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번 밖에 없는 인생, 어떻게 살다 갈것인가? 조 순 박사님(89세)의 최근 글 고향이 강릉이시고 봉천동에서 25년을 살고 계신다는,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경제학자인 조순 박사(前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께서 쓰신 글입니다 *장자(莊子)가 말하는 습관적(習慣的)으로 저지르는 8가지 과오(過誤) 1. 자기 할 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은 '주착(做錯)'이라 한다. 2. 상대방이 청하지도 않았는데 의견을 말하는 것은 '망령(妄靈)' 이라 한다. 3.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말하는 것을'아첨(阿諂)'이라 한다. 4. 시비를 가리지 않고 마구 말을 하는 것을'푼수(分數)'라고 한다. 5. 남의 단점을 말하기 좋아하는 것을 '참소(讒訴)'라 한다. 6. 남의 관계를 갈라놓는 것을 '이간(離間)질'이라 한다. 7. 나쁜 짓을 칭찬하여 사람을 타락시킴을 '간특(奸慝)'하다 한다. 8.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비위를 맞춰 상대방의 속셈을 뽑아보는 것을 '음흉( 陰凶)'하다 한다. 나는 사람의 일생은 기본적으로 즐거운 것으로 보고 있다. ‘고중유락(苦中有樂)’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생은 괴로운 가운데 즐거운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세계 인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콩깍지 ♣ 그 여학생은 참으로 나를 좋아 했다. 그렇게 해서 세월이 흘러 결혼 얘기가 나왔을 때 지금의 장모님은 엄청 반대했단다. 가난한 집의 장남, 체격도 왜소하여 볼품도 없었고 그깟 학교 공부 좀 잘한 것이 무슨 대수냐고 하셨단다. 담임선생님 사모님은 학부모였던 우리 집의 사정을 그런대로 알고 계셨었다. 돌아가신 장인어른은 공부를 곧 잘하는 내가 그리 싫지는 않았었노라고 후에 말씀하셨다. 우리 집사람은 막무가내였다. 눈에 콩깍지가 씌어도 엄청 씌었던 것이다. 나중에 나에게 고백한 말인데 언제 나와의 대화에서 회사 사장에 관한 얘기가 있었는데 내가 그랬단다. ‘그깟 사장 아무것도 아냐’ 했단다. 그 때 아내는 ‘그래 바로 이 사람이야!’ 라고 했었던 것 같다. 사장을 그까짓 것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전도유망한(?) 젊은 대학생으로 각인이 되었었나 보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었단다. 참으로 맹했던 것인지 앞을 내다 본 것인지는 지금도 모르겠다. 우리 집사람은 참으로 귀티가 난다. 남들이 그런다. 나도 동감이다. 예전에 우리 삶을 모르는 사람들은 우리 집사람은 평생 고생하지 않고 살아 온 사람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태백 시민화합 한마당인 태백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황지연못, 문화광장,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태백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과추석 연휴를 맞아 태백에 찾아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있는 가족 이벤트 프로그램 및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마련된다. 10월 1일(일) 18시, 문화광장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는 '태백 시민 대상 시상'을 비롯해 댄스팀 코카앤버터의 개막 퍼포먼스및 인기 트롯가수 장민호, 홍자, 홍지윤, 강예슬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0월 2일(월), 황지연못 문화광장 무대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며 태백 시민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로 '태백 런닝 패밀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태백의 역사를 주제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태백 역사 골든벨을 마련, 관내 청소년 100여명을 모집해 진행하게 된다. 같은 날 10시∼16시까지 (구)고용노동부 주차장에서 진행하는태백의 고랭지 배추를 이용한 '태백 김장대회 및 김장 담그기 체험'은 각자의 비법 양념을 가지고 김장 솜씨를 겨루는 대회와 함께 통돼지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안성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돌며 안성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물가상승과 고금리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추석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익산시가 산 ·학· 관과 손잡고 산재해 있는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공유 및 공동활용하는 통합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지역 구직자 및 구인기업들에게 폭넓은 일자리정보 제공을 위해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9개 기업·지역대학·직업훈련 전문기관과 일자리정보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익산시 산하 일자리센터 4개 기관(고용안정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신중년일자리센터, 청년일자리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식품기업지원 유관기관인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과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협약기관들은 일자리 정보제공 및 정보교류, 일자리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 공동 참여, 취업률제고를 위해 필요한 공동사업 발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사항으로 ▲익산시는 예산지원 등 일자리정보 통합체계 운영 총괄을 ▲협약기관은각 기관의 구인구직 데이터 및 일자리 수요 정보 제공, 기업 애로사항 파악 등 각 협약기관의일자리정보 통합을 통한 관내 취업률 제고를 위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헌율 시장이 지난 4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업맞춤형 일자리공급 기본구상을 지시한 이후로 기업단체,
'202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27일(수)부터 10월 2일(월)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떠나자! 제천으로, 누리자! 한방바이오'라는 슬로건으로 보름달만큼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올해는 제천 한방바이오의 가치를 세계가 함께 누리자는 표현을 담은 대형 LED 원형구를 활용한 세리머니로 시작해 대한민국 대표 록그룹 YB의 화려한 개막 축하 콘서트로 개막행사를 진행한다. 6일간 펼쳐질 박람회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먼저 '한방바이오융복합관'에서는 제천 한방바이오 클러스터 기업이 만든 우수 한방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한방바이오산업관'과 세명대학교부속 한방병원의 무료 한방진료 및 사상체질 무료 진단 등 무료로 건강을 챙겨 볼 수 있는 '한방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또 '제천 약령시'에서는 GAP약초, 생약초 등 제천의 다양한 우수 한약재를 할인 판매하고, '하늘뜨레존'과 '플리마켓존' 등 품격 있고 우수한 제천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판매 공간도 마련한다. 개막 다음날 주 무대에서는 레트로감성공연(김현정 등), 신나는 트롯공연(박서준 등), 아이돌공연(VIVIZ 등), 힐링공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하나님과 인간, 입장을 바꾸다] *잠깐묵상 | 호세아 1장 https://youtu.be/qM4xrwkEa-E?si=cXud8axBNtUkUb-U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호 1:2) 제자가 스승의 마음을 다 알 수 있을까요? 나중에 스승이 되어서 누군가를 가르쳐보면 그제서야 알게 됩니다. 사원이 사장 마음을 다 알 수 있을까요? 월급을 주는 사람이 되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종종 부모가 자녀들에게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나중에 너 같은 애 낳아서 한번 키워봐라" 부모들도 자신이 부모가 되기 전까지는 몰랐을 것입니다. 그 입장이 되어봐야 비로소 알게 되는 마음이 있습니다. 수백 번 입장 바꾸어 생각을 한들 어디까지나 생각과 추측일 뿐 상대의 진짜 마음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충격적인 요청을 하십니다. 창녀와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라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심정이 창녀와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심정이라는 의미입니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수준 높고 특색있는 작품 전시로 관심을 끌면서 개막 26일만에 관람객 20만명을 돌파, 40만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에 따르면 26일까지 온·오프라인 누적 관람객이 총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계절의 변화와 인생의 성장 과정을 그린 오용길의 '사계', 다양한 감정과 생동감을 담아낸 권세진의 '바다를 구성하는 1482개의 드로잉', 6년 공들인 성태훈의 '선유도 왈츠' 등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은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입장권 소지자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도 한몫하고 있다. 입장권 하나로 유료 전시관(목포문화예술회관·진도남도전통미술관)과 이건희 컬렉션이 진행 중인 전남도립미술관 등 타 전시까지 모두 관람할 수 있다. 특별전이 열리는 해남 대흥사에선 무료 주차도 가능하다. 수묵비엔날레가 끝나는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주요 관광지 및 숙박시설, 음식점 등 총 97개소에서 입장권을 제시하면 각종 연계 할인도 받을 수 있어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다. 관람객은 누리소통망(SNS), 커뮤니티, 카페 등에 "전시관마다 작가의 개성이 담긴 전시작품을 보는 재미가 있다", "수묵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을 3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에는 다문화가족 4가정(중국1, 일본1, 필리핀2) 15명이 선정됐다. 지난 9월 25일에는 가족센터 자원봉사실에서 친정나들이를 위한 항공권 발권 및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기간 고향 방문을 하지 못한 다문화가족에게 왕복 항공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결혼이민자들의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 가족 동반 나들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장흥군에는 현재 298세대 다문화가정이 있다.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은 2011년에 처음 추진해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도움을 주었으며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박혜영 센터장은 "이번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쌓고 안전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
추석 명절은 전기화재 취약시기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46.4%는 전기적 요인이다. 이에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호계종합시장을 찾아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박지현 사장은 이날 경기서부지사 직원들과 함께 시장 내 점포 180여 곳을 방문해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를 살피고 노후 전기설비를 수리했다. 공사 직원들은 특별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오래되거나 불량한 전기시설물을 갖춘 곳, 화재 위험이 높은 곳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개선했다. 이날 캠페인을 마친 후 전기안전공사는 호계종합시장에서 3백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 구매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했다. 박지현 사장은 "전통시장 전기화재 감소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안전확보에 더욱 만전을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양 호계종합시장을 비롯해, 광주 월곡시장, 김해 외등시장 등 전국 전통시장 60개소 8,072개 점포들을 대상으로 특별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