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박정훈 칼럼] 조국 일가가 구축한 신종 패밀리 비즈니스 조작된 서류로 의전원에 합격해 특혜의 청년기를 보낸 31세 범죄 피의자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해맑은 일상을 팔아 돈까지 벌고 있다 박정훈 논설실장 지난 4월 조국 전 법무장관의 부산 북 콘서트에 참석한 딸 조민 씨. /연합뉴스 2019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조국 전 법무장관의 궤변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전국을 돌며 북 콘서트를 열고 있는 그는 대구에 가서 “제 딸 때문에 다른 사람이 떨어진 적이 없다”고 했다. 조민씨가 조작된 스펙·서류로 합격했다는 법원 판결에도 불구, 다른 피해자가 없었다는 주장이었다. 조 전 장관 아내 정경심씨 재판부는 ‘성실히 준비했던 다른 응시자들이 불합격하는 불공정한 결과가 발생했다’고 판시했다. 선의의 불합격자가 있었다고 판결문에 콕 집어 명시했다. 그는 입시 방해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의 유죄 판결을 받았을 때도 궤변을 늘어 놓았다. “8~9개 혐의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에 감사한다”며 마치 대부분의 혐의를 벗었다는 듯 말했다. 모르는 사람이 들었다면 승소라도 한 줄 알았을 법했다. 조 전 장관은 자신과 가족이 저지른 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안전인증의 면제) 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안전인증대상공산품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제14조제1항에도 불구하고 산업통상자원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안전인증의 전부 또는 일부를 면제할 수 있다. 1. 연구ㆍ개발 또는 수출을 목적으로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경우 2.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외국의 안전인증기관에서 안전인증을 받은 경우 3. 「산업표준화법」 제15조에 따라 인증을 받은 경우 4. 「산업안전보건법」 제34조제2항 또는 제4항에 따른 안전인증을 받은 경우 5. 제14조제9항에 따라 안전인증기관이 상호인정 계약을 체결한 국내외의 기관에서 제품검사나 공장심사를 받아 적합한 것임을 인정받은 경우 6. 그 밖에 산업통상자원부령으로 정하는 경우 ② 제1항에 따라 안전인증의 전부를 면제받은 안전인증대상공산품은 안전인증을 받은 것으로 본다. [전문개정 2011. 7. 25.]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스타PB 덕목은 카리스마? 인간미 '웃상'이 대세랍니다 [어쩌다 회사원] 최희석 기자 achilleus@mk.co.kr 강인선 기자 rkddls44@mk.co.kr 강민우 기자 binu@mk.co.kr 수백억 원 굴리는 PB의 세계 매일 아침 7시 30분이면 증권사 PB센터에 직원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오전 8시 정각 미국 등 해외의 자산시장 상황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회의가 시작된다. 오전 9시부터는 고객들과의 소통 시간이다. 하루 20여 통의 전화는 기본이다. 전화로 해결이 안 되면 직접 찾아가 듣는다. 국내 주식시장이 끝나는 오후 3시 30분까지는 시장 상황을 주시하며 언제든 대응 가능한 상태에서 고객과의 소통이 계속된다. 사무실에서 이뤄지는 고객 응대는 오후 5~6시까지 계속된다. 그럼 이제 퇴근일까? 아니다. 고객과의 저녁식사가 기다리고 있다. 고객과 함께 식사하면서 서로 신뢰를 쌓고 성향을 파악하는 일이 시작된다. 어쩌면 오히려 이쪽이 업무의 요체다. 코로나19 이후로 꽤 줄었지만 이렇게 시작된 저녁식사는 2차, 3차로 이어지기 일쑤다.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하는 건 자정이 다 돼서일 때가 많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심겨진 그곳에 꽃 피게 하소서.”5 #풍경5 2006년에 트루디 여사는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발성 골수종 3기였습니다. 척추 일부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수술 후에는 걷지도 못했습니다. 아기의 걸음마처럼, 처음부터 모든 걸 익혀야 했습니다. 계단을 오르는 법부터 자동차에 타는 법까지 말입니다. 책에는 이 와중에 트루디 여사가 올린 기도와 내면에서 들은 성령의 소리가 기록돼 있습니다. “만약 너에게 이런 고통이 없었다면 나와 이렇게 친밀하게 대화할 수 있었겠느냐. 이렇게 작은 일에도 감사할 마음이 들었겠느냐. 네가 지금보다 온유할 수 있었겠느냐. 너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련을 주었다. 네가 아파할 때 나 역시 십자가를 지며 걸었고, 네가 고통 속에서 울 때 나도 함께 눈물 흘렸다.” 저는 이 대목에서도 트루디 여사의 꽃을 보았습니다. 심겨지고 싶은 곳이 아니라, 심겨진 곳에서 꽃을 피우는 풍경을 보았습니다. 그 풍경 아래로 예수의 기도가 흘렀습니다. 출처:백성호 종교전문기자/중앙일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1497회 ♧ <개벽문화 북 콘서트> 대구편 제36회 진정한 새 희망의 이야기, 개벽 소식 - 유불선 기독교의 문화근원 선천 성자들의 가르침의 총 결론은 무엇일까요? 유불선, 서학 즉 기독교가 어느날 갑자기 공자, 석가, 예수 성자에 의해서 독자적인 가르침으로 뚝 떨어진 게 아닙니다. 역사는 지속이 되면서도 어느 순간이 되면 단절을 경험하는데, 그분들의 가르침이 나오는 데도 배경이 있습니다. 불교는 힌두교 전통, 기독교는 유대교 전통이 있는데 그 뿌리는 동방에서 넘어간 수메르 문명입니다. 그리고 유교, 도교는 동방의 신교문화 전통에 뿌리를 대고 있습니다. 그러한 전통을 유불선, 기독교 이전의 원형문화(原型文化 archetypal culture)라고 합니다. 환국, 배달, 조선의 7천 년 황금시절 문화의 원형질(原形質), 영원히 변치 않는 인류 문화의 유전자는 무엇인가? 환국은 천상의 하늘 광명(桓), 배달은 어머니 땅의 광명(檀), 조선은 인간 몸 속에 있는 천지광명(韓)이라 했습니다. 그것을 한마디로 '환단한(桓檀韓)'이라고 합니다. 동방 신교에서는 이 우주 자체가 바로 조물주 신성(神性)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나는 걸을 때 명상(瞑想)을 할 수 있다. 걸음이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 나의 정신(精神)은 오직 나의 다리와 함께 움직인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경제와 산업이다. 대한민국의 명목 GDP는 아시아에서 중국·일본·인도 다음으로 4위다. 작은 국토, 부실한 부존자원, 적은 인구 때문이다. 1인당 GDP 기준으로는 싱가포르, 이스라엘, 일본, 아랍에미리트 다음으로 5위다. 한국 경제는 산업화가 시작된 이래 줄곧 수출 지향적이었다. 이 추세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경제의 부문별 구조를 보면, 대한민국은 세계적 선진 공업국이다(출처:키이우(우크라이나)=정철환 특파원 편집국 유럽 특파원,조선일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회연결망 분석은 개체(생물 종) 하나로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특성과 생물 종과의 연관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으로 생물자원과 관련한 전통지식의 사회연결망 분석을 실시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경남지역 주민의 전통지식을 사회연결망분석(Social Network Analysis)을 통해 공동체 지식으로 체계화한 바 있다. 주변 지역에 따라 자생생물에 대한 쓰임새가 각기 다름을 새롭게 확인하였다 (National Museum of Biological Resources. 2013).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개정ISO 14001:2015 목 차 머 리 말 개 요. 1 적용범위 2 인용표준 3 용어와 정의 3.1 조직 및 리더십 관련 용어 3.2 기획 관련 용어. 3.3 지원 및 운용 관련 용어. 3.4 성과평가 및 개선 관련 용어 4 조직 상황 4.1 조직과 조직 상황의 이해 4.2 이해관계자의 니즈(needs)와 기대 이해 4.3 환경경영시스템의 적용범위 결정 4.4 환경경영시스템. 5 리더십 5.1 리더십과 의지표명 5.2 환경방침 5.3 조직의 역할, 책임 및 권한 6 기획 6.1 리스크와 기회를 다루는 조치 6.1.1 일반사항 6.1.2 환경측면 6.1.3 준수의무사항 6.1.4 조치 계획 6.2 환경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획 6.2.1 환경목표 6.2.2 환경목표 달성을 위한 조치 기획 지원(support) 7.0 지원 7.1 자원(resource) 7.2 역량(competence) 7.3 인식 7.4 의사소통 7.4.1 일반사항 7.4.2 내부 의사소통 7.4.3 외부 의사소통 7.5 문서화된 정보 7.5.1 일반사항 7.5.2 작성(creating) 및 갱신 7.5.3 문서화된 정보의 관리. 8 운용 8.1 운용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02년 어학연수했던 미국 하버드대에서 에세이로 받은 상장. /이청자 제공 –영어 잘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몰라도 매일 부딪쳐라. 그게 기본이에요. 발을 씻으려면 물에 담그는 수밖에 없지요.” –여든둘, 힘에 부치지 않으세요? “나이 좀 세지 마세요(웃음). 아직은 괜찮아요.” 코로나로 멈췄던 대면 강의가 올해 재개됐다. 이날 수업에는 세 명이 출석했다. 2040 장병들은 교재에서 생소한 표현이 나오면 머리를 긁적이다가도 이씨와 대화하며 이내 쾌활해졌다. 오후 6시 시작된 수업이 9시쯤 끝났다. “많이 파세요!” 전날 배운 표현을 응용(?)해 한 장병이 작별 인사를 건넸다. 강의실을 빠져나온 이씨가 웃으며 차에 시동을 걸었다. “안 피곤해요. 젊은 장병들이 그저 ‘우리 선배들이 좋은 일 했구나’ 생각한다면 그걸로 족해요. 굿나잇!” 정상혁 기자(기사,사진 출처ㅣ조선일보,20230513,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