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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 그룹을 이끌고 있는 그룹의 총수가 '조하 지사펠' 회장이다.

그중에서도 빛을 발하는 이스라엘의 글로벌 기업이 있다. 그것이 바로 RAD그룹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스라엘은 대기업이 한국처럼 많지 않다. 왜냐하면 대기업의 지배구조를 두단계로 묶어 더 이상 대기업이 지배하는 국가가 아니라 창업국가가 기업의 생태계를 움직이는 나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공부하면 할수록 부러운 국가이다. 왜냐하면 작지만 강한 날이기 떄문이다. 특히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들을 보면 대부분 유대인 아메리칸이다.

그중에서도 빛을 발하는 이스라엘의 글로벌 기업이 있다. 그것이 바로 RAD그룹이다. 이 라드 그룹을 이끌고 있는 그룹의 총수가 '조하 지사펠' 회장이다. 사진은 그의 회장집무실에서 찍은 것이다. 그는 겉으로 보면 아주 평범한 동네의 아저씨 같이 보인다. 그러나 그와 조금만 대화를 나누면 그가 얼마나 큰 거목인가를 알 수 있다.

먼저 라드 그룹을 보자. 이 그룹은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정보통신 회사이다. 56개국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정보통신 디바이스를 만들어 글로벌하게 상품을 만들어 파내하는 회사이다. 그런데 이 RAD그룹의 자회사 중 미국 나스닥에 등록하여 대박을 터뜨린 회사가 무려 3개이다. 작지만 강한 이스라엘의 이미지처럼 라드그룹은 정보통신분야에서 세계적인 IT회사이다.

23-18개의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미래와 현재를 잘 구분하여 투자와 매각을 병행하는 회사이다. 예를 들어 지금 현재 돈을 잘 벌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가치와 결과가 불투명하다고 생각하면 여지없이 그 기업을 매각한다. 반면에 지금은 투자가 끓임없이 들어가지만 미래성장동력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다면 어떠한 희생이나 투자도 감당하는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IT그룹이다.


[출처] 6. 이스라엘 IT재벌 RAD그룹 '조하 지사펠 회장'과 함께|작성자 꾸머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