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진정한 "스승" 한 청년이 길을 가다가 낯 익은 어느 노인과 마주쳤다. 청년은 혹시 자기를 기억하는지 물었다. 그러나 노인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청년은 오래 전 노인의 제자였고 노인 덕분에 지금은 교수가 됐다고 말했다. 청년은 학창 시절에 있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그 시절 자기는 반 친구의 새 시계를 훔쳤고 시계를 잃어버린 학생은 선생님에게 시계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선생님은 시계를 훔쳐간 학생이 자진해 나와서 용서를 구하길 바랐지만 누구도 자신을 도둑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러자 선생님은 모든 학생을 일어나게 하고 절대로 눈을 뜨지 말라고 당부한 후 직접 학생들의 주머니를 뒤졌다. 그렇게 하여 결국 시계를 찾았고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시계를 찾았으니 이제 눈을 떠도 좋다." "그 날 선생님은 제가 도둑이라는 걸 친구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저의 자존심을 지켜주셨지요. 그 때 선생님은 어떤 훈계도 하지 않으셨지만 저는 선생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 분명히 알 수 있었어요." 노인이 여전히 청년을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자 청년은 노인에게 "이 사건을 기억하시느냐?" 고 되물었다. 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924년 동맹휴학은 일제 식민지 교육 현실에 저항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 뒤 1928년과 1929년 광주학생운동에 중요한 경험으로 작용하였다. 당시 1학년이었던 이경채는 식민지 교육의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고 일제에 대한 저항 정신을 싹틔우게 되었다. 이경채는 1926년 일어난 6・10만세운동을 통해 사회주의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또한 민족주의 의식을 가진 한국인 교사에게 민족교육을 받아 항일의식을 키워나갔다. 당시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던 청년, 사상단체의 각종 강연회 등을 통해서도 민족의식을 고취해 나갔다. 1927년 여름, 이경채는 4학년 재학 당시 동리 친구인 박병하(朴邴夏)・윤해병(尹海炳)과 동교생 양태성(梁泰成)・유병후(柳秉厚)・김무삼(金武三) 등과 함께 비밀리에 독서회(讀書會)를 조직하였다. 독서회는 주로 사회과학 서적을 읽고 토론하는 비밀모임이었다. 이경채는 몇몇 친우들과의 독서회를 통해 식민지 사회의 모순을 깨닫게 되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경채가 입학하고 얼마 뒤 일어난 동맹휴학에 학교가 어수선하였다. 1923년 일본인 선생이 이유 없이 학생을 구타하여 광주고보 역사상 처음으로 1~3학년 학생들이 동맹휴학을 전개하였지만 크게 확산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경채가 경험했던 1924년 두 번째 동맹휴학은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는가 하면 처벌이 강화되는 등 장기간 지속되었다. 광주 사회에 내재된 한국인과 일본인 간의 갈등이 학교로까지 확산되는 양상을 띠기도 했다. 1924년 동맹휴학은 그해 6월경 개최된 광주고보와 광주 내 일본 선발팀 간 야구시합에서 비롯되었다. 시합 도중 일본인 의사가 광주고보 선수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하였고, 이에 격분한 광주고보 선수들이 그를 구타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일본인 광주고보 교장은 사건을 수습하기는커녕 경찰에 조사를 의뢰하였고 학생들이 연행되었다. 무책임한 교장의 처사에 분개한 전교생 400여 명이 항의하자, 교장은 이들 모두에게 무기정학을 선언했다. 이에 학생들은 교장 사퇴를 요구하며 동맹휴학에 들어갔고, 학부형들은 전남 학부형대회를 개최하며 무기정학 처분을 취소할 것을 결의하였다. 그럼에도 학교 측에서 별다른 태도변화가 없자 학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새롭게 가입한 신입회원 4명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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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독립운동가,이경채 광주학생운동에 불을 붙이다 [ 李景采 ] 출생 - 사망,1910.4.6. ~ 1978.3.25. 광주고보에 진학한 열다섯 살 소년 이경채(1910.4.6.~1978.3.25.)는 1910년 4월 전남 광산군 송정리에서 이성륜(李成倫)의 3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선생의 가정형편은 넉넉한 편이었다. 선생은 서당에서 글공부를 하다 11살인 1920년 4월에 송정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하였다. 입학이 늦은 것은 신학문을 꺼린 부친의 영향도 있었지만, 송정공립보통학교가 그해에 설립되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1919년 3·1운동 이후 일제가 3개 면마다 보통학교 하나씩을 설립한다는 ‘3면 1교’ 정책을 표방하면서 설립되었다. 한국인들의 학교 설립 요구를 마냥 무시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경채는 1923년 4학년에서 6학년으로 월반한 뒤에 1924년 졸업하고 광주고보에 진학하였다. 광주고보는 1920년 5월 광주 유지들에 의해 설립되었다가 1922년 관립으로 전환되었다. 그가 입학할 당시에는 1백 명 모집에 3백여 명의 학생들이 몰려들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였다. 고등보통학교가 부족한 데다 어느 때보다 향학열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스라엘은 대기업이 한국처럼 많지 않다. 왜냐하면 대기업의 지배구조를 두단계로 묶어 더 이상 대기업이 지배하는 국가가 아니라 창업국가가 기업의 생태계를 움직이는 나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공부하면 할수록 부러운 국가이다. 왜냐하면 작지만 강한 날이기 떄문이다. 특히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들을 보면 대부분 유대인 아메리칸이다. 그중에서도 빛을 발하는 이스라엘의 글로벌 기업이 있다. 그것이 바로 RAD그룹이다. 이 라드 그룹을 이끌고 있는 그룹의 총수가 '조하 지사펠' 회장이다. 사진은 그의 회장집무실에서 찍은 것이다. 그는 겉으로 보면 아주 평범한 동네의 아저씨 같이 보인다. 그러나 그와 조금만 대화를 나누면 그가 얼마나 큰 거목인가를 알 수 있다. 먼저 라드 그룹을 보자. 이 그룹은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정보통신 회사이다. 56개국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정보통신 디바이스를 만들어 글로벌하게 상품을 만들어 파내하는 회사이다. 그런데 이 RAD그룹의 자회사 중 미국 나스닥에 등록하여 대박을 터뜨린 회사가 무려 3개이다. 작지만 강한 이스라엘의 이미지처럼 라드그룹은 정보통신분야에서 세계적인 IT회사이다. 23-18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스라엘에서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그를 이스라엘의 창업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는 설명이 필요없은 전설적인 이스라엘의 글로벌 창업의 전문벤처기업투자가이자 설립자이다. 이스라엘의 최고 글로벌 벤처캐피탈 회사는 Sequoia Capital이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실리콘 밸리의 글로벌 기업들은 세콰이어 캐피탈에서 투자하여 성공한 기업들이다. 구글, 오라클, 유투브, 애플등 세계적인 벤처기업들을 초기투자하여 대박을 터뜨린 실리콘 밸리의 전설적인 회사들이다. 이 세콰이어 캐피탈 회사가 이스라엘기업이라는 사실만 알아도 얼마나 이스라엘창업이 글로벌한지 설명이 필요없다. 실리콘 밸리가 전 세계의 스타트업의 중심지라면 그것을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라는 작은 도시로 옮겨와 전 세계의 스타트업계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은 '요시 바르디'의 탁월한 창업투자의 성공덕분이었다. 누구나 다 알듯이 이스라엘은 'Startup Nation'이다. 인구 700만의 조그마한 국가이다. 중동 13억의 인구에 둘러쌓여 있는 바다 끝자락에 붙어있는 아주 작은 국가이다. 그런데 이 작은 나라가 전 세계를 들썩이고 있다. 흔히 한국에서 이스라엘은 중동전쟁의 화약고라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람을 귀히 여기라☆ "돈을 귀히 여기는 자는 재물을 가지나, 사람을 귀히 여기는 자는 천하를 얻는다" 라는 말이 있다 미국 오하이오 주에 거대한 농장을 가지고 있는 농장 주인이 살고 있었다. 그에게는 시작과 끝이 보이지 않는 그 넓은 밭을 일구기 위해서는 많은 일꾼이 필요했다. 어느 하루는 멀쑥하게 생긴 청년이 찾아와 먹여주고 재워만 주면 열심히 일을 하겠다고해서 일꾼으로 채용하였습니다. 농장 주인은 지미라는 이 청년에게 창고의 구석진 방을 쓰도록 했습니다. 오갈데 없는 신세에 거처와 일자리를 준 주인이 너무 고마워 그는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매사에 성실하게 일하는 청년 지미의 태도는 주인의 외동딸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하루일이 끝나면 둘이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속삭이곤 했습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둘이 만나는 것을 농장주인이 알게 되었고 주인은 종 놈 주제에 겁도 없이 주인의 딸을 넘 본다며 몽둥이를 마구 휘둘러 사정없이 두들겨 팼습니다. 청년은 짐 하나 챙기지 못한 채 맨 몸으로 벌벌기어 목숨만 간신히 건져 그 곳을 빠져 도망 갔습니다. 그 후 35 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고 제임스 아브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