에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1980년대 영국 뉴웨이브(British New Wave)와 2020년대 K-Pop을 비교, 설명한다. 뉴웨이브과 K-Pop의 발전에 있어 뮤직비디오의 중심성에 주목하고 이 두 장르 사이에 음악적, 시각적 미학 공통점을 환기할 예정이다. Grace Kao 교수는 예일대 사회학과 교수이자 계층과 불평등 실증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2017년 Kao 교수는 아시아 및 아시아 아메리카에 대한 ASA 섹션으로부터 '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엑스포 걷기 대회'를 지난 4월 1일 엑스포 개최지 북항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걷기 대회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동구 구민 홍보단 등 부산 시민 1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출발해 부산항 하늘광장을 통과해 북항 친수공원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엑스포 개최지 북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고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삶이라는 엑스포 부제에 걸맞은 경품과 플라스틱 프리를 실천하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완주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등 엑스포 개최지 북항에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위한 발걸음을 시민들과 함께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가 확정되면 이곳 동구 북항 일원에서 엑스포가 개최된다. 오늘 이 걷기 대회를 통해 엑스포가 개최될 동구의 미래를 상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이곳 동구에서 기적의 역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대한민국의 前 배드민턴 선수다. 선수 시절 당시 2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2년부터 원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배드민턴에 입문한 후, 친구 한 명을 꼬셔서 배드민턴 선수로 만드는데 그게 그의 일생의 파트너 중 한 명인 하태권이다. 어쨌든 유망주로 주목받으면서 고2 때 처음 국가대표에 발탁된다. 유망주 수준이던 그를 1996 애틀랜타 올림픽을 앞두고 첫 정식 종목이 된 혼합복식 부문의 카드로 발탁했는데, 선배인 길영아와 함께 조를 꾸렸다. 그래도 불안했는지 협회는 박주봉을 컴백시키고, 박주봉의 제자였던 라경민을 한 조로 만들기까지 했지만, 결과적으로 이는 괜한 중복이었다. 결승전에서 공교롭게도 이 두 조가 만났는데, 우승은 예상을 깨고 김동문-길영아 조의 몫이었고, 김동문은 그렇게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남자 복식에서 하태권과, 혼합 복식에서 라경민과 짝을 이뤄 두 영역 모두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먼저 남자 복식의 경우 각종 오픈 대회에서 우승한 후, 비록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부담감 때문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며 동메달로 만족해야 했지만,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3년 만에 서울을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들을 위해 4월 7일 오전 11시 창덕궁 일대에서 서울방문 환대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에 인천항으로 입항한 독일 튜이 크루즈(TUI CRUISE)사의 마인쉬프5는 9만8,000t급의 크루즈로 2,794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지난 3월 30일 홍콩에서 출발해 일본 가고시마, 나가사키 및 부산을 거쳐 4월 7일 인천항으로 입항해 인천과 서울의 주요 관광지 방문 후 당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기륭항으로 출항한다. 종착지인 홍콩 도착은 4월 12일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임직원들은 서울관광에 나서는 마인쉬프5 승객들을 맞아 창덕궁 현장에서 직접 꽃다발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크루즈 여행을 통해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은 1,000여 명에 달한다. 이들은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광장시장, 봉은사, 롯데타워 등 서울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요리수업과 같은 체험활동에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방문객은 "정말 와보고 싶었던 서울에서 이렇게 환영받으니 매우 기쁘다. 짧은 시간이지만 서울의 '멋'과 '맛'을 만끽하고 싶다"라며 서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하중도. 이름처럼 섬이지만, 지금은 섬의 정체성을 잃은 지 오래다. 섬과 육지 사이는 거의 개울 수준이라서 샛강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올림픽대로로 인해 시가지가 격리되어 있어 섬으로서 고립감은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 국회의사당, 금융감독원, KBS 등 국가적으로 핵심 시설이 모여있는 섬으로서 한때는 한국 정치, 경제, 방송계 자체를 '여의도'로 일컫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로 강한 상징성을 가졌었다. 다만 2004년 SBS의 목동 이전을 시작으로 KBS를 제외한 나머지 방송사들이 여의도를 떠나면서 방송의 경우에는 상징성이 떨어졌다. 정치는 여전하고, 경제 부분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국내 최대 금융가긴 하다. 여의도 금융단지는 부산의 문현금융단지와 함께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바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의 2030도시계획에 의하면 3도심 중 하나로 CBD, GBD와 함께 YBD로 많이 언급된다. 한편, 2010년대 이후부턴 IFC몰이나 파크원의 현대백화점 건설도 시작되며 상업지구도 나름 발달하고 있다. 서울에서 손꼽히는 부촌으로서 현재는 진행이 더딘 재건축사업으로 인해 강남에 뒤처진 상황이지만, 19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드론 UAM 대회 Leading the way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23 대한민국 드론 박락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도른 박락회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드론 산업 기관 정보와 도심공항모빌리티(UAM) 기술 동향 뿐만 아니라 드론 축구 및 레이싱 대회를 관람하실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시아 최초 박람회 유치 성공 드론에 관한 모든 것 드론 전문 컨퍼런스 부대/동시개최 행사 드론 전문 전시회 & 컨퍼런스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이 지난 6일 4층에 마련된 '다가치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7일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에 따르면 다가치센터는 지난해까지 운영했던 광주시교육청 내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개편한 조직이다.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공간을 활용 6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구축했다. 다가치센터는 '다같이' 행복한 다문화교육을 위한 광주교육 비전을 담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광주 지역 다문화학생들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예비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 자녀 대상으로 학적 생성 전 한국어 교육을 지원한다. 또 방과 후·방학 중 한국어교육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학생들이 한국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교육공동체의 다문화감수성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교육관계자, 광산구청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다가치센터를 통해 다문화학생들의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혁신적 포용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170개 독서동아리에 총 8160만 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강남구에 소재를 두고 월 1회 이상 활동하는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구성원 가운데 강남구민의 비율이 70% 이상이어야 하며, 앞으로 구성계획이 있는 신규 동아리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종교활동 및 단순 영리 목적으로 운영하거나 강사료를 지급받는 강사가 운영하는 동아리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독서동아리로 선정되면 효율적 동아리 운영을 위해 팀별 리더교육을 연 1회 실시한다. 한 팀당 1회 최대 48만 원 활동비를 지원하며 활동비는 도서구입비 및 인쇄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청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 및 계획서를 작성해 온라인 접수 또는 구청 문화도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문화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독서의 질을 높이고 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책 읽는 도시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
전남 보성군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제46회 보성다향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성다향대축제는 2023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도 선정됐다. 올해 제46회를 맞아 보성다향대축제는 '천년 차의 신비, 보성아 놀자!'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보성군은 차 문화 체험·전시·경연, 차 마켓, 공연 등 총 9개 분야 77종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며,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군은 보성차의 역사성과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축제 준비와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2023.4.29~5.7.)에 열리는 만큼 차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보성다향대축제의 핵심 콘텐츠는 ▲녹차 찻잎따기와 차만들기 ▲보성티마스터컵 ▲보성애(愛)물들다(茶) ▲그린티테라피 등이 있다. ▲녹차 찻잎 따기와 차 만들기는 보성군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인공적인 축제 공간에서 벗어나 실제 차밭에서 관광객들이 직접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