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우간다 김은희 선교사 입니다.
1월, 16일에서 20일까지 우간다 북서부 골리 지역에 의료, 수술 캠프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9분이 오시고 수술 캠프와 산부 인과 진료를 중심으로 사역을 하게 됩니다.
여기는 건기라서 무척 더워서 한국과 기온차가 심하게 납니다.
1. 한국에서 오신 9분이 모두 건강히 사역 잘 감당하시길,
2. 이곳 직원들도 협력하여 사역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3. 건기 때라서 물 공급이 잘 안되는데, 물과 전기가 원활히 잘 공급 되길,
4. 여기 지역 주민들이 의료의 혜택을 통하여 치유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길,
5. 김은희 선교사가 영육간에 강건하여 모든 일들을 잘 감당 할 수 있길,
저희들 예상은 100명의 수술과 100명이 넘는 부인과 환자를 볼 것을 예상합니다.
지난번 처럼 콩고분 들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김은희 선교사님과 함께 하시므로
귀한 사역을 이끌어 주심을 믿습니다.
동역자 분들도 강하고 담대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신유의 은사로서
잘 감당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구원을 증거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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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목회간호선교협회 회원들의 카톡방에 올라 온 글입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좋은 일들을 하고 계셔서 양해를 얻고 올립니다/편집인 유영준
(협회 연락처:jnk58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