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광주시는 산림보호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산림병해충 방제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관을 포상해 그 공적을 치하하고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시는 산림병해충 방제에 체계적이고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시는 높은 산림 비율과 지리적 어려움 속에서도 체계적인 방제 전략을 수립하고 산림병해충 예찰에서부터 방제 및 사후분석까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산림병해충 피해를 지속적으로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은 경기도에서 가장 확산세가 높았으나 방제 적기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방제 사업을 추진해온 결과, 2015년을 기점으로 감소 추세로 전환돼 현재는 피해 본수를 4분의 1 수준으로 현저히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는 등 지속가능한 광주시 산림자원 보호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산림이 전체 면적의 66%를 차지하는 만큼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과 산림 생태계 보호를 위해 광주시 산림을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 분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충북 옥천의 여름철 대표 과일축제인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일정이 확정됐다. 군은 최근 포도·복숭아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2007년 제1회 옥천포도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15회를 맞은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돼 4억7천만 원의 농특산물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 축제는 시설포도와 복숭아 출하기에 맞춰 매년 7월 말에 개최되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삼박자를 고루 갖춰 매년 5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장에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옥천군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 고품질 과일 생산의 최적지이며 대청호 주변의 기름진 땅으로 포도복숭아의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적으로도 입소문이 자자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축제도 관광객에게 새로운 추억거리를 선물하며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 구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있어서는 관광객 유치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도봉구청 지하 1층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도봉구 우호교류 도시인 양주시, 원주시, 부안군, 홍천군을 비롯한 1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품질이 우수한 ▲과일 ▲갈비 ▲건어물 ▲잡곡류 등 명절성수품과 ▲알밤 ▲벌꿀 ▲굴비 ▲젓갈류 등 지역특산품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축수산물을 구입하고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농 상생의 장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발걸음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도봉구청 보도자료
경남 산청군은 '2023년도 농업과학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농업과학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경남도농업기술원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지역 농업인들에게 보급하고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 노동력 및 농업경영비 절감 등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산청군은 올해 7개 분야 66개 사업에 678개를 선정해 10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상은 지역 내 주소 및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경영체, 학습단체, 강소농가 및 품목별 연구회 등이다. 단 사업의 효율성과 중복지원 금지를 위해 동일 또는 유사한 정부지원사업 대상자, 전년도 사업포기자 등은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하면 된다. 대상자는 현지심사와 산청군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별 기준에 적합하고 시범사업의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홈페이지나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공고 제2022-491호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 통합 공고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개발사업의 2023년도 공고 규모와 추진일정 등을 사전에 알리기 위해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통합 공고합니다. 2023년 1월 3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공고 개요 □ 공고규모 : 2023년 신규과제 정부출연금 133억 원 이내 스마트팜다부처패키지혁신기술개발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 2025축산현안대응산업화기술개발 밭농업기계화촉진기술개발 농업분야창의도전형융복합모델개발 국제협력수출농업경쟁력강화기술개발 기술사업화지원 신청 자격 및 제한 □ 연구개발기관 신청자격 ◦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기관 - 국・공립연구기관 - 「특정연구기관 육성법」 제2조에 따른 연구기관 -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정부출연 연구기관 또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 -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 「민법」이나 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인 연구기관 - 「농어업경영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기존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설정 ㅇ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 취지에 맞도록 제품특성, 보관·유통 조건,소비실태 등을 고려하여 소비기한 설정기준에 따라 새롭게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다만, 포장지 재고, 시행시기의 촉박함 등을 고려하여 영업자의책임*하에 기존의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그대로 설정하여 표시하는 것은 가능하며, 추후 소비기한 설정실험 등을 통해 기한을연장하여 소비기한을 재설정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 기존의 유통기한이 소비기한보다 길 수는 없으므로 안전상 우려는 없다 관련규정 : 「식품, 식품첨가물, 축산물 및 건강기능식품의 소비기한 설정기준」
곡성군(군수 이상철) 석곡농업협동조합이 2022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 친환경농업인 가공·유통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석곡농업협동조합은 2016년에 골든퀸 3호 벼 품종을 도입해 백세미라는 브랜드를 개발했다. 백세미는 101농가 84ha 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302 농가 263ha로 확대돼 운영 중이다. 계약 재배 및 생산량 전량 매입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재배와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백세미는 농산물우수관리(GAP)와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을 받은 첨단 시설에서 고품질 쌀과 누룽지로 가공된다. 가공된 백세미와 누룽지는 신세계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남도장터, TV홈쇼핑, NS홈쇼핑, 유튜브 등 다양하게 유통된다. 이처럼 대규모 농업단지를 조성해 생산과 가공을 직접 관리하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곡성군 명품 쌀 백세미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석곡농업협동조합과 적극 협력해 전국 명품 쌀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 대표 쌀 백세미는 2017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이래 2017년 국회의장상,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2019년 친환경농업 우수사례 대상 등 많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해양수산부 공고 제 2023-24호 1. 공 모 명:「2023년 대한민국 수산대전」행사 참여 업체 추가 모집 2. 주 관: 해양수산부·한국수산회 3. 공모 기간: 2023년 1월 6일(금) ∼ 2023년 1월 20일(금) 4. 공모 분야 d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대한민국 수산대전) d 38,800백만원 ∘수산물 판매 시 할인 지원(국비 20%+자체 할인)[붙임 5 참고] * 명절 등 필요 시 개인 한도 일시 상향(1만원→2만원) / 연간 7회 이상 추진 * ‘23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예산으로, 업체별 배정액은 추후 배정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2월 행사부터 참여 가능 5. 참여 대상: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유통업체 * 1차 공고 결과, 온라인 참여업체 비율이 높아 오프라인 업체 대상으로 공모 ㅇ 사업계획서 기재 내용에 중대한 거짓이 있거나, 계획 불이행 시지정 취소 가능 6. 사업 기간 및 예산 지원 ㅇ 사업 기간: 2023년 2월(사업자 선정일) ~ 2023년 12월 31일 ㅇ 추진 예산: 38,800백만원 7. 사업대상자 선정 절차 ㅇ 서류접수 마감: 2023년 1월 20일(금) 18:00 도착분까지 ㅇ 신청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권장소비기한 등의 활용 ㅇ「식품, 식품첨가물, 축산물 및 건강기능식품의 소비기한 설정기준」의[별표 3] 식품의 권장소비기한을 참조하여 권장소비기한 이내에서소비기한을 설정하거나, - 소비기한 설정과 관련한 국내외 식품관련 학술지 등재 논문,정부기관 또는 정부출연기관의 연구보고서, 한국식품산업협회 등에서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하여 소비기한을 설정하는 경우에는 소비기한 설정실험을 생략할 수 있다. ㅇ 이를 위해, 식약처는 영업자가 소비기한 설정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식품별 권장소비기한 설정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품목별로 소비기한 설정실험이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하겠습니다. * ‘22년 설정 추진 중인 식품 유형(50개) :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1) 권장유통기한 설정식품(23개) : 빵류(1), 떡류(1), 어육가공품류(6), 두부류(3), 묵류(1), 과일·채소류,음료(2), 즉석섭취·편의식품류(4), 면류(4), 달걀(1) 2) 다소비 식품(13개) :김치류(2), 햄류(3), 소시지류(3), 발효유류(3), 조미김(1), 유산균음료(1) 3) 어린이기호식품(4개) : 영유아용 이유식(1), 초콜릿류(3)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왕새우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특허청 상표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신안왕새우는 전국 생산량의 52%를 차지하고 연간 55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신안군의 대표적인 수산물이자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국민 먹거리이다. 이번 상표등록을 통해 친환경 새우양식 생산자들이 '신안왕새우' 상표를 사용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권리 확보와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소득향상 및 경영 안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004섬신안에서 생산되는 왕새우를 상징하는 브랜드를 독점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안군에서는 이번 등록된 '신안왕새우' 상표를 해마다 개최되는 섬왕새우축제 및 포장재 등에 사용함으로써 신안군이 왕새우 주산지임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출처 : 신안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