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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교수 남고(楠皐) 신철균 작가의 작품 세계 –26-

초기 산수화들은 매우 정확한 원근법으로 구사되어 있고, 다채로운 채색이 수묵과 어우러져 있다. 하지만 1900년대 후반부터 이러한 실경산수화는 보이는 그대로의 자연형상을 그리는 것에서 벗어나 점차 대상에서 느끼는 작가의 감정과 새로운 해석에 더 무게를 두게 된다.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권정임 강원대학교미술관 관장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강원대학교 교수 남고(楠皐) 신철균 작가의 작품 세계 –26- 

초기 산수화들은 매우 정확한 원근법으로 구사되어 있고, 다채로운 채색이 수묵과 어우러져 있다. 하지만 1900년대 후반부터 이러한 실경산수화는 보이는 그대로의 자연형상을 그리는 것에서 벗어나 점차 대상에서 느끼는 작가의 감정과 새로운 해석에 더 무게를 두게 된다.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권정임 강원대학교미술관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