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초등생에까지… 얻어맞는 교사 5년간 1100명 전치 3주 폭행당하고도 되레 아동 학대 고소당할까 속앓이 김연주 기자 윤상진 기자 지난달 서울 양천구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교사 A씨가 교실에서 같은 반 남학생 B군에게 수십 차례 맞아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분노 조절 문제 등이 있는 B군은 이날 상담 수업을 받아야 했는데, 체육 수업에 가고 싶다고 했다. 그는 상담 수업 참석을 설득하는 A씨에게 책을 집어 던지고 “개XX”라고 욕설을 했다. 지난 3월에도 B군에게 폭행당한 A 교사는 “또 때리면 고소한다”고 했지만, 몸무게가 70~80㎏에 달하는 B군은 A 교사를 바닥에 메다꽂은 뒤 주먹으로 20~30대 때리고 발길질도 했다. A 교사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증세를 보여 병가를 낸 상태다. 일러스트=박상훈 그래픽=박상훈 교권 추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A 교사처럼 학생에게 맞거나 물리적 위협을 당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학생(학부모 포함)에게 폭행을 당한 교사는 1133명이었다. 2018년 172건에서 2020년에는 코로나로 소폭 줄었지만, 2021년도 239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설사 사실이라 하더라도 미디어 기사는 조심하여야 한다. 늘 광고가 따라붙는다. TV, 신문 등등, TV를 보면 건강 프로그램이 유독 많다. 내용은 뻔하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 문제를 던지고 겁을 준다. 그리고 바로 광고인지 기사인지 모를 내용을 툭 던진다. 건강염려증후군의 대다수 사람들은 덥석 문다. 마케팅, 광고 효과가 매우 많은 모양이다. 이 기사만 해도 그렇다. 이 기사를 쓴사람이 전문의이고 전문기자이니 믿음을 줄 지는 모르나 수술로 젊은이들을 끌고 가면 안된다. 문화·라이프,건강 10년새 2배… 청소년 고도비만도 위 축소술로 해결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도 수술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3.07.13. 03:0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래픽=양진경 중학교 1학년인 김모양은 몸무게가 130kg이다. 아직 성장기라고 해도 몸집이 어마어마하다. 성인이 체질량 지수(BMI)가 35를 넘으면, 중증 비만을 뜻하는 3단계 비만이라고 하는데, 김양의 BMI는 42이다. 김양은 어릴 때부터 잘 먹고 통통한 편이었다. 부모는 잘 먹이면 키로 간다는 생각으로 아이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먹였다. 그러다 학업 스트레스를 먹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전 국토가 장마로 난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생사를 모른는데 KBS는 평소대로 준비된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었다 참으로 민망한 노릇이다 수신료를 분리 징수를 하는 것은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것이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것이 분명하다 수신료 분리 징수로 그치지 말고 KBS를 해체하는 것이 맞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승만 기념관, 4·19 주역도 박정희·YS·DJ 아들도 뭉쳤다 이승만·노태우 前대통령 아들 포함, 건립추진위 발족 4·19 시위 주역들까지 참여… “통합의 계기 만들어야” 김은중 기자,김민서 기자 6월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이인수 박사 배우자인 조혜자 여사, 인보길 뉴데일리 회장, 안병훈 기파랑 사장, 신영균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추진위원장), 이영일 대한민국역사와미래 고문,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회장,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 이윤생 오성회계법인 대표, 김군기 영남대 교수, 김석규 코리아글로브 상임이사, 황성욱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한용외 인클로버재단 이사장,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신철식 우호문화재단 이사장, 복거일 소설가, 주대환 죽산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 조태열 전 주유엔대사, 조보현 배재학당 이사장, 이진만 변호사./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제공 대한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청년 월급 280만원, 부모 연금 400만원…"용돈 받아야 할 판" 무엇이 문제냐? 중앙일보 정진호 기자 인천의 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정모(30)씨는 은퇴한 부모보다 소득이 적다. 그는 월급으로 280만원가량을 받는데, 공무원으로 30여년을 일하다 퇴직한 정씨의 아버지와 국민연금을 받는 어머니의 연금소득을 합치면 400만원이 넘는다. 그는 “오피스텔에 전세로 살고 있어 이자(45만원)를 내고 하다 보면 남는 게 없다”며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리기는커녕 용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고령층에 따라잡히고 있는 청년 소득 20~39세에 해당하는 MZ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상대적으로 가난해지고 있다. 자산에 이어 소득까지 상대적 빈곤이 번졌다.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라는 MZ의 울분은 통계에서도 나타난다. 1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분석 결과 올해 1분기(1~3월) 세대주가 39세 이하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87만원이었다. 같은 분기 60세 이상 세대주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55만원이다. 두 세대의 소득 차이는 1.37배였는데, 이는 역대 가장 적은 격차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글 칼 휘두른 노조는 피해자 행세… MBC·KBS는 진압 장면만 부각 노조 간부 폭력에 경찰 3명 부상4 그러나 KBS와 MBC 등 일부 언론은 한국노총의 불법 농성 행위는 다루지 않고, 김 사무처장이 경찰에 제압당하는 장면만 보도했다. 경찰이 사전에 수차례 집회 중지 안내를 했던 내용도 보도하지 않았다. JTBC 역시 비슷한 취지의 보도를 했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 보도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강제 연행 과정에서 부상 입으신 김준영 금속노련 사무처장님의 쾌유를 빈다”고 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경찰이 ‘과잉 대응’을 했다며 “노사정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탈퇴하는 것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글 칼 휘두른 노조는 피해자 행세… MBC·KBS는 진압 장면만 부각 노조 간부 폭력에 경찰 3명 부상3 경찰은 김 사무처장과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판단해 일단 내려왔다가 5분 뒤 진압 방패를 챙겨 다시 올라갔다. 이번에는 사다리차 2대에 경찰 4명과 소방관 2명이 나눠 탔다. 경찰의 사다리차가 접근하자 김 사무처장은 농성 구조물에 있던 물건들을 집어들기 시작했다. 경찰을 향해 의자를 던지고, 쇠파이프를 수차례 휘두르며 위협했다고 한다. 그러자 경찰도 경찰봉으로 김 사무처장을 제압해 체포했다. 노조는 김 사무처장이 경찰에 진압당하는 과정에서 정수리에 부상을 입어 3바늘을 꿰맸다고 했다. 광양경찰서 소속 경찰관 3명은 김 사무처장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 다쳤다. 경찰관 중 한 명은 오른손 손등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매는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나머지 경찰관 2명도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어 각각 전치 10일의 진단을 받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글 칼 휘두른 노조는 피해자 행세… MBC·KBS는 진압 장면만 부각 노조 간부 폭력에 경찰 3명 부상2 금속노련이 불법 고공 농성을 시작한 건 지난달 29일 오후 9시 20분이었다. 김 사무처장은 광양제철소 앞 왕복 6차로 중 4개 차로를 막고 노조가 설치한 7m 높이의 철제 구조물에 올라갔다. 경찰은 농성자 안전을 위해 현장에 24시간 상주했고, 소방 당국과 협조해 에어 매트도 설치했다. 김 사무처장을 향해 “자진 퇴거하라”는 내용의 안내 방송도 지속적으로 했다. 도로 점거 불법 농성이 계속되자 전남경찰청은 31일 오전 진압을 시도했다. 오전 5시 45분 경찰 2명과 소방관 1명이 사다리차 1대를 타고 구조물로 다가가 김 사무처장과 대화를 시도했다. 당시 경찰은 플라스틱 소재의 경찰봉을 소지한 상태였다. 그러자 김 사무처장은 길이 29cm인 정글도를 경찰이 있는 방향으로 30초간 좌우로 휘둘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아래와 같은 왜곡기사가 문제일 뿐이다 윤 대통령 발언이 초래한 논란에 관료들만 책임···실종된 정치적 책임 경향신문 원문 수능 관련 대통령 지시 미이행 이유로 교육부 담당 기획관 대기 발령 이주호 부총리도 경고받아 교육부 대학입시 담당 국장이 지난 16일 경질됐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수능 출제 방향을 언급해 논란이 된 직후라는 점에서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18일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윤 대통령이 ‘5세 입학’ ‘주52시간 근무 개편’ 등과 관련해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될 때마다 책임을 회피했다는 점에서 “정치적 책임에 인색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부총리로부터 업무를 보고받으면서 “수능과 관련해 변별력은 갖추되 학교 수업만 열심히 따라가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출제하고 그 외 내용은 출제에서 배제하라”고 지시했다고 이 부총리가 밝혔다. 대통령실은 곧이어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윤 대통령 지시 내용을 수정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3세 정유정, 과외앱 통해 혼자 사는 여성 찾아 범행- 학습효과 우려 크다 중앙일보 김민주 기자 부산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23)의 신상이 공개됐다. 부산경찰청은 1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되고,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 등 공공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정유정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유정은 처음부터 해칠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살인사건을 다룬 방송 매체와 서적을 탐독하다 살인 호기심이 생겼다”고 진술했다. 정유정은 당초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지만 가족과 경찰의 설득에 지난달 31일 밤 “살인해보고 싶어 그랬다”며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 등에게 사과의 뜻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