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9 (금)

  • 구름조금동두천 5.1℃
  • 맑음강릉 6.5℃
  • 구름조금서울 5.9℃
  • 구름조금대전 6.3℃
  • 맑음대구 8.5℃
  • 연무울산 8.1℃
  • 맑음광주 6.4℃
  • 구름많음부산 10.1℃
  • 구름많음고창 5.6℃
  • 구름많음제주 7.7℃
  • 구름조금강화 4.1℃
  • 맑음보은 5.4℃
  • 맑음금산 5.4℃
  • 구름조금강진군 7.1℃
  • 맑음경주시 9.4℃
  • 맑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전체메뉴

닫기

“브라보! 김지운” 칸의 밤을 달군 2300명 12분 기립박수 [2023 칸영화제]

공연히 으쓱해 지네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정치만 빼 놓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브라보! 김지운” 칸의 밤을 달군 2300명 12분 기립박수 [2023 칸영화제]
김유태 기자 ink@mk.co.kr
입력 :  2023-05-26 11:25:15

송강호 8번째 칸 진출 영화 ‘거미집’

영화 ‘거미집’으로 제76회 칸영화제에 초청된 김지운 감독(오른쪽)이 25일(현지시간) 뤼미에르 대극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송강호·박정수·장영남 배우가 함께 입장하고 있다. 
“(짝짝짝) 김지운! (짝짝짝) 김지운!”

프랑스 칸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선 25일(현지시간) 자정 넘어 관객 2300명 전원이 기립해 ‘김지운’ 세 글자를 연호하며 “브라보”를 외쳤다. 박수를 세 번 치고 김지운 감독의 이름이 불리자 방금 끝난 영화로 달아오른 장내 열기는 더 뜨거워졌다(출처: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