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전세지옥, 91년생 청년의 전세 사기 일지 저자 최지수 출판 세종서적 발행 2023.10.25. 전세 사기를 당하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세 계약을 하지 않는 것이다! 2021.07.05~2023.10.02 전세 사기 피해자가 2년 넘게 발로 뛰어 써내려간 820일의 기록 “수원 ‘빌라의 신’ 피해액 120억 원으로 늘어”, “수원發 전세포비아 재확산”, “전세 사기 피해자 5명 중 3명 막다른 골목”, “빌라 왕 사태 1년 만에 결혼·출산은 사치”……. 포털사이트에서 ‘전세’라고 검색하면 하루가 멀다고 전세 사기 관련 기사가 쏟아진다. 지난해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전세 사기 범죄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정부의 구제책과 특별법도 소용이 없다. 최근 수원에서 터진 전세 사기 범죄는 2023년 10월 16일을 기준으로 400명 넘는 피해자가 몰렸다. 무려 50년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해온 법과 제도가 어쩜 이렇게 허술하냐는 국민적 공분이 들끓는 와중에, 주목해야 할 신간이 출간되었다. 《전세지옥: 91년생 청년의 전세 사기 일지》는 파일럿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착실히 살아가던 한 청년이 하루아침에 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23년 12월 12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광진구립 블루스카이합창단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대공연이 있었다 지휘 유창완 피아노 김소강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세이노의 가르침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저자 세이노 출판 데이원 발행 2023.03.02. 70만부 기념 빨간 표지 재야의 명저 《세이노의 가르침》 2023년판 정식 출간!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 세이노의 ‘요즘 생각’을 만나다 2000년부터 발표된 그의 주옥같은 글들.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제본서는 물론, 전자책과 앱까지 나왔던 《세이노의 가르침》이 드디어 전국 서점에서 독자들을 마주한다. 여러 판본을 모으고 저자의 확인을 거쳐 최근 생각을 추가로 수록하였다. 정식 출간본에만 추가로 수록된 글들은 목차와 본문에 별도 표시하였다. 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보고 힘을 얻길 바라기에 인세도 안 받는 저자의 마음을 담아, 700쪽이 넘는 분량에도 7천 원 안팎에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출간 전자책 또한 무료로 선보인다. *필명 ‘세이노(Say No)’는 당신이 믿고 있는 것들에 ‘No!’를 외치고 제대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세이노는 지난 20여 년간 여러 칼럼을 통해 인생 선배로서 부와 성공에 대한 지혜와 함께 삶에 대한 체험적 지식을 나누어 주었다. 그래서 그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를 ‘세이노 스승님’이라 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반가사유상은 반가부좌를 틀고(半跏) 현세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위한 상념에 잠긴(思惟) 미륵보살을 표현한 모든 형태의 불상을 가리키는 유물명이다. 반가(半跏)는 본디 땅바닥에 앉아서 하는 반가부좌(半跏趺坐)의 줄임말이지만, 여기서는 의자에 앉아 오른발을 왼 무릎에 얹은 자세를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영어로는 Bodhisattva in pensive position 또는 Pensive Bodhisattva라고도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백보좌 심판 작품 소개 이제는 주의 이름을 부른다고 하여 다 구원받는 때는 이미 아닙니다. 하나님의 집은 더럽혀지고 진리는 세속한 땅의 교훈들로 오염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은 이러한 때에 진리로써 하나 되게 하시려는 공의의 심판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크고 흰 보좌에 앉으셨습니다.(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저자 - 박승병 화명산기도원은 아름답고 복된 기도의 동산입니다. 깊은 계곡, 맑은 물,숲속 새들의 합창,, 본서는 그 자연의 소리를 담았습니다. 어느 교단에 소속되거나 배우지 않았기에, 이처럼 고정관념의 벽을 넘어 진리안에서의 자유를 구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차 판권 페이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보좌 앞에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바다,사망,음부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륵불이 하생하여 세 번의 설법회를 열어 남은 중생을 구제한다는 『미륵하생경』의 그림. 미륵하생지도 · 용화회도. 현재 알려진 미륵하생경변상도는 3점으로 1294년 작 일본 묘만지(妙滿寺), 1350년 작 신노인(親王院), 고려후기 치온인(知恩院) 소장품이 있다. 묘만지 작품에는 최상단에 ‘미륵여래하생지도(彌勒如來下生之圖)’, 하단 화기에 ‘용화회도(龍華會圖)’라는 화제(畵題)가 있어 이 불화가 미륵의 하생주1과 용화회주2를 주제로 함을 밝혔다. 미륵경전에서 용화회는 본래 미륵불이 하생하여 용화수주3 아래에서 여는 법회를 의미하지만, 고려시대에는 미륵불에 대한 불교의식도 용화회라 일컬었다. 고려시대에는 충렬왕이 1301년과 1302년에 광명사(廣明寺)에서 친히 용화회를 열었다는 기록 등 용화회 개최에 대한 기록이 다수 남아 있어, 융성했던 법상종주4과 미륵신앙이 용화회 개최 및 미륵하생경변상도 제작의 배경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현재 알려진 미륵하생경변상도 3점은 비슷한 화면 구성을 보이고 있으나 지온인 본 및 신노인 본은 서로 거의 같은 구성이고, 1294년 작 묘만지본은 약간 다르다. 그림의 구성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풀어야 할 문제, 품어야 할 문제] *잠깐묵상 | 베드로후서 3장 https://youtu.be/VW8iXNfQRc8?si=B8XBmMPBIJYvfrGg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벧후 3:15-16) 바울이 쓴 편지 중에는 사람들에게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요즘에야 저자나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많이 열려 있지만 그 때는 바울 사도의 얼굴을 평생에 한 번 볼까말까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사도가 쓴 편지 몇 장 가지고 평생 신앙 생활 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사도에게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괜찮은 주석서나 강의 영상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상황이 그렇다 보니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을 억지로 해석하는 문제도 발생했습니다. 그러데 베드로도 바울이 쓴 편지 중에 다소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고 얘기합니다. 이 부분이 위로가 됩니다. 3년동안 예수님 곁에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머라이어 케리의 첫 회고록 『머라이어 케리』가 사람의집에서 출간되었다. 회고록 『머라이어 케리』는 그동안 언론과 대중에게 노출되지 않았던 머라이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세계 3대 디바, 천상의 보컬, 빌보드의 여왕, 세계적인 팝 스타 머라이어가 아닌 끊임없이 외로웠고 불안했으며 기댈 곳이라고는 오직 <음악>뿐이었던 진짜 머라이어를 이야기한다. 자기 자신에게 드리워진 빛과 그늘을 바라보며 이를 담담히 회고하는 머라이어 케리의 모습은 <불협화음>으로 가득했던, 지난한 시간을 지나왔음을 알 수 있다. 무대 중심보다 백스테이지의 구석에서 시작되는 머라이어의 <삶>은 용기로 가득하고 그렇기에 삶을 희망하게 한다. 마지막 장을 덮으면 고백할 수 있을까. 이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이 머라이어 케리를 만들었다고. 목차 들어가며 · 11 1부 제멋대로인 아이 · 13 2부 싱. 싱. · 177 3부 반짝이는 모든 것 · 379 4부 해방 · 447 나오며 · 549 책속에서 첫문장 나는 시간을 인정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P. 19 나는 어렸을 때 항상 겁에 질려 있었고, 음악만이 탈출구였다. 우리 집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도둑맞은 집중력집중력 위기의 시대,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저자 요한 하리 번역 김하현 출판 어크로스 발행 2023.04.28. 책 소개 ★아마존, 월 스트리트 저널 올해의 책★ ★애덤 그랜트·수전 케인·힐러리 클린턴 추천, 2023년 최고의 화제작★ “우리는 어떻게 ‘나도 모르는 새’ 집중력을 도둑맞고 있을까” 3만 마일의 비행, 250명 전문가와의 인터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의 전방위적인 탐사가 시작된다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집중하는 우리의 능력은 붕괴하고 있다. 미국의 10대들은 한 가지 일에 65초 이상 집중하지 못한다. 직장인들의 평균 집중 시간은 단 3분에 불과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요한 하리는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 분야를 주도하는 전 세계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을 만나기 위한 대장정을 떠났다. 그리고 그동안 이 주제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음을 발견했다. 우리는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해지는 것이 흔히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 대해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개인의 실패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저자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집중력 문제가 현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글로벌 포드주의 총력전」나치 독일, 소비에트 러시아 그리고 산업화를 향한 경쟁 저자 스테판 J. 링크 번역 오선실 출판 너머북스 대공황에서 전후 시기까지 포드주의의 새로운 세계사 나치 독일과 소련이 일으킨 ‘거대한 전환’의 물결 20세기의 첫 십 년 동안 전 세계의 관찰자들은 미국의 급격한 부상과 자동차 산업이 밀접하게 관련됨을 포착했다. 1930년대에는 전 세계의 엔지니어들이 미국을 본받고, 도전하기 위해 디트로이트로 몰려들었다. 그들 중 가장 열정적이었던 이들은 자동차 대량생산기술, 즉 ‘포드주의’를 연구하고 모방하고 때로는 훔쳐내고자 한 나치 독일과 소련의 전문가들이었다. 『글로벌 포드주의 총력전』(원제 Forging Global Fordism)은 경제 위기와 이데올로기적 혼돈 속에서 독일과 소련이 포드주의를 수용하는 과정을 낱낱이 추적한다. 1930년대는 세계 각국이 자유시장의 확대와 세계화라는 발전궤도에서 잠시 이탈한 예외적인 시기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바로 이 시기에 글로벌 대량생산체제의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이데올로기적으로 미국의 반대편에 서 있던 나치 독일과 소련이 그에 앞장섰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