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호텔에서 결혼식을 금지해야 한다 돈 없는 사람들 더욱 결혼 어렵게 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초호화 예식 성행 위화감 조성 전에 처럼 호텔에서는 예식 막아야 한다는 여론도 많다
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일진)와 영도구새마을회(회장 유광회)가 10일 부산시 영도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2023 영호남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을 포함한 양 지역 새마을지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행사에 앞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기념품 교환, 오찬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 장흥군, 부산 영도구은 1998년 자매결연을 맺고 25년간 문화, 경제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23회차를 맞은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는 매년 영호남을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다. 새마을회는 장흥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판매와 함께 양지역 행사 참여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과 영도구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정을 쌓아왔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 새마을회가 민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천만금 같은 당신이 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중국 남북조 시대의 남사(南史)에 보면 송계아(宋季雅)라는 고위 관리가 정년 퇴직을 대비하여 자신이 노후에 살 집을 보러 다닌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천백만금을 주고 여승진(呂僧珍)이란 사람의 이웃집을 사서 이사 하였죠. 백만금 밖에 안되는 그 집을 천백만금이나 주고 샀다는 말에 여승진이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송계아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백만매택(百萬買宅) 이요, 천만매린(千萬買隣)" 이라. "백만금은 집값으로 지불하였고 천만금은 당신과 이웃되기 위한 프리미엄으로 지불한 것입니다." 좋은 이웃과 함께 하려고 집값의 10배 를 더 지불한 송계아 에게 여승진이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겠지요. 예로부터 좋은 이웃, 좋은 친구와 함께 산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가장 행복한 일로 여겨졌습니다. 백만금으로 집값을 주고, 천만금을 주고 좋은 이웃과 같이 살기위해 지불했다는 송계아의 이야기를 들으니 좋은 이웃, 좋은 친구가 내주위에 있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됩니다. 화향백리(花香百里) :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주향천리(酒香千里) : 술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인향만리(人香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자리이타(自利利他) 내가 잘되고 이웃하는 남도 잘되게 하는 일이 자리이타(自利利他) 방법이다. 한 농부가 있었다. 그가 수확한 옥수수는 품질이 뛰어나 농산물 박람회에서 늘 일등을 차지했다.이웃 사람들 은 그를 부러워했다. 그런데 그는 이웃 농부들에게 자신이 가진 가장 좋은 씨앗을 나눠 주었다. 그것도 공짜로 놀란 이웃들이 이유를 물었더니 이렇게 답했다. "다 나 잘되자고 하는 일이지요." 바람이 불면 꽃가루가 날리지 않습니까? 만약 이웃 들판에서 품질이 떨어지는 옥수수를 기른다면, 그 옥수수의 꽃가루가 날아와 내밭에 자라는 옥수수의 품질까지 떨어뜨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웃들도 최상의 옥수수를 기르는 것이 제게도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 자리이타(自利利他 )는 자신을 이롭게 한다는 자리(自利)와 남을 이롭게 한다는 이타(利他)를 합한 낱말로 자기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남을 잘되게 도와줘라, 그것이 내가 잘되는 일이다." 자연도 인간 사회도 서로 연결되어 있다. 공유 가치는 경쟁과 분열이 아니라 우애와 신뢰의 가치를 오만 이나 독점이 아닌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죽임과 파괴가 아니라 생명과 공생의
한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글로벌 현안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27일 오전(현지시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기획투자부와 '라오스 도시환경개선을 위한 폐기물 및 하수처리 역량강화 2차 사업'의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협력해 1,050만 달러(원화 약 135억 원) 규모로 라오스 4개 도시에 폐기물, 하수처리 관리역량 및 서비스 개선, 라오스 정부의 녹색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라오스 도시환경개선을 위한 폐기물 및 하수처리 역량강화 2차 사업은 현재 코이카가 라오스에서 진행중인 도시환경 개선사업의 후속 사업 격이다. 라오스는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 덕분에 인기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나, 최근 급격한 도시화와 부족한 사회기반시설로 인해 환경오염과 열악한 보건위생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주민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폐기물 및 하수처리에 대한 시스템 개선 및 처리 역량강화 등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코이카는 1차 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의 국가도시 위생전략,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2일 구청 6층 대회의실과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3년 계양구 채용박람회'가 35개 직·간접참여 기업과 구직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1부에서는 구직자의 현장면접 채용률을 높이기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를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으며,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참여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또한, 구직자의 지원서류를 접수해 간접참여 기업에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직접참여 기업으로는 인천 지역의 15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기계·금속·금형 등 제조업 분야를 비롯해 생산·관리·사무·연구원·영업·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을 모집했다. 총 235명의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및 중장년에 걸쳐 다양한 연령층과 대상을 모집했으며, 특히 계양구 관내 서운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도 5곳이 참가하는 등 지역 사회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더불어 관내 취업 유관기관인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과 연계해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2일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이 고흥 박지성공설운동장부터 고흥군청사 광장 구간에 많은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는 지난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채화된 성화와 지난 9월, 고흥 나로우주센터와 해남에서 특별채화된 성화를 합화한 성화로 전남 21개 시·군을 거쳐 13일 목포종합경기장에 전달된다. 이날 성화는 순천을 거쳐 고흥군에 전달됐으며, 성화봉송 구간에는 많은 주민들이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열렬한 환호와 격려를 보여줌으로써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드론중심도시 고흥을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드론을 활용한 성화봉송이 이어졌으며, 드론에 실은 성화가 고흥군청사 광장 앞에 안착하자 참석자들의 열렬한 박수가 쏟아졌다. 군청 광장에서 펼쳐진 성화맞이 행사는 많은 내빈과 군민이 참석해 함께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고, 공영민 고흥군수와 이재학 고흥군의회의장의 성화 퍼포먼스 후 보성으로 성화를 보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공영민 군수는 축사를 통해 "특별한 드론 성화봉송을 통해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을 널리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청인학교대학형전공과(위탁:인천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외 3개과) ▲인천연일학교대학형전공과(위탁:인하공업전문대, 호텔경영학과) 입학전형시험을 14일 실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고등학교 졸업 후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대학을 연계해 대학형 전공과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전국 첫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인천청인학교-인천재능대) 운영으로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모델을 제시했다. 2024학년도는 인하공업전문대학의 우수한 직업교육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해 인천연일학교-인하공업전문대 연계 대학형 전공과를 설치 확대한다. 대학형 전공과 선발인원은 ▲인천청인학교-인천재능대 4개과 20명 ▲인천연일학교-인하공전 호텔경영학과 20명이다. 학업과 직업 능력, 심층 면접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선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전문대학과 연계한 전공과 설치·운영으로 비장애 대학생과의 교육활동 참여를 통해 장애학생의 성인기 전환과 지역사회 통합 실현이 질적으로 확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2일(현지시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귀국연수생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팬데믹 시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주제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지식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코이카는 개발도상국 정책입안자,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을 국내에 초청해 한국의 개발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연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수를 마치고 자국으로 돌아간 귀국연수생들은 현지에서 동창회를 자발적으로 결성하고, 코이카와 협력해 지식공유, 사회공헌, 한국문화 소개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세안 3국(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의 귀국연수생 동창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지식공유 행사로, 국가별로 개발 현황과 동창회 차원의 사회공헌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아세안 역내 지속가능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프닝 세션과 각국 동창회의 발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캄보디아 귀국연수생인 캅 눈(KAP Noeun) 국립어린이병원 행정 부원장은 '캄보디아 산모들의 모유 수유 실천율'을 주제로 캄보디아 산모 68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생계를 위한 산모의 출산휴가