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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먹을 것이 하나도 없구나. '엄마, 그러면 똥이라도 먹어요.'

도둑은 모자가 너무 불쌍해서 훔친 돈 보따리를 문 앞에 놓고 나갔습니다. 모자는 화투를 치고 있었습니다. ㅎ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웃음

도둑이

부잣집을 털고

다음 집에 들어갔는데

문너머로

모자간의

이야기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아들아....

먹을 것이  하나도 없구나.

'엄마,

그러면  똥이라도 먹어요.'

도둑은

모자가 너무 불쌍해서

훔친

돈 보따리를 문앞에 놓고 나갔습니다.

모자는

화투를 치고 있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