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신규 대상항에 3개소로 선정돼 2026년까지 사업비 231억원(국비 162, 지방비 69) 규모로 추진한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활력넘치는 어촌, 살고 싶은 어촌' 구현을 비전으로 내세워, 어촌지역을 경제거점으로 육성하고, 어촌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복지·문화·돌봄 등 생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어촌경제플랫폼 조성(유형 1), 어촌생활플랫폼 조성(유형 2) 및 어촌안전인프라 개선(유형 3) 등 총 3개 유형으로 추진되는데, 2023년부터 65개소(유형 1: 5개소, 유형 2: 30개소, 유형 3: 3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이 시작된다. 신안군은 2023년 어촌생활플랫폼 조성 1개소(다수항), 어촌안전인프라 개선 2개소(진번·칠동항, 비리·마리항) 최종 선정돼 사업비 231억원을 확보했다. 관내 지방 어항 13개로 전남의 15%, 소규모 항·포구는 198개로 전남의 23%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열악한 재정 탓에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안전시설 정비가 미흡해서, 어촌주민들이 어업활동을 통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품의약품안전처 공고 제 2023-017호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15조의2(재평가) 및「기능성 원료 등의 재평가 실시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제4조에 따라 2023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수시 재평가 실시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3. 1. 12. 식품의약품안전처장 2023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수시 재평가 실시 공고 가. 수시 재평가 대상 기능성 원료 ○ 비타민 B6, 비타민 C, 나토배양물(HK 나토배양물, 나토균배양분말) 나. 자료제출 등 ○ (자료제출) 재평가 원료를 제조 또는 판매한 자, 기능성 원료를 인정받은 자 등은 안전성과 기능성 자료 등을 첨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기준과)로 제출 • 안전성 또는 기능성과 관련된 자료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및 기준·규격 인정에 관한 규정」에 준하는 자료이며, 인정 심사 시 제출한 자료는 제외함 • 외국의 자료는 한글요약본(주요사항 발췌) 및 원문을 제출하며,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전체 번역문(건강기능식품 전문지식을 갖춘 번역자 날인)을 제출 ○ (제출방법) 재평가를 민원으로 신청하고(온라인 제출방법 참고), 신청서 및 제출자료는 식품의약품안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딸기 수확 체험에 참여할 사회복지시설 50개를 25일(수)부터 모집한다. 체험은 2월∼5월 중 시설별로 정해진 날짜에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내 시민생활농업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센터는 야외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회복지시설 아동·청소년,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농장 속에서 수확의 성취감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확체험은 센터 내 시민생활농업교육장(1천527㎡)에서 양액재배 방식으로 키우고 있는 설향 딸기 3천500여 포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딸기는 저온에서 활동 가능한 벌을 이용해 수정을 시키고 클로렐라 농법을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딸기를 재배하는 스마트팜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농작물 재배가 가능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노동력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2시간동안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하고 딸기를 직접 수확해 맛본다. 딸기수확이 끝나면 직접 딴 딸기로 잼을 만들어보고, 딸기 모양의 공예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친환경 채소를 키우는 양어수경재배시설(224㎡) 견학도 함께 진행한다. 양어수를 활용한 수경재배방식
(바오딩, 중국 2023년 1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6일, GWM이 등장하는 다큐멘터리가 방영됐다. 이 다큐멘터리는 하이브리드, 전력 배터리, 지능화 측면에서 GWM의 강점과 글로벌 전략 배치를 소개했다. 2022년, GWM은 공급망 부족과 전염병 확산 등 여러 요인이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산림 생태계를 통해 꾸준한 세계화 전략을 추진했다. 신에너지와 인텔리전스를 중심으로 하는 산림 생태계(Forest Ecosystem)는 독특하고 체계적인 이점을 지닌다. GWM 회장 Jack Wei는 다큐멘터리에서 GWM이 "정밀한 투자와 지속적인 첨단 기술 추구"라는 연구개발 개념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022년 GWM은 산림 생태계에 대한 기술적 연구개발 부문의 투자를 계속 확대했다. 2022년 1~3분기의 총투자액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85억 위안을 기록했다. GWM이 수년 동안 축적한 산림 생태계 기술은 꾸준한 결실을 보아 왔다. GWM은 글로벌 시장의 차별화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HEV, PHEV 및 EV 등 신에너지 제품 매트릭스를 구축했다. 2022년, GWM의 SUV 브랜드인 HAVAL은 신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도시 부문에 선정돼 2019년부터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전국 지자체 및 기업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경영 실적 및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해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고흥군은 귀농·어·귀촌 유치실적, 귀농귀촌행복학교 운영, 귀향청년 정착지원금 지원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소해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사전교육 실시와 임시거주시설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을 조성해 귀향청년 정착장려금과 주택 수리비 지원, 가업승계 청년지원,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며, 귀농어 창업자금과 삶터 기반 지원 등 귀농귀촌 유치를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 귀농어귀촌인 지역공동체 정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 고흥청년 `리턴 고흥' 프로젝트 ▲ `고흥! 3달 살아보고 정착하고' 추진 ▲ 귀농어인의 집 확대 조성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2년 전국 더러브렛 번식마 말전염성자궁염 일제검사' 결과 최초로 감염 미발생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경주마 생산농가 보호 및 번식마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마사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전국 말 방역사업'이 실효성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평가된다. 말은 돼지나 소에 비해 치명적인 유행병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동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2015년 제주지역 씨암말에서 말전염성자궁염이 최초로 발견되며 말 생산농가와 축산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번식마의 유·사산을 일으키는 말전염성자궁염은 생산농가에 치명적인 경제적 피해를 발생시키는 법정가축전염병(제2종)이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와 말산업 선진국에서도 중요하게 관리하는 말 전염병이기에 국내 경주마 생산수준향상 및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확산방지 및 원천차단이 필요했다. 말전염성자궁염이 최초로 확인된 2015년, 전국 일제검사 결과 번식마의 약 2%인 117두가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생산 농가 피해 예방 및 경주마 생산 저변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교배 활동에 투입되는 더러브렛 번식마를 대상으로 일제검사에 나섰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이송환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 2023년 국립곡성치유의숲 산림치유지도사 운영사업 입찰공고 작성일2023-01-13 작성자순천국유림관리소 / 유재령 메일보내기 / 061-740-9333 2023년 순천국유림관리소 국립곡성치유의숲 운영사업 위탁사업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공고 합니다. 가. 사업명 : 2023년 곡성치유의숲 운영사업 나. 사업기간 : 계약 체결일로부터 11개월 * 운영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다. 모집기간 : 2023. 1. 13.(금) (14:00) ~ 2023. 1. 25.(수) 10:00까지 라. 입찰방법 : 제한경쟁입찰(협상에 의한 계약) 마. 개찰일시 : 2023. 1. 25.(수) 11:00 바. 제안서 평가 및 시연 : 추후 공지 *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 2023년 국립곡성치유의숲 운영사업 입찰공고문 1부. 2. 2023년 국립곡성치유의숲 운영사업 제안요청서 1부. 3. 2023년 국립곡성치유의숲 운영사업 과업지시서 1부. 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로 수입되는 페루산 수산물의 현지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페루 국립수산보건청(SANIPES)과 1월 13일에 '한-페루 수산물 위생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위생 약정은 페루 정부가 현지 생산 단계부터 안전하게 관리한 수산물을 국내로 수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 1월 13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약정체결로 수산물 위생 약정 체결국은 10개국으로 늘어나, 약정국가로부터 수입되는 물량은 전체 수산물 수입량('22년 기준, 약 120만t)의 약 80%를 차지하게 된다. 약정 주요 내용은 ▲수출국 현지 제조시설에 대한 정부 기관(페루 국립수산보건청)의 위생 안전관리 ▲수출국의 위생증명서 발행 ▲부적합 발생 시 수입 중단·원인조사 등 사후 조치 내용 등이다. 식약처는 페루 정부로부터 약정에 따라 생산단계부터 위생적으로 관리된 수산물 현지 제조업체를 통보받아 등록하고, 등록 업체에서만 수산물을 수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수입 시 매건 마다 제품명, 수량·중량, 제조시설의 명칭·등록번호 등이 기재된 수출국 위생증명서를 첨부하도록 의무화한다. 아울러 식약처는 수입 수산물의 통관검사 결과 부적합이 발생하면 수입을 잠정 중단하고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1일 서울 AT센터에서 '제1회 농업 메타버스 컨퍼런스'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한국데이터거래소(KDX)와 공동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농업 메타버스'를 주제를 가지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메타버스 플랫폼을 농업·농촌 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승환 박사(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기조 강연 '메타버스 혁명과 농업의 미래'를 시작으로 이정현 전략기획위원장(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 '메타버스가 바꾸는 지역의 미래', 성제훈 디지털농업추진단장(농촌진흥청)이 '해리가 샐리를 만나면 사랑이 싹트는데, 농업이 메타버스를 만나면?', 이준연 대표(맘테크)가 '농업행성 토리버스 타고 메타버스 시동'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Republic of 1004'란 주제로 1도 1뮤지움, 1섬 1정원, 친환경 농수산물, 각종 축제 현황 등을 발표했고, "신안군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으로 농업의 고부가가치화,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
미래인증건강신문 이송환 기자 | 농촌진흥청 2023년 주요업무계획 비전:과학기술로 만드는 활기찬 농업·농촌, 더 나은 미래 1.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촉진 1)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 확산 2) 밭농업기계화 및 스마트 농기자재 개발‧보급 3) 그린바이오 융복합 혁신기술 개발 2. 식량주권 확보 지원 1) 가루쌀 안정생산 및 산업 활성화 2) 밀‧콩 자급률 향상 기술개발‧보급 확대 3)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국산품종 개발‧보급 3. 농축산물 생산 및 수급안정 지원 1) 농산물 생산 - 공급 관리기술로 수급안정 지원 2) 친환경‧안전농축산물 생산기술 확산 3)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 4. 농촌 활력화 및 현장지원 확대 1)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역농업 활성화 2) 현장 애로기술 지원 강화 3) 한국 농업기술의 글로벌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