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생들의 물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 22억6천400만 원을 지원해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 3만9천6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영실기교육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동영상 콘텐츠, 워크북 등 이론교육 자료와 가상현실 VR 기기를 활용해 수영이론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점차 완화됨에 따라 2022년도 2학기에는 초등학교 4학년 대상으로 수영실기교육을 진행해 왔다. 일상이 회복된 올해는 참여 대상을 확대해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내에 생존 기능, 수영 기능, 구조기능을 포함한 실기교육을 10시간 편성해 수영실기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초등 수영실기교육은 ▲ 물에 대한 적응연습과 발차기 ▲ 구명조끼 착용법 ▲ 주변물품을 이용한 부유물(킥판, 바지, pet병 등)로 뜨기 ▲ 장비 구조법 ▲ 자기 구조법(물에 빠지더라도 물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숨을 쉴 수 있는 법) ▲ 보빙(숨을 쉬기 위해 위아래로 올라오고 내려가는 것을 반복하며 잠수하는 것) ▲ 배영 및 평영 영법 익히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수
기장군(군수 정종복), 기장군의회(의장 박우식),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허구연)는 24일 오후 1시 반 기장군의회 2층 주민상담실에서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이하 명예의 전당)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한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허구연 KBO 총재 등이 참석해 기장군의 지역발전과 한국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명예의 전당을 조속히 성공적으로 건립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은 일광유원지 내 기장야구테마파크의 핵심 전략사업으로 이번 협력서 체결을 통해 명예의 전당이 적기에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은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은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비롯해 군민들 모두가 스포츠 문화 향유 기회를 증대하고 기장야구테마파크와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KBO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한국야구 110년의 역사를 담을 큰 그릇을 지역사회와 연대해 성공적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방 의료 위기에도 손 놓은 보건복지부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리셋·만생종 맘대로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폭풍전야의 위기를 맞고 있다.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주요 대학병원이 한꺼번에 60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 분원 10개를 수도권에 짓기로 했기 때문이다. 2026~2028년까지 3년이라는 짧은 기간 사이에 한꺼번에 문을 열게 될 이들 병원의 병상은 기존에 경기도에 있는 비슷한 병원 병상 수의 3분의 1에 달한다. 대학병원이 새로 생기면 지역 주민들이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무엇이 문제냐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병원에서 일할 의사와 간호사를 추가로 배출할 계획이 없다는 것이다. 이들 대학병원 분원을 운영하려면 의사 3000명, 간호사 8000명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매년 배출되는 전체 의사 수에 맞먹는 규모이고, 배출되는 간호사 수의 3분의 1에 달하는 규모이다. 이 대학병원 분원들은 자기 의과대학이 새로 배출한 의사만으로는 모자라서 다른 지역의 의사들까지 블랙홀처럼 빨아들일 것이다. 서울대병원·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같이 브랜드 파워가 큰 병원이 수도권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감행조 ====== ㅡ의사(醫師)이며 방송인인 홍혜걸 박사가 폐암 치료차 제주에 내려가 기거하며 올렸던 페이스북 일부입니다ㅡ 암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수명이 늘면서 세포도 늙고 손상받기 때문입니다. 미처 진단받지 못하고 죽는 경우를 포함하면 2명중 1명이 일생에 한 번은 암(癌)에 걸린다고 봐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암도 운입니다. 금연, 절주, 운동 등 아무리 노력해도, 암의 3분의 2는 세포 분열 과정에서 무작위로 생깁니다. 수년 전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수리 모델을 이용한 연구 결과입니다. 의술에 저명한 의사들도 암에 걸립니다. 한 분은 혈액종양 내과 의사인데 백혈병에 걸리셨고, 다른 한 분은 방광암으로 방광을 떼어내 밤에 2시간마다 소변보러 깨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좌측 폐에 1.9cm의 긴 음영이 있습니다. 꽤 큽니다. 조직 검사를 하면 백발 백중 폐암이니 수술로 떼어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최대한 지켜보면서 미루고 있습니다. 폐 절제가 사정상 매우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제가 제주에 내려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암은 동일 부위, 같은 병이라도 예후가 모두 다릅니다. 암세포가 지닌 돌연변이 유전자가
지난 23일~26일 4일간 시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종별 농구대잔치' 대회가 오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제천에서 장기 개최된다. 시는 17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 박종윤 대한농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2026년 전국종별농구대잔치' 장기계약 협약식을 개최했다. 여기에서 시와 대한농구협회는 3년간(2024년~2026년) 농구대잔치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제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상호지원과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으며, 식은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4일간 개최했던 '2023 전국종별농구대잔치'가 선수단, 학부모 등 관계자 2천여 명이 지역 내 체류하며, 소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는 이번 협약으로 3년간 비수기(1~2월)에 매년 2천여 명이 제천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대회가 우리시에서 장기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비수기 겨울철 많은 선수단이 우리시에 방문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말했다. 한편 시는 가족동반이 많은 유·청소년 대회를 중점으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자발적인 걷기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건강한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힐링부산 1530 건강나눔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힐링부산 1530 건강나눔 챌린지는 1주일에 5일 이상, 30분 이상 걷기를 통해 걷기운동의 효과를 확인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나눔도 실천할 수 있다.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며, 스마트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부산광역시 북구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 후 참여하면 된다. 챌린지 기간은 오는 4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로 북구는 기간 중에 총 60일 이상 하루 5천보 이상 걸은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요가 매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하루 1만보를 걸을 때마다 300원을 적립해 챌린지가 종료되고 난 후 최종 적립금을 협력의료기관에 기부해 건강취약자 의료서비스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부산 북구 보건소 관계자는 "가족 또는 동료, 이웃과 함께 걸으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고 건강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이번 1530 건강나눔 챌린지에 많은 구민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코로나19로 인해 저하된 학생들의 체력과 신체활동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등의 사회ㆍ정서적 문제 예방을 통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1인 1스포츠 활성화 사업을 역점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학생 1인 1스포츠 활성화 사업'은 ▲ 건강체력UP 캠페인 ▲ 저체력학생 건강체력교실 ▲ 여학생 체육활성화 ▲ 교내리그 학교스포츠클럽 ▲ 365+ 체육온활동 ▲ 우수 학교스포츠클럽 등 6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공모를 통해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학교별 특성에 맞게 운영될 계획이다. 저체력(학생건강체력평가 4, 5등급) 학생, 비만 학생 등을 대상으로 스스로 운동을 계획ㆍ실천하도록 해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와 가정이 연계한 학교별 자체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총 50교(22년 30교)를 선정하고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확대 운영한다. 여학생 선호 종목의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해 여학생 신체활동 증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학생 참가 스포츠대회 개최, 여학생 특화 스포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것으로, 총 25교(22년 22교)를 선정하고 1억 2천500만 원의 예산을 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월간 인산의학 매달 16만부 발행하는 건강저널 인산의학이다 죽염가 종가에서 발행한다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모 신문에 “담배의 미래 선점” 전자 담배 3파전 기사가 대문짝 만 하게 났다 담배 든 전자 담배든 해롭기는 마찬가지이다 이 신문은, 이 기자(진영화기자)는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 같다 언론으로서 이러면 안된다 대중적으로 이용하는 전자담배의 유형에는 크게 액상형과 궐련형 두 가지가 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니코틴이 들어있는 액상을 끓여 그 수증기를 흡입하는 것이고, 궐련형 전자담배는 기존의 담배처럼 담뱃잎을 사용하지만, 담뱃잎을 태우는 것이 아닌 찌거나 가열해서 피우는 원리다 한국법에서는 전자담배 용액을 사용하는 전자담배 기기에 대해 현재, "니코틴이 포함된 용액 또는 연초 고형물을 전자장치를 이용하여 호흡기를 통하여 체내에 흡입함으로써 흡연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든 담배"로 정의하고 있다. 전자담배 액상처럼 니코틴이 포함된 용액의 종류에 따라서 기성용, 모드용 등으로 나뉜다. 2013년 국내 기업인 주식회사 하카코리아에서 Micro 5pin 충전 방식의 전자담배를 세계 최초로 특허 출원하면서 스마트폰 보급율이 높았던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액상형 전자담배가 대중화 되었다.(나무위키)
<이 기사는 2023년 02월 10일 17시 08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9일 주민주도형 건강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한 건강팔팔마을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건강팔팔마을 사업담당자, 마을대표자, 건강지도자 등 43명이 참여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그동안의 건강팔팔마을 성과와 함께 올해 추진 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대표자 및 건강지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주민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2008년에 첫 사업을 시작한 건강팔팔마을 사업은 초고령사회에서 활기찬 곡성을 만들기 위한 생활터 중심의 건강생활실천 사업이다. 매년 11개 신규 마을을 선정해 지금까지 총 165개 마을, 26,995명 주민에게 생활터 특성에 맞는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건강팔팔마을 사업은 곡성읍 신기3구, 오곡면 봉조2구 등 11개 마을 주민 700여 명과 함께한다. 군에서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