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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 이야기에 왜 전직 대통령 아들들이 나서는 지 이해가 안된다. 대서특필한 언론도 틀렸다.

아버지가 대통령일 때 소통령으로 온갖 잘못을 다 저지르다가 감옥 간 사람. 마약 사범으로 온 국민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 사람 등. 총선이 다가와서 인가. 제발 조용히들 있으라는 여론이 많다.이승만 기념관, 4·19 주역도 박정희·YS·DJ 아들도 뭉쳤다. 이승만·노태우 前대통령 아들 포함, 건립추진위 발족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승만 기념관, 4·19 주역도 박정희·YS·DJ 아들도 뭉쳤다
이승만·노태우 前대통령 아들 포함, 건립추진위 발족
4·19 시위 주역들까지 참여… “통합의 계기 만들어야”

김은중 기자,김민서 기자

6월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이인수 박사 배우자인 조혜자 여사, 인보길 뉴데일리 회장, 안병훈 기파랑 사장, 신영균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추진위원장), 이영일 대한민국역사와미래 고문,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회장,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 이윤생 오성회계법인 대표, 김군기 영남대 교수, 김석규 코리아글로브 상임이사, 황성욱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한용외 인클로버재단 이사장,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신철식 우호문화재단 이사장, 복거일 소설가, 주대환 죽산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 조태열 전 주유엔대사, 조보현 배재학당 이사장, 이진만 변호사./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제공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1875~1965) 기념관 건립 사업이 닻을 올렸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가 28일 발족돼 민관 합동으로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추진위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자유 가치가 다시 확립되고 한미 동맹이 재건되고 있다”며 “잠시 잊힌 우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되찾는 길에서 꼭 해야 할 것이 우남 이승만 대통령을 재평가하는 일”이라고 했다. 추진위에는 오래전부터 이 전 대통령 기념 사업을 추진하던 인사들은 물론 전직 대통령 아들 등 각계 인사들이 두루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